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전기차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열폭주를 사전에 차단하는 혁신적인 예방 시스템이 세종에서 공개됐다.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전문 기업 (주)프리퓨쳐는 9일 오후 2시 세종비즈니스센터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화재 예방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세종 및 대전 지역 소방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충청권에서 첫선을 보인 화재 예방 신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프리퓨쳐가 선보인 통합 솔루션은 화재 발생 전 골든타임(약 5~20분) 내에 작동해 대형 참사를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적정 온도를 벗어나 80℃ 부근에서 발열 반응이 시작되며, 열폭주 현상 발생 시 690℃ 이상의 고열과 다량의 유독가스를 뿜어내 일반 소화기로는 진압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주)프리퓨쳐의 시스템은 3단계 자동화 안전망을 구축했다. 배터리 하부 온도가 30℃에 도달하면 즉각 충전을 차단하고 경광등 및 관리소에 비상 알람을 발송한다. 이후 온도가 40~80℃로 상승할 경우 상방향 살수장치가 자동으로 소화수를 분사해 배터리를 냉각시킨다. 만약 열폭주 상황으로 이어져 불꽃이 감지되면, 차량 하부 수조가 상승해 배터리 전체를 침수시키는 방식으로 화재를 완전 진압한다. 단순한 소화 설비를 넘어 온도에 따른 단계별 능동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설비 대비 예방 및 진압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소방차 진입과 연기 배출이 어려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특성상, 이번 신기술은 현장 소방대원들의 진압 부담을 덜고 패밀리카를 운용하는 입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국립소방연구원 실증 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조달청 물품 등록을 마친 상태다. 현장 상황에 맞춰 보급형, 일반형, 고급형으로 선택 도입이 가능하다. 김수환 (주)프리퓨쳐 대표이사는 "어느 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량이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모습을 목격했는데, 연기 발생으로 인해 화재 진압이 힘들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며 "화재 진압에 대한 연구보다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세계적으로 예방에 대한 연구 자료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백지상태에서 하나하나 연구해 오늘의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주)프리퓨쳐의 화재 예방 시스템은 세종과 대전 등 충청권을 거점으로 공공기관 및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에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산업계와 전기차 차주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마중물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헤드라인충청 #프리퓨쳐 #전기차화재 #전기차화재예방 #열폭주 #배터리침수 #세종비즈니스센터 #이승원부시장 #세종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지하주차장화재 #충청권경제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기업 연계형 '충남 교육 상생 벨트' 조성을 골자로 한 교육 대전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충남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적 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성장과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교육 철학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혁신방안으로 충남기반 글로벌 기업교육 특구 완성, 충남 권역별 산업 밀착형 '미래 인재 사다리' 구축, 노동자 자녀를 위한 교육복지 2.0(학업 효율 및 정주여건 혁신) ,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충남 등을 제시했다. 가장 주목받는 공약은 '글로벌 기업 교육 특구' 완성을 위한 '현대아산고' 및 '현대 아산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신설이다.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 임직원 자녀와 지역 우수학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자율주행, 차세대 배터리 분야의 영-마이스터를 조기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학교들의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인근 시군 공립학교에도 개방하여 충남 전체 교육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더불어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동자 자녀 교육복지 2.0'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과제로는 노동자 자녀 '학업집중 케어' 시스템 구축, 기업-대학-교육청 '트리플 학위제' 도입, 지역 정주 가산점 도입 등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충남 지역에 현대자동차와 삼성반도체 등 글로벌 기업이 밀집해 있어 울산의 현대고나 현대공고와 같은 '기업 명문 사학' 모델이 적용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충남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태어난 곳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적인 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며, 다시 충남에 정착하는 '성장과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그 시작을 삼성·현대 교육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충남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아버지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와 로봇을 만들고, 자녀는 학교에서 그 미래를 설계하는 충남의 미래를 교육으로 바꾸겠다"면서, "충남의 교육 혁신은 노동자들에게는 자긍심을,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지역 사회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약속드리며,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명언처럼 돌봄부터 대학, 취업까지 연계하는 최고의 충남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충남교육감예비후보 #현대아산고 #마이스터고 #충남교육대전환 #기업연계교육 #교육복지 #헤드라인충청 #성장과정주 #트리플학위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결선후보가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UN AI 허브' 유치와 '충청권 초광역 교통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9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국제규범과 AI 시대의 추격자가 아닌 새로운 룰을 만들고 실행하는 테이블의 주인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정부가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에 나선 가운데, 박 후보는 충남이 해당 국제기구를 품을 최적지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그는 충남이 최적지인 핵심 이유로 '전력 인프라'를 꼽았다. 박 후보는 "AI 산업의 핵심은 전기"라며, "충남은 2024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이자 전국 전력생산의 20%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전력의 심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 투자기업인 블랙록 계열의 뷔나그룹이 태안 해상풍력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20조 원에 달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해 전력 인프라를 이미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종시 및 내포혁신도시를 품은 행정 인프라와 KTX 천안·아산역 중심의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충남 AI 대전환'을 1호 공약으로 내건 박 후보는 "의사가 없는 오지에 AI 의사를 보내고, 교육격차를 AI로 해소하는 등 수익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기본권을 지키는 '충남 AI 기본사회'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람과 물류, 산업을 이을 초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 후보는 '충청광역권 대통합'을 목표로 충남·대전·세종·충북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공언했다. 주요 세부 계획으로는 행복도시권 BRT 노선 확대(공주, 천안·아산, 논산을 거쳐 내포신도시까지 연장) , 충청권 통합환승 체계 구축, 충청내륙철도 조속 완성 및 서해안-충북 내륙 연결 동서축 고속도로 실현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대산항~천안~청주공항~울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충남의 '하늘길'과 '바닷길'을 여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서산공항 민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고, 대산항을 국제 크루즈 거점으로 도약시켜 두 인프라를 연계한 'SKY and SEA' 관광 패키지를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수도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철도망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신창에 멈춰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장항선 복선전철 구간을 활용해 삽교, 예산, 홍성, 내포까지 잇는 '내포 수도권 전철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GTX-C 천안·아산 연장과 서해선 KTX를 이용한 인천공항-내포-세종 1시간대 이동권 구축도 함께 약속했다. 박 후보는 "UN AI 허브 유치로 국제공공지능의 중심이 되고, 사람과 산업이 끝없이 이어지는 충남을 새로운 시선과 담대한 계획으로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후보 #더불어민주당 #UN_AI_허브 #충남AI기본사회 #충청권대통합 #초광역교통망 #내포신도시 #GTXC연장 #서산공항 #대산항크루즈 #헤드라인충청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광역의원 21명과 기초의원 7명에 대한 단수 공천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이번 공천 심사는 해당 선거구에 단독으로 신청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관위는 앞서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방식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어 3월 14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했다. 서류 심사와 면접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거쳐 단수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는 것이 도당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확정된 충남 광역의원 선거구는 총 21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천안 1·2·4·5·6·7·9·10·11 △공주 2 △보령 2 △아산 1·2·4 △서산 2 △논산 1 △당진 1·2 △홍성 1 △예산 1 △태안 2 선거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기초의원 후보가 확정된 선거구는 총 7곳으로, △천안 나·아 △서산 다·라·바 △태안 가 △홍성 나 지역의 단독 신청 후보가 심사를 통과했다. 공관위 심사를 통과해 이날 명단에 오른 후보자들은 향후 국민의힘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뒤,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본선 출마자로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충남도당 #지방선거 #단수공천 #충남선거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관리위원회 #충남도의회 #헤드라인충청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전수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8일 오전 11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 임 예비후보와 '노동존중 교육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개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가며 임 예비후보에게 세종 교육의 변화와 혁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정책협약과 지지 선언을 통해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임 후보에 대한 연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공식 지지를 확보한 임전수 예비후보는 세종 지역 노동계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아이들이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교육과정 설계하겠다"며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세종지부의 이번 지지 선언으로, 다가오는 6.3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노동 친화적 교육 정책을 내세운 임 예비후보의 지지 기반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한국노총세종지역지부 #정책협약 #지방선거 #세종시 #노동존중 #교육도시 #헤드라인충청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하루는 누구보다 분주하게 시작된다. 손님을 맞고, 물건을 정리하고, 장사를 이어가다 보면 보증 상담이나 자금 지원을 알아보는 일은 늘 뒷순위로 밀리기 마련이다. 금융 지원은 분명 필요하지만, 그 필요를 채우기까지의 거리는 생각보다 멀다. ‘시간’이 곧 돈인 이들에게 금융 지원 정책은 때로는 ‘그림의 떡’처럼 느껴진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러한 현실에 주목했다. 서류를 들고 재단을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대신, 우리가 먼저 그들의 삶의 터전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달려가,유(YOU)’ 금융버스다. ‘달려가,유(YOU)’ 금융버스는 기다리지 않고 사람들 곁으로 움직이기 위한 변화의 시작점이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이동형 플랫폼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금융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상담과 안내는 물론,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지원까지 더해지며 금융은 보다 생활 가까이로 스며든다. 금융은 차가운 숫자가 아니라, 뜨거운 삶의 현장과 맞닿아야 한다. 그동안의 금융 지원이 ‘찾아오는 이’에게 문을 열어주었다면 금융버스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생업에
세종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과정이 뜨겁다. 유력 예비후보들을 두고 세종시민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단일 후보를 추대하겠다는 움직임이다. 단일화 자체는 선거 국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치적 연대다. 하지만 이번 세종시 진보 교육감 단일화 과정을 취재하며 기자의 고개는 갸우뚱해질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사회에서 참정권은 그 어떤 조건 없이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이 상식이다. 아무리 자체적인 단일화 경선이라지만, 5,000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투표권이 주어지는 행위, 그리고 법적 선거 연령(만 18세)에 미치지 못하는 16세 청소년을 선거판에 끌어들이는 행위를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지 매우 혼란스러웠다. 세종시선관위 측은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하면서 내부 규약 등에 따라 참가비 5,000원을 받아 운영 경비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16세 투표권 부여에 대해서도 "공직선거가 아닌 단체 내부의 의사결정에 단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 동의 없이 16세(타 지역의 경우 13세까지도)가 참여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세종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준이
대한민국 첫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2025년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2026년 충청권 메가시티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본궤도에 오른다. 충청광역연합은 지난 2025년,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의 역량을 결집해 21대 대선공약 과제 70건을 발굴하고,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 행정적 기반을 닦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신성장동력 산업의 기초를 마련하고 광역투어패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간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지속해 왔다. 2026년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경제·산업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특별지자체의 강점을 활용해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지원을 체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충남에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돕고, 기업 맞춤형 첨단바이오 인재 양성과 해외 박람회 참여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을 통한 지역 경쟁력 제고도 속도를 낸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광역철도(계룡~신탄진, 대전~옥천) 건설사업을 적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충남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금융회사와 ‘충청남도 중소기업 상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이하 은행)이 참여하며, 충청남도에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조업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 거점기업 육성과 충남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및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남신보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1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각 금융회사는 금리 상한선을 CD(91일물) + 1.9%이내로 적용하여 대출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의 상한금리는 전년 대비 0.1%p 낮춘 것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통한 성장지원을 위해 협약 당사자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에서 제조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근에 보증을 이용한 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한조건을 완화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카카오뱅크가 신규로 참여하면서, 비대면 체계에 친숙한
충남도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확산에 대응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835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위해 정부 추경 전 도 차원의 선제적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587.2억 원)과 소상공인 지원 4개 사업(247.9억 원) 등 총 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도는 먼저 수출·물류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5월 29일까지로 연장됐으며,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융자와 1년간 3%의 이자 보전이 이루어진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거래 안정망 확보를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하고, 당진 지역 철강 산업의 경우 기업 자부담 10% 의무 매칭을 폐지해 부담을 낮췄다. 또한, 300kW 이하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에는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해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는다. 산업위기 지역에 대한 집중 지원도 병행된다. 서산의 석유화학 위기 근로자들을 위해 2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60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전기차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열폭주를 사전에 차단하는 혁신적인 예방 시스템이 세종에서 공개됐다.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전문 기업 (주)프리퓨쳐는 9일 오후 2시 세종비즈니스센터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화재 예방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세종 및 대전 지역 소방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충청권에서 첫선을 보인 화재 예방 신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프리퓨쳐가 선보인 통합 솔루션은 화재 발생 전 골든타임(약 5~20분) 내에 작동해 대형 참사를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적정 온도를 벗어나 80℃ 부근에서 발열 반응이 시작되며, 열폭주 현상 발생 시 690℃ 이상의 고열과 다량의 유독가스를 뿜어내 일반 소화기로는 진압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주)프리퓨쳐의 시스템은 3단계 자동화 안전망을 구축했다. 배터리 하부 온도가 30℃에 도달하면 즉각 충전을 차단하고 경광등 및 관리소에 비상 알람을 발송한다. 이후 온도가 40~80℃로 상승할 경우 상방향 살수장치가 자동으로 소화수를 분사해 배터리를
최근 아파트와 다중이용시설의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서, 밀폐된 공간에서의 열폭주와 유독가스 방출로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기차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시스템이 국내 기업 (주)프리퓨쳐에 의해 개발돼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하주차장은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연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의 접근이 제한된다. 전기차 배터리는 적정 온도를 벗어나 약 80℃ 부근에서 발열 반응이 시작되며, 이때 열폭주 현상으로 배터리 하단 온도가 690℃를 넘고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가 다량 방출된다. 열폭주가 시작되면 일반 소화기로 진압이 거의 불가능하고, 불길이 인접 차량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전문 기업 (주)프리퓨쳐는 2020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해 올해 설립됐다. 이 회사는 화재 발생 전 골든타임(약 5~20분) 내에 작동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 하부 온도가 30℃에 도달하면 충전을 차단하고 경광등 및 관리소에 비상 알람을 보내고 이후 온도가 40~80℃로 상승하면 상방향 살수장치가 자동으로 소화수를 분사해 배터리를 냉각시킨다. 만약 열폭주 상황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충남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금융회사와 ‘충청남도 중소기업 상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이하 은행)이 참여하며, 충청남도에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조업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 거점기업 육성과 충남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및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남신보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1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각 금융회사는 금리 상한선을 CD(91일물) + 1.9%이내로 적용하여 대출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의 상한금리는 전년 대비 0.1%p 낮춘 것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통한 성장지원을 위해 협약 당사자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에서 제조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근에 보증을 이용한 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한조건을 완화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카카오뱅크가 신규로 참여하면서, 비대면 체계에 친숙한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기업 연계형 '충남 교육 상생 벨트' 조성을 골자로 한 교육 대전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충남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적 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성장과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교육 철학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혁신방안으로 충남기반 글로벌 기업교육 특구 완성, 충남 권역별 산업 밀착형 '미래 인재 사다리' 구축, 노동자 자녀를 위한 교육복지 2.0(학업 효율 및 정주여건 혁신) ,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충남 등을 제시했다. 가장 주목받는 공약은 '글로벌 기업 교육 특구' 완성을 위한 '현대아산고' 및 '현대 아산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신설이다.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 임직원 자녀와 지역 우수학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자율주행, 차세대 배터리 분야의 영-마이스터를 조기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학교들의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인근 시군 공립학교에도 개방하여 충남 전체 교육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더불어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동자 자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교육 환경을 한층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정보기술 기업 (주)툰스퀘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교육청‘마주온’에 인공지능(AI) 웹툰 제작 서비스인 ‘투닝’을 전격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인 ‘투닝’은 문장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상황에 맞는 인물의 동작과 배경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도구이다. 전문적인 그림 실력이 없어도 학생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만화나 시각 자료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어, 정보 이해 능력과 이야기 구성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교 현장의 체감 혜택이 크다. 도내 모든 교직원에게는 유료로 운영되던 ‘학교 전용 이용권’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별도의 예산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수업 자료를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마주온 계정만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어 행정적인 번거로움도 덜어내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간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을 공공 교육 환경에 결합해 교사들의 수업 혁신을 돕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두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 강화 사업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교사 180여 명과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등 6개 협약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지원...‘석사급 전문가’ 육성] 사업의 핵심은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다. 선발된 교사 172명에게는 파격적인 지원이 뒤따른다. 석사학위 과정(5~6학기) 동안 매 학기 수업료의 70%(최대 200만 원 한도)를 교육청이 지원한다. 사실상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며 전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왔지만,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라며, “여러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실질적인 학비 지원 혜택까지 확인하게 되어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전했다. [‘양성-활동-확산’의 선순환 체제 구축] 학위를 취득한 교사들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민호 시장의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6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선거기간 행정의 연속성·안전성 유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 안전·생명·재산 보호 ▲선거 중립 준수 ▲공직기강 확립 ▲시정 연속성 확보 및 철저한 직무 수행 등 네 가지 핵심 사항을 강조했다. 먼저 시민의 안전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대형 화재와 산불이 잇따르는 만큼 청명·한식(4.5.∼4.6.) 이후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취약지역 예찰 강화와 주민 홍보 등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또 최근 대전 화재 사고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와 생활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불안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도 당부했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진정성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직원소통의 날은 최민호 시장이 오는 6일 6·3지방선거를 위해 직무를 내려놓기 전 직원들과 직접 마주하는 마지막 공식 석상이다. 최민호 시장은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위로는 대통령, 국회부터 아래로는 읍면동 동장, 마을회관의 사정을 속속 들여다보며 모든 것을 아우르는 행정을 펼쳐왔다”고 운을 뗐다. 그 과정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추진했던 보람 있는 사업 성과로 전동면 친환경종합센터 건립과 연서면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의 갈등 해결을 꼽았다. 이응패스 도입, 투자유치 등 체감 성과가 더 큰 사업도 있지만 보통 지자체에서 고질 민원으로 꼽히는 기피 시설 문제를 지역민과의 원만한 합의로 풀어낸 것에 큰 의미를 둔 것이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 갈등을 봉합하고 합의를 이끈 것은 해 본 사람만 아는 큰 보람과 성과”라며 “고소·고발을 감내하면서도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24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매주 월요일 직원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2곳을 추가 유치하며, 대한민국 AI 대전환 선도 발판을 넓힌다. 또 반도체·2차전지 소재와 자율주행버스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도 성공,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를 키운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등 3개 시군 시장·군수, 김동회 디앤알파트너스 대표이사 등 6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6개 기업은 아산·논산·예산 등 3개 시군 산업단지 등 26만 3854㎡의 부지에 2030년까지 2조 5547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설하거나 이전한다. 이들 기업이 채용하게 될 신규 인력은 총 1065명이다. 구체적으로 디앤알파트너스는 2029년 3월까지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아산 음봉 일원 11만 9339㎡에 100㎿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신규로 300명을 고용한다. 말타니(대표이사 이종민)는 2029년 3월까지 아산 음봉 일원 3만 8520㎡에 80㎿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8500억 원을 투자한다. 말타니의 신규 고용 인원은 200명이다. 엑스알비(〃 황승환)는 수도권 2차전지 및
충북여성재단과 청주열린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지식 공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충북여성재단과 청주열린도서관은 8일 '지역 도서문화 발전 및 연구 보고서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서관 북타워 및 전시 공간을 활용한 연구 자료의 정기적 홍보 , 온·오프라인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여성의 날 및 양성평등주간 등 시의성 있는 테마 중심의 큐레이션 운영 ,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청주열린도서관의 정보 서비스 기능에 충북여성재단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결합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접근이 쉽지 않았던 각종 정책 자료와 연구 성과들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여성재단 관계자는 "청주열린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연구 성과를 시민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고, 양성평등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청주열린도서관 관계자 또한 "시민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정책 연구 성과를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천안시민을 비롯한 220만 충남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탄생한 ‘코리아풋볼파크’가 본격 가동을 안팎에 선언했다. 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김태흠 지사와 정몽규 KFA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을 개최했다. 코리아풋볼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신리 일원 44만 9341㎡의 부지에 도비와 국비, 천안시비, 대한축구협회 예산 등 4023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주요 시설로는 △축구장 11면(천연잔디 6·인조잔디 5면) △선수 숙소 82개실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3200석 규모 소형 스타디움 △국제 규격 실내축구장 1면 △전문 재활 및 체력 훈련 시설인 퍼포먼스센터 등이 있다. 또 축구장과 함께 풋살장·족구장·테니스장·그라운드골프장·웰빙트래킹코스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은 2024년 7월 문을 열고 도민들이 이용 중이며, 수영장·다목적체육관·헬스장 등이 있는 실내체육관은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코리아풋볼파크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다음 달 완전 준공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국시니어방송, 23일 대전 관저문예회관서 개국 기념식 및 콘서트 개최 대한민국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가 문을 연다. 한국시니어방송(회장 최병옥)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개국 기념식과 축하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 “온 에어(On-Air), 시니어의 봄날이 시작됩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선포하고, 시니어 세대의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앞서 한국시니어방송은 4월 3일 이사회를 열고 방송 운영의 방향성과 핵심 사업을 확정했다. 이사회에서는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동네명가수’ ▲건강·식생활 프로그램 ‘백세밥상’ ▲실생활 정보 제공 프로그램 ‘시민강좌 인생2막’ 등 3대 핵심 콘텐츠 편성을 의결했다. 제작된 프로그램은 향후 유튜브 채널과 전국 PP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뉴미디어 및 AI·SNS 교육 사업 추진과 함께, 방송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언론·미디어·복지·IT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 자문위원회도 출범시켰다. 자문위원회는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교육 커리큘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기업 연계형 '충남 교육 상생 벨트' 조성을 골자로 한 교육 대전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충남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적 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성장과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교육 철학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혁신방안으로 충남기반 글로벌 기업교육 특구 완성, 충남 권역별 산업 밀착형 '미래 인재 사다리' 구축, 노동자 자녀를 위한 교육복지 2.0(학업 효율 및 정주여건 혁신) ,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충남 등을 제시했다. 가장 주목받는 공약은 '글로벌 기업 교육 특구' 완성을 위한 '현대아산고' 및 '현대 아산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신설이다.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 임직원 자녀와 지역 우수학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자율주행, 차세대 배터리 분야의 영-마이스터를 조기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학교들의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인근 시군 공립학교에도 개방하여 충남 전체 교육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더불어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동자 자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결선후보와 나소열 전 경선후보가 정책연대를 맺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을 공식화했다. 9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소열 전 후보는 박수현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나 전 후보는 지지 배경에 대해 "나의 정책을 누가 더 나중에 구현할 수 있을까 (고민한) 측면에서 박수현 후보 측이 가지고 있는 수용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했다"며 "더 적극적이고 충분히 포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 전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박수현 후보 캠프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도 제 역할을 하겠다"며 선거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후보는 "1차 경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 때문에 나소열 후보님과의 동행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요청을 드렸다"며 "그러한 정책적 요청에 정책 공감과 연대로 화답해 주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두 후보는 '자치분권 2.0과 정의로운 전환, 충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한다'는 명칭의 정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결선후보가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UN AI 허브' 유치와 '충청권 초광역 교통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9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국제규범과 AI 시대의 추격자가 아닌 새로운 룰을 만들고 실행하는 테이블의 주인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정부가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에 나선 가운데, 박 후보는 충남이 해당 국제기구를 품을 최적지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그는 충남이 최적지인 핵심 이유로 '전력 인프라'를 꼽았다. 박 후보는 "AI 산업의 핵심은 전기"라며, "충남은 2024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이자 전국 전력생산의 20%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전력의 심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 투자기업인 블랙록 계열의 뷔나그룹이 태안 해상풍력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20조 원에 달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해 전력 인프라를 이미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종시 및 내포혁신도시를 품은 행정 인프라와 KTX 천안·아산역 중심의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충남 AI 대전환'을 1호 공약으로 내건 박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