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30일 '세종시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 정수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세종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안 통과로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현행 2석에서 3석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시의회는 상위 법령에 부합하도록 현행 시의회 조례가 규정하고 있는 '비례대표의원 정수 2석' 조항을 3석으로 개정하고, 전체 의원 정수를 21명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3석으로 상향하고 전체 의원 정수를 21명으로 조정하는 것이 조례안의 핵심 내용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과 관련해 "세종시의 대표성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이뤘다"며 "이 변화가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닿는 의회, 더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의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세종시법 #비례대표확대 #임채성의장 #원포인트임시회 #세종시뉴스 #지방자치 #헤드라인충청
금산군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사업부터 장애인복지관 개관, 어린이날 대잔치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빈틈없는 복지망 구축에 나섰다. 박경용 금산군 행정복지국장은 29일 오전 금산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민복지지원과 및 가족정책과 소관의 주요 복지 시책을 발표했다.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해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5월 11일부터 연말까지 금산읍 행정복지센터 내 금산희망나눔곳간에서 진행되며, 금산군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 1인당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군은 단순히 물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 맞춤형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권익 증진을 돕기 위한 기반 시설도 확충됐다. 지난 27일 금산읍 사직로에 금산군장애인복지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사례 관리, 청소년 방과 후 지원, 바리스타 등 직업적응훈련, 파크골프 등 스포츠 여가 활동까지 지역 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시설 운영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사회복지사와 치료사 등 종사자 14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도 마련된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24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가 열린다. 금산 어린이를 사랑하는 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과 보호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술쇼와 태권도 시범 등 공연 볼거리를 비롯해 미꾸라지 잡기, 인생네컷, 소방 안전 체험,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내외에서 펼쳐진다. 박경용 국장은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산군 #박경용국장 #그냥드림사업 #금산군장애인복지관 #금산어린이대잔치 #맞춤형복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지원 #헤드라인충청
금산군 내 사회단체들이 인구 감소 및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 유치에 뜻을 하나로 모았다. 충남 금산군 사회단체연합회는 29일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공모사업'에 금산군이 신청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금산군 사회단체연합회는 이날 발표한 지지 선언문을 통해 금산군이 오랜 시간 농업과 농촌 공동체를 기반으로 정체성을 지켜왔으나, 현재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등으로 심각한 지역경제 침체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지역 소멸 위기는 특정 단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금산군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농어촌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 정책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 안에서 소비와 경제 활동이 순환되도록 이끄는 중요한 정책적 기반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농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공모사업 유치가 단순히 하나의 사업을 가져오는 것을 넘어 금산의 미래를 지키고 군민의 삶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회 측은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의견 표명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고향을 물려주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산군의 생존권 보장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각 분야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충청 #금산군 #농어촌기본소득 #사회단체연합회 #지방소멸대응 #지역경제활성화 #지속가능한농촌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임전수 전 최교진 교육감 3기 인수위원 겸 집행위원장이 23.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직전 조사보다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본격적인 후보 단일화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뉴스홈 의뢰로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전수 예비후보가 23.9%로 교육감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미애 전 세종도원초등학교 교장이 13.6%,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이 11.7%, 안광식 전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장이 8.8%, 김인엽 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이 5.9%, 정일화 전 충남고등학교 수석교사가 3.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다른 후보는 2.4%,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0.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9.0%로 집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불과 며칠 사이 나타난 임전수 후보의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다. 지난 4월 18일과 19일에 티제이비(TJB) 의뢰로 조원씨앤아이와 리서치앤리서치가 진행한 직전 여론조사에서 임 후보의 지지율은 12.8%였다. 하지만 며칠 뒤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11.1%포인트나 뛰어오르며 2위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렸다. 동시에 유권자들의 부동층 비율도 크게 줄었다. 직전 조사에서는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절반이 넘는 55.3%에 달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9.8%로 뚝 떨어졌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이 마음을 정하기 시작했고, 이 표심이 임 후보 쪽으로 상당 부분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상승세는 4월 초에 있었던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경선에서 경쟁했던 유우석 전 해밀초등학교 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힘을 보탰고, 임 후보가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친 것이 갈 곳 없던 중도층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다. 직전 티제이비 여론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두 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감 #임전수 #여론조사 #지방선거 #단일화효과 #세종교육감후보 #헤드라인충청 #부동층감소 #강미애 #원성수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27일 가족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여가·돌봄·의료 종합 대책을 발표하며, 저녁과 휴일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27일 나성동 아리아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 친화형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시설 확충과 세대별 맞춤형 돌봄 체계 강화다. 우선 여가 시설 확충 방안으로 수변형, 도심형, 숲속형 등 가족 캠핑장 20곳을 신설하고 스마트폰 없이 즐기는 호롱불 캠프를 추진한다. 읍·면 지역의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1인 가구는 워케이션, 대가족은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는 세종형 스테이 촌캉스를 브랜드화한다. 특히 나성동 백화점 부지에는 빌딩형 타임빌라스와 같은 가족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 유치를 약속했으며, 필요시 민간 자본 진입을 촉진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돌봄과 의료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내놨다. 임신부터 방학 중 돌봄까지 시가 책임지는 완결형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생활권별로 온종일 돌봄센터를 설립한다. 소아 응급실과 발달장애 조기 발견, 심리 치료를 담당하는 24시간 운영 어린이복합의료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향후 국립아동병원 건립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도 병행할 방침이다. 새로운 형태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1인 가구를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의료, 장례 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종합타운을 조성하고 공공보건센터를 설립한다. 1인 가구를 위해서는 요리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행복누림터를 조성해 건강한 소통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가사 노동자의 휴일 보장을 돕는 세종 가사 도우미 노동 바우처 지급 계획을 밝혔다. 최 후보는 시정 2기가 출발하면 세종가족친화지원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 후보는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정이 안전하고 행복해야만 그 사회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며 "적은 자녀, 바쁜 일상, 디지털 환경으로 인해 소외되고 외로운 가족이 저녁과 휴일을 함께하는 행복한 삶으로 반드시 바뀔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후보 #국민의힘 #가족친화도시 #복합쇼핑몰 #반려동물타운 #어린이의료센터 #세종시공약 #지방선거 #헤드라인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아파트 매물이 1년 새 44%가량 급증하며 1만 건에 육박하고 있지만, 매매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 당시 유입된 외지인 투자자와 다주택 공무원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으나, 급매를 피하는 매도자들의 '버티기'와 신규 공급 부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16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매물은 9784건으로 전년 동기(6803건) 대비 2981건 증가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매물 증가율이다. 이 같은 매물 급증의 1차적 원인은 팍팍해진 다주택자 규제와 더불어, 최근 다주택 공무원을 주택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라는 청와대의 지시가 도화선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공직 사회 내 불이익 우려가 커지며 세종 내 30.6%에 달하는 외지인 소유 주택이 빠르게 시장에 나오고 있다. 다만 항간에 떠돌던 '다주택 공직자 승진 배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팩트체크됐다. 쏟아지는 매물에도 집값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올해 1분기 세종 아파트 거래량은 1401건으로 지난해 1분기(1391건)와 유사해 매수 수요는 철저히 정체된 상태다. 그럼에도 가격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맛집 탐방] 대전 신성동 '화돌농장', 신축 이전으로 쾌적해진 지리산 흑돼지 회식 명소로 재탄생 대전 유성구 신성동과 자운대 인근 직장인과 미식가들 사이에서 회식 명소로 손꼽히던 '화돌농장'이 최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며 더욱 쾌적하고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 매장의 친절한 서비스와 검증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넓고 깔끔해진 공간을 선보여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산 청정 자연이 키운 '진짜'흑돼지의 맛집 화돌농장이 신성동 일대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핵심 비결은 식재료에 대한 고집이다. 지리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좋은 사료를 먹고 자란 흑돼지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덕분에 일반 돼지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육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왕겨와 참숯'을 사용하는 독보적인 직화 방식을 고수한다. 강력한 화력으로 고기 겉면을 순식간에 바삭하게 익혀 육즙을 가두는 방식이다. 잘 익은 두툼한 흑돼지 한 점을 입에 넣는 순간 터져 나오는 풍부한 육즙은 이곳을 '신성동 고기 맛집'으로 불리게 만드는 이유다. 고기 맛을 극대화하는 '이중 불
금산군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사업부터 장애인복지관 개관, 어린이날 대잔치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빈틈없는 복지망 구축에 나섰다. 박경용 금산군 행정복지국장은 29일 오전 금산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민복지지원과 및 가족정책과 소관의 주요 복지 시책을 발표했다.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해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5월 11일부터 연말까지 금산읍 행정복지센터 내 금산희망나눔곳간에서 진행되며, 금산군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 1인당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군은 단순히 물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 맞춤형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권익 증진을 돕기 위한 기반 시설도 확충됐다. 지난 27일 금산읍 사직로에 금산군장애인복지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사례 관리, 청소년 방과 후 지원, 바리스타 등 직업적응훈련, 파크골프 등 스포츠 여가 활동까지 지역 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시설 운영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사회복지사와 치료사
충청남도가 중동발 위기 장기화로 인한 지역 경제의 타격을 막기 위해 대규모 종합 지원 대책을 꺼내 들었다.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분야 16개 사업에 총 8,192.5억 원을 투입하는 '중동 장기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13일 김태흠 지사의 지시에 따라, 정부 추경 이전에 도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책에 농어업, 복지, 건설, 에너지 등 전 분야를 망라한 보완책이다. 분야별 투입 규모는 중소기업·소상공인 3개 사업(818.5억 원), 농·어업 5개 사업(519억 원), 복지·의료 3개 사업(3,121억 원), 건설·에너지 5개 사업(3,734억 원) 등이다. 먼저 농·어업 분야에서는 생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의 70%를 보전한다. 정부 지원 50%에 충남도가 20%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을 110억 원으로 확대하고, 사료 구매 농가를 위한 저금리(1% 이내) 융자자금도 800억 원 규모로 대폭 늘렸다. 복지·의료 분야는 고유가 피해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한다. 이달 27일부터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는 17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6회 충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장애인 단체 및 도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상 표창 수여 △어울림 대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1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시군별 노래경연대회 등 어울림 대회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남은 장애인과 가족이 일상 속에서 언제든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장애인 친화도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문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선보이는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4월 3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천안 분양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376-5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05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부터 84㎡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약 500여 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룡동 일대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용곡동·신흥동·구룡동 등을 포함한 일대에 약 1만5천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며, 향후 약 2만 호 규모의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주거지로서 미래 가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말망산과 천안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 속 녹지 생활이 가능하며, 약 2천 평 규모의 폭포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금산군 내 사회단체들이 인구 감소 및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 유치에 뜻을 하나로 모았다. 충남 금산군 사회단체연합회는 29일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공모사업'에 금산군이 신청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금산군 사회단체연합회는 이날 발표한 지지 선언문을 통해 금산군이 오랜 시간 농업과 농촌 공동체를 기반으로 정체성을 지켜왔으나, 현재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등으로 심각한 지역경제 침체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지역 소멸 위기는 특정 단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금산군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농어촌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 정책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 안에서 소비와 경제 활동이 순환되도록 이끄는 중요한 정책적 기반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농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공모사업 유치가 단순히 하나의 사업을 가져오는 것을 넘어 금산의 미래를 지키고 군민의 삶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회 측은 이번 지지 선언
신용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유동현),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 세종상공회의소(회장 김진동)는 4월 21일 세종신용보증재단 교육장에서 「세종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이란 갈등 등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세종시와 신보 간 기존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협약('26.2.12.)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매출채권보험을 적극 인수하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은 보증 이용 우수기업을, 세종상공회의소는 우수 회원사를 각각 신보에 추천하고 매출채권보험 홍보를 담당한다. 한편, 세종시와 신보 간 기존 협약('26.2.12.)에 따라 신보는 보험료율 10%를 할인하고, 세종시는 최종 산출 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한다(업체당 200만 원 한도). 세종시 사업 예산 소진 이후에도 신보 일반기준에 따라 매출채권보험을 계속 인수할 예정이다. 매출채권보험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충남온학력지원단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충남온학력 지원단 정보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배움의 기초를 세우는 맞춤형 책임 교육’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충남교육청은 초중고교의 진학 초기 단계인 초1~3학년, 중1, 고1에 대한 집중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복합적 학습 위기 학생을 돕는‘두드림학교’ 운영을 전면 확대하고, 초등 저학년의 문해력 향상에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모든 학생이 평등한 배움의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 현장에서는 충남온학력 3단계 지원망(진단-선정-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사례도 공유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온(On) 시스템을 통한 기초학력 진단 ▲학습 수준별 맞춤형 지원 ▲상담사 역할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전문 역량을 다졌다. 지역별 지원단은 이번 정보나눔자리를 바탕으로 6월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운영하여 현장의 학습 지원
충청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인구 감소와 기업 구인난 해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충청대학교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26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이 충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1-1 라이즈(RISE) 연합형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눈길을 끌었다. 충청대학교, 강동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유학생 취업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러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상담과 1대1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충청대학교 상주 기업이자 협약 기관인 '가치해봄'과 '리더스타임즈'도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동참했다. 이들 기업은 유학생들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3일 보건복지부에서 공고한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전국 17개 교육청 중 1위(2.8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17개 교육청 중 1위(2.69%),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각각 4위(3.22%), 5위(2.99%)를 차지하여 2년 연속 전국 교육청(교육지원청 포함) 구매 비율 1위(2025년 2.67%, 2025년 2.88%)를 기록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총 구매액(물품, 용역) 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비율(1.1%) 이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물품, 용역)을 구매하여야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성과지표로 설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구매 목표 비율을 2.0%로 상향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외부 전문가 초청 계약 담당자 연수(250여 명 참석), 학교(기관)별 중간 점검 4회, 관내 우수 사례 전파, 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행정실장) 연수 자료 제공, 충청권 공공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차기 지방선거 후보 등록에 따라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즉시 전환하고,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전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30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에게 시정의 연속성 유지와 흔들림 없는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유득원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가 시민 불편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라며 현안을 관망하는 소극 행정을 배제하고,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 예방 등 안전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예산안 편성 대응 등 적기 추진이 중요한 당면 과제에 대해서도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유 권한대행은 실·국장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국비 확보 동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지시했다. 공직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북도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4월 30일부터 이동옥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도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도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한편,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동옥 권한대행은 4월 30일 오후 5시 임시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도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권한대행은 “도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내 모든 공직자들이 맡은 바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중앙정부 예산확보 등 현안업무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도민 생활 안정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먼저,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시장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이 도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 관리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신속한 집행을 주문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 체계를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지난해 8월 김태흠 지사 방문을 계기로 교류 물꼬를 튼 베트남 후에시와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4일 도청에서 하 반 뚜언 후에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했다. 다낭 북쪽에 위치한 후에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 역사·문화 도시다. 하 반 뚜언 부위원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후에시와의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이뤄진 첫 공식 교류로, 양 지역 간 협력 관계를 본격화하며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접견에서 홍 부지사와 하 반 뚜언 부위원장은 양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홍 부지사는 “후에시 대표단의 방한은 양 지역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하 반 뚜언 부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원은 25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충남의 치유농업과 미래 산업 비전 등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붓으로 뜨개질하는 화가” 정우경, 관저문예회관서 ‘뜨개화풍’ 특별전 개최 -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구 관저문예회관 전시실서 초대전 열려 - 어머니의 사랑 담긴 독창적 ‘뜨개 질감’ 회화 20여 점 선보여 - 지역 예술가 지원 기획전의 첫 문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독특한 ‘뜨개질 질감’으로 국내외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우경 작가가 대전 시민들을 따뜻한 사랑의 세계로 초대한다.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은 오는 5월 12일(화)부터 17일(일)까지 3층 전시실에서 정우경 서양화가 초대전 **「과거, 현재 그리고(Past, Present 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어머니의 ‘빨간 뜨개옷’에서 시작된 독보적 예술 세계 ‘뜨개화풍’, ‘뜨개여왕’이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정우경 작가의 작품 세계는 어머니의 지극정성한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린 시절 조부모와 생활하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던 작가에게, 어머니가 손수 떠서 보내준 빨강·초록색의 뜨개옷은 그리움을 달래주는 사랑의 매개체였다. 정 작가는 이러한 정서적 경험을 캔버스 위에 고스란히 옮겨왔다. 수만 번의 섬세한 붓질을 층층이 쌓아 올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ODA 사업 현장을 방문해 백제 문화와 실크로드를 잇는 국제 문화유산 연구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이 진행하는 국가유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장을 살피고, 중앙아시아와의 문화유산 연구 협력을 넓힐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사마르칸트권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역량을 키우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나아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문화유산 분야에서 어떻게 힘을 합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마르칸트는 고대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핵심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인 유적과 문화유산이 집중된 곳이다. 연구원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사마르칸트 지역의 여러 문화유산 관련 기관들과 손을 잡는다. 실크로드 문화유산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것은 물론, 고고학 조사와 학술 교류, 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 기술 교류, 박물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협력,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등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충청남도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 유적이 밀집된 지역이다. 연구
충남동남 문화유산돌봄센터가 부여 홍산만덕교비와 공주 판관조병로불망비의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해 전문가 진단을 마치고 관할 지자체에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충남동남 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2일 훼손이 심각한 지역 내 석조 문화유산 두 곳을 대상으로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 대상은 부여군 홍산향교 내 홍산만덕교비와 공주시 반포면 금강 변에 위치한 판관조병로불망비다. 두 문화유산 모두 당장 조치가 없을 경우 붕괴나 유실이 우려되는 위태로운 상태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조선 숙종 때 건립된 홍산만덕교비는 비석의 마모와 변색은 물론, 비석군 기단이 심하게 가라앉고 기울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콘크리트에 묻힌 비석 하부를 원래대로 복구하고, 특히 크게 기울어진 비석 6기는 완전히 해체한 뒤 원형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1924년에 세워진 공주 판관조병로불망비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비석 윗부분이 깨지고 이끼류가 번식하는 등의 훼손뿐만 아니라, 비석이 금강 강변 경사지와 불과 1미터가량 떨어져 있어 폭우 등으로 흙이 쓸려 내려갈 경우 강으로 추락해 영영 사라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비석을 당장 안전한 장소로 옮긴 후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30일 '세종시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 정수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세종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안 통과로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현행 2석에서 3석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시의회는 상위 법령에 부합하도록 현행 시의회 조례가 규정하고 있는 '비례대표의원 정수 2석' 조항을 3석으로 개정하고, 전체 의원 정수를 21명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3석으로 상향하고 전체 의원 정수를 21명으로 조정하는 것이 조례안의 핵심 내용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과 관련해 "세종시의 대표성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이뤘다"며 "이 변화가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닿는 의회, 더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의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세종시법 #비례대표확대 #임채성의장 #원포인트임시회 #세종시뉴스 #지방자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장기수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되며, 세대교체를 통한 천안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장기수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결선 투표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장 후보는 경선 직후 발표한 소감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다른 후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당내 화합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그는 "끝까지 함께 경쟁해 주신 한태선 후보를 비롯해 구본영, 김미화, 김영만, 이규희, 최재용, 황천순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 우리는 경쟁을 넘어 민주당 원팀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50대 젊은 기수로서 천안의 세대교체를 이끌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출마 당시 약속했던 세대교체, 산업교체, 행정교체 등 이른바 '3대 교체'를 언급하며 낡은 정치 틀을 깨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충남상황실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부각했다. 장 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배웠다"며 "이재명처럼 일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후보는 시민의 종으로서 가장
조국혁신당 소속 황운하 국회의원은 30일 오후 4시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 의원은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완수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행정수도 세종시를 이끄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었으나, 현재 국회에서 표류 중인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가 시민들을 위해 더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여야 지도부의 공언과 달리 특별법 통과가 지연되고, 다음 달 7일 상임위 공청회까지 거쳐야 하는 불투명한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행정수도를 만드는 시장의 역할과 국회에서 법안 통과에 매진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후보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특히 황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당선자를 한 명도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본인의 당선보다 더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출마를 포기함으로써 민주개혁 세력의 지지가 한곳으로 모여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사실상 없앨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이달 30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한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동이기도 하다. 황 의원은 "멋진 세종시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