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아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전은수 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충남도의원 및 아산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장직을 잠시 내려놓은 오 후보는 지난 민선 7기 재임 시절부터 구상해 온 50만 자족도시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장실에 들어선 첫날부터 1초의 낭비 없이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한 사람은 오직 오세현뿐"이라며 행정 경험과 연속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산의 미래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공약도 발표했다. 우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임기 내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를 1조 원 규모로 발행하여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반도체와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 아산을 제2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화 인프라 확충 방안으로는 5만 석 규모의 K-POP 돔 공연장 유치와 예술의 전당 조속 건립을 제시했다. 시민 체감형 세부 공약도 덧붙였다. 곡교천과 삽교천을 명품 산책로로 정비하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 온양온천역 연장을 추진하여 도시의 균형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전 생애 간병비 지원과 24시간 어린이병원 운영 등을 통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혜택을 받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복귀한 이후 1년여의 시간 동안 3조 1983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300병상 규모의 국립아산경찰병원 건립을 확정하는 등 시정을 빠르게 정상화했다고 자평했다. 끝으로 오 후보는 인구 40만 명을 돌파한 아산시가 더 크게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여당인 민주당과 함께 아산의 황금기를 활짝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지방선거 #아산페이 #자율주행 #KPOP돔구장 #50만자족도시 #헤드라인충청 #임기자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세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보궐선거 출마 제안을 공식 거절하며 교육감 선거 완주 의지를 밝혔다. 원성수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주·부여·청양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제안을 고사했다. 원 예비후보는 7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통해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부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지금 가장 절박한 과제는 정치가 아니라 세종교육"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으로서 대학 혁신을 책임져 왔다"며 "교육이 정치적 유불리나 진영 논리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세종 교육이 기초학력 문제,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 미래교육 체계 구축 등 중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는 정치적 구호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교육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검증된 교육 행정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원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끝으로 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정치의 길보다 세종교육의 변화가 더 절실하다고 판단했다"며 "정파가 아니라 실력으로, 이념이 아니라 교육의 성과로 평가받으며 끝까지 세종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세종시교육감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보궐선거 #공주부여청양 #출마거절 #세종교육 #헤드라인충청 #임기자
지난 1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촉발된 정전과 단수 사태가 6일 만인 7일 모두 정상화되며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일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전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끊겼던 전기와 수도 공급을 7일 오전 3시 30분을 기점으로 전면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7일 오후 3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화재 피해 및 복구 현황, 주민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1일 오후 8시 2분경 지하층 전기실에서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375명을 투입해 1시간 36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하지만 불길이 배전반 등을 태우면서 1천429세대, 주민 5천여 명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정전 직후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6건 발생했으나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주민 10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사고 직후 세종시는 실무반을 편성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2일 오전 10시 15분경 비상 전력을 가동해 상수도 공급을 가장 먼저 재개했다. 핵심 피해 시설인 전기의 경우, 화재 원인 조사와 케이블 포설, 배전반 교체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친 끝에 7일 새벽 한국전력공사의 비상 발전기를 가동하는 방식으로 전 세대 통전을 완료했다. 긴급 구호와 이재민 지원도 활발히 전개됐다. 시는 단지 내에 이동식 화장실 10개소와 간이 샤워 시설을 설치하고, 조치원읍 일대 19곳의 임시 주거시설을 확보해 안내했다. 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413세대가 민간 숙박 시설 이용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지역 사회의 후원 속에 생수 6천463개, 얼음 1만2천833박스를 비롯해 랜턴, 드라이아이스, 모포 등 필수 생필품이 주민들에게 지급됐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 계층 143세대에는 직접 물품을 배달하고 세탁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돌봄이 이어졌다. 세종시는 장기간 생활고를 겪은 주민들을 위해 행정안전부 재해구호계획 수립 지침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한다. 오는 1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세대당 1박에 최대 7만 원의 숙박비와 한 끼 9천 원 기준의 식비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장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아파트 주민분들과 연휴 기간에도 밤낮없이 복구에 힘써준 유관 기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아파트 화재 관련 초기 대응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조치원화재 #아파트정전 #단수사태 #헤드라인충청 #지역재난복구 #고성진실장 #이재민지원 #재해구호 #임기자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창업마루 나비에서 열린 ‘지역 특화 기후테크 산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탄화력발전 폐지 이후 수소·자원 순환 등 기후테크를 지역 특화 대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김소희 국회의원 주최로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김 의원, 충남연구원 등 공공기관 관계자, 도내 기후테크 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정 발언과 추가·자유 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 구조를 탄소중립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거대한 도전이자,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 도전은 충남에 ‘위기’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그 열쇠가 바로 ‘기후테크’”라고 강조했다. 또 “기후테크는 환경을 보호하는 기술에 머물지 않고, 에너지와 모빌리티, 자원 순환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충남의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할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후테크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도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소개하며, 기업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후테크는 기후와 기술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재생·대체 에너지를 생산하고 분산하는 ‘클린테크’, 공기 중 탄소 포집·저장과 탄소 감축 기술을 개발하는 ‘카본테크’, 자원 순환과 저탄소 원료 및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에코테크’, 식품 생산·소비 및 작물 재배 과정 중 탄소를 감축하는 ‘푸드테크’, 탄소 관측·모니터링 및 기상 정보를 활용해 사업화 하는 ‘지오테크’ 등 5개 분야로 나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9일만에 관람객 52만명을 돌파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달 25일부터 5월 3일까지 관람객을 집계한 결과 52만 890명이 다녀갔으며 관람객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예치유박람회장에 들어서면 양옆에 자리 잡은 AI치유꽃추천부스에 40대의 테블릿이 있어 나의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10초 만에 내 감정 상태를 인식해 치유 꽃 추천과 내게 맞는 관람 동선을 알려주고 입구 중앙엔 포토존 웰컴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특별관은 정원의 초대, 황금 화원, 빗방울 정원, 꽃의 속삭임, 꽃밭의 낮잠, 나비의 숲 등 총 6개 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7천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줄을 서서 대기하는 장면이 하루 종일 이어지고 있지만 대기시간은 보통 15~30분 소요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특별관 주변으로 회화와 오리지널 캐릭터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이슬로 작가의 꽃잠의 정원을 비롯해 꽃의 인사, 감정의 정원이 자리 잡고 있고 동선을 따라 향기의 정원, 안식의 정원 등 포토존이 형성돼 있다. 특히 13만 송이의 튤립이 화려하게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광장 정원은 중앙광장의 시계탑과 함께 관람객들이 인생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며, 이음 정원과 세계 작가 정원 등 특별한 의미로 콘텐츠를 부여한 총 22개의 정원이 박람회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내 최초 희귀식물 2종을 공개한 국제교류관(동화나라)엔 한 화분에서 자라는 꽃의 색상이 변하는 특징이 있는 YTT꽃(Yesterday, Today and Tomorrow)과 1만 3천여 개의 신품종 가운데 선택된 기쁨과 치유의 꽃인 조이베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100년 된 구기자나무는 치유농업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활력존’, ‘설렘존’, ‘치유존’ 등 3개 정원과 함께 조성된 AI피아노하우스는 인공지능이 나의 얼굴과 감성을 분석해 나만의 유일한 맞춤형 음악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원예치유체험관은 다육식물 분갈이 체험, 잔디머리 인형 키우기, 압화 엽서 만들기 등 치유의 경험과 결과물이 도출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험료는 3000~5000원이다. 원예, 헬스, 뷰티, 푸드산업체 등 총 95개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는 산업관/충남스마트농업관은 신제품과 미용, 건강제품 등 체험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도 있고 딸기, 오이, 채소 등 충남의 미래 원예산업을 경험할 수도 있다. 특히, 박람회장 내에 어린이들이 10개의 직업 체험이 가능한 키자니아체험관이 2000원이면 체험이 가능하고 오는 7일까지 하루 2번씩 열리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매회 성황을 이루고 있어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충남 15개 시군관에서는 특색있는 이벤트가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음식관과 푸드트럭, 카페,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박람회장은 찾은 관람객들은 “잘해 놨다”, “오길 잘했다.”, “규모도 크고 사진을 찍을 데가 너무 많다”는 좋은 평가가 대부분이었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대한 네이버 예매평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국내 가보고 싶은 곳으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원예를 통한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기술(AI),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박람회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 아파트 매물이 1년 새 44%가량 급증하며 1만 건에 육박하고 있지만, 매매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 당시 유입된 외지인 투자자와 다주택 공무원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으나, 급매를 피하는 매도자들의 '버티기'와 신규 공급 부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16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매물은 9784건으로 전년 동기(6803건) 대비 2981건 증가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매물 증가율이다. 이 같은 매물 급증의 1차적 원인은 팍팍해진 다주택자 규제와 더불어, 최근 다주택 공무원을 주택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라는 청와대의 지시가 도화선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공직 사회 내 불이익 우려가 커지며 세종 내 30.6%에 달하는 외지인 소유 주택이 빠르게 시장에 나오고 있다. 다만 항간에 떠돌던 '다주택 공직자 승진 배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팩트체크됐다. 쏟아지는 매물에도 집값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올해 1분기 세종 아파트 거래량은 1401건으로 지난해 1분기(1391건)와 유사해 매수 수요는 철저히 정체된 상태다. 그럼에도 가격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맛집 탐방] 대전 신성동 '화돌농장', 신축 이전으로 쾌적해진 지리산 흑돼지 회식 명소로 재탄생 대전 유성구 신성동과 자운대 인근 직장인과 미식가들 사이에서 회식 명소로 손꼽히던 '화돌농장'이 최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며 더욱 쾌적하고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 매장의 친절한 서비스와 검증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넓고 깔끔해진 공간을 선보여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산 청정 자연이 키운 '진짜'흑돼지의 맛집 화돌농장이 신성동 일대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핵심 비결은 식재료에 대한 고집이다. 지리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좋은 사료를 먹고 자란 흑돼지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덕분에 일반 돼지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육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왕겨와 참숯'을 사용하는 독보적인 직화 방식을 고수한다. 강력한 화력으로 고기 겉면을 순식간에 바삭하게 익혀 육즙을 가두는 방식이다. 잘 익은 두툼한 흑돼지 한 점을 입에 넣는 순간 터져 나오는 풍부한 육즙은 이곳을 '신성동 고기 맛집'으로 불리게 만드는 이유다. 고기 맛을 극대화하는 '이중 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5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세종시 일대 건설현장 19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대한민국 범부처 집중안전점검 계획과 맞물려 진행되며,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대형 재난 사고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행복청은 보다 전문적이고 꼼꼼한 확인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안전 및 품질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렸다. 이들은 각 건설 현장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점검을 벌이게 된다. 핵심 점검 대상은 배수시설 등 수방 계획의 적정성, 보강토 옹벽과 석축의 균열 및 파손 여부, 노출된 경사면의 보호 덮개 설치 상태, 비계 등 가설 구조물의 안전 관리 현황 등이다. 원활한 점검을 위해 감리단장과 현장대리인 등 현장 관계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챙길 수 있도록 사전에 건설공사 안전점검표도 배포했다. 점검 과정에서 가벼운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조치한다. 만약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에는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보수 및 보강 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시행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금산군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사업부터 장애인복지관 개관, 어린이날 대잔치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빈틈없는 복지망 구축에 나섰다. 박경용 금산군 행정복지국장은 29일 오전 금산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민복지지원과 및 가족정책과 소관의 주요 복지 시책을 발표했다.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해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5월 11일부터 연말까지 금산읍 행정복지센터 내 금산희망나눔곳간에서 진행되며, 금산군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 1인당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군은 단순히 물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 맞춤형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권익 증진을 돕기 위한 기반 시설도 확충됐다. 지난 27일 금산읍 사직로에 금산군장애인복지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사례 관리, 청소년 방과 후 지원, 바리스타 등 직업적응훈련, 파크골프 등 스포츠 여가 활동까지 지역 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시설 운영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사회복지사와 치료사
충청남도가 중동발 위기 장기화로 인한 지역 경제의 타격을 막기 위해 대규모 종합 지원 대책을 꺼내 들었다.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분야 16개 사업에 총 8,192.5억 원을 투입하는 '중동 장기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13일 김태흠 지사의 지시에 따라, 정부 추경 이전에 도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책에 농어업, 복지, 건설, 에너지 등 전 분야를 망라한 보완책이다. 분야별 투입 규모는 중소기업·소상공인 3개 사업(818.5억 원), 농·어업 5개 사업(519억 원), 복지·의료 3개 사업(3,121억 원), 건설·에너지 5개 사업(3,734억 원) 등이다. 먼저 농·어업 분야에서는 생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의 70%를 보전한다. 정부 지원 50%에 충남도가 20%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을 110억 원으로 확대하고, 사료 구매 농가를 위한 저금리(1% 이내) 융자자금도 800억 원 규모로 대폭 늘렸다. 복지·의료 분야는 고유가 피해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한다. 이달 27일부터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창업마루 나비에서 열린 ‘지역 특화 기후테크 산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탄화력발전 폐지 이후 수소·자원 순환 등 기후테크를 지역 특화 대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김소희 국회의원 주최로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김 의원, 충남연구원 등 공공기관 관계자, 도내 기후테크 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정 발언과 추가·자유 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 구조를 탄소중립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거대한 도전이자,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 도전은 충남에 ‘위기’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그 열쇠가 바로 ‘기후테크’”라고 강조했다. 또 “기후테크는 환경을 보호하는 기술에 머물지 않고, 에너지와 모빌리티, 자원 순환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충남의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할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후테
포스코이앤씨는 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에 조성되는 ‘더샵 관저아르테’의 견본주택을 5월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더샵 관저아르테’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98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로,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고르게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5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5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당첨 이력이 있는 수요자도 참여할 수 있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전, 세종, 충남 거주자에게 주어지며, 경쟁이 발생할 경우 대전 1년 이상 거주자가 우선 공급 대상이 된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 민영주택으로 전매 제한은 6개
동문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선보이는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4월 3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천안 분양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376-5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05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부터 84㎡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약 500여 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룡동 일대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용곡동·신흥동·구룡동 등을 포함한 일대에 약 1만5천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며, 향후 약 2만 호 규모의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주거지로서 미래 가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말망산과 천안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 속 녹지 생활이 가능하며, 약 2천 평 규모의 폭포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오는 6일 청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선제적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조리 과정 중 교차오염 관리 ▲가열조리 시 중심온도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학교장에게도 식중독 예방 활동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검수부터 배식까지 짧은 시간 안에 조리를 마쳐야 하는 학교급식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애쓰는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꽃다발과 위생용 손소독액을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식재료 방사능 검사, 식중독 예방 진단 지원, 학교 관계자와 함께하는 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급식 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급식 수요자의 만족도와 급식의 질을 높여 학생 건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충남온학력지원단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충남온학력 지원단 정보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배움의 기초를 세우는 맞춤형 책임 교육’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충남교육청은 초중고교의 진학 초기 단계인 초1~3학년, 중1, 고1에 대한 집중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복합적 학습 위기 학생을 돕는‘두드림학교’ 운영을 전면 확대하고, 초등 저학년의 문해력 향상에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모든 학생이 평등한 배움의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 현장에서는 충남온학력 3단계 지원망(진단-선정-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사례도 공유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온(On) 시스템을 통한 기초학력 진단 ▲학습 수준별 맞춤형 지원 ▲상담사 역할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전문 역량을 다졌다. 지역별 지원단은 이번 정보나눔자리를 바탕으로 6월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운영하여 현장의 학습 지원
충청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인구 감소와 기업 구인난 해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충청대학교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26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이 충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1-1 라이즈(RISE) 연합형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눈길을 끌었다. 충청대학교, 강동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유학생 취업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러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상담과 1대1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충청대학교 상주 기업이자 협약 기관인 '가치해봄'과 '리더스타임즈'도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동참했다. 이들 기업은 유학생들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 큰힘나눔 봉사단, 즉석 짜장면 500인분 및 다채로운 공연·봉사 펼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대전 관저동 신선암 공원에서 ‘제2회 대전 관저동 신선암 공원 어르신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전 큰힘나눔 봉사단(단장 신요한)의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성 가득한 짜장면과 다채로운 재능 나눔 이날 행사의 백미는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대접한 ‘즉석 짜장면’이었다. 지역 내 중화요리 전문점 ‘시온성’을 운영 중인 신요한 단장과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500인분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식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노래강사 보배 씨의 재치 있는 사회 아래 흥겨운 노래 및 악기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어르신들의 기분 전환을 위한 손톱 정리(매니큐어) 서비스와 이미용 봉사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어르신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
지난 1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촉발된 정전과 단수 사태가 6일 만인 7일 모두 정상화되며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일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전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끊겼던 전기와 수도 공급을 7일 오전 3시 30분을 기점으로 전면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7일 오후 3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화재 피해 및 복구 현황, 주민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1일 오후 8시 2분경 지하층 전기실에서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375명을 투입해 1시간 36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하지만 불길이 배전반 등을 태우면서 1천429세대, 주민 5천여 명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정전 직후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6건 발생했으나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주민 10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사고 직후 세종시는 실무반을 편성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2일 오전 10시 15분경 비상 전력을 가동해 상수도 공급을 가장 먼저 재개했다. 핵심 피해 시설인 전기의 경우, 화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 미래인재 육성(장학지원) 및 시니어 미디어 봉사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간 연대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 (2026년 5월 7일) —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신숙)가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키우고 시니어 세대의 활기찬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민간 기관들과 힘을 모은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신숙)는 지난 5월 6일, (사)최강장학재단(대표이사 최병옥) 및 HSB한국시니어방송(회장 최병옥)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 미래세대 지원과 시니어 사회참여의 ‘두 토끼’ 잡는다 이번 협약은 ▲우수 봉사 청소년·대학생 대상 장학 지원과 ▲시니어 미디어 기반 공익 콘텐츠 확산이라는 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전 세대가 자원봉사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대전형 자원봉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주요 협약 내용 -최강장학재단 협력: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지역 내 우수 청소년 및 대학생을 발굴한다.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의 가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 올해 첫 선 보인 가족뮤지컬 전석 매진, 축제 열기 더해 -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 되길”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에서 열린 ‘와우키즈페스티벌’이 가족 단위 관람객 2,3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부모들에게는 쉼과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첫 방문객도 매료시킨 ‘활기찬 축제의 장’ 올해 처음으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도는 특히 높았다 딸 김유나(7) 양과 함께 방문한 김지원(42) 씨는 "아이와 함께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 놀랐다"며 "처음 방문했는데도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에 금세 동화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을 만끽한 김유나 양 역시 "재미있는 게 너무 많아서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며 현장의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 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런 질 높은 축제 덕분에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가족뮤지컬 ‘만석’ 기록…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는 단연 올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9일만에 관람객 52만명을 돌파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달 25일부터 5월 3일까지 관람객을 집계한 결과 52만 890명이 다녀갔으며 관람객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예치유박람회장에 들어서면 양옆에 자리 잡은 AI치유꽃추천부스에 40대의 테블릿이 있어 나의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10초 만에 내 감정 상태를 인식해 치유 꽃 추천과 내게 맞는 관람 동선을 알려주고 입구 중앙엔 포토존 웰컴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특별관은 정원의 초대, 황금 화원, 빗방울 정원, 꽃의 속삭임, 꽃밭의 낮잠, 나비의 숲 등 총 6개 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7천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줄을 서서 대기하는 장면이 하루 종일 이어지고 있지만 대기시간은 보통 15~30분 소요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특별관 주변으로 회화와 오리지널 캐릭터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이슬로 작가의 꽃잠의 정원을 비롯해 꽃의 인사, 감정의 정원이 자리 잡고 있고 동선을 따라 향기의 정원, 안식의 정원 등 포토존이 형성돼 있다.
청주 문화제조창 내 청주열린도서관이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차선미 작가의 공예 전시 《시들지 않은 꽃, 마음을 잇다! Giant Flower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꽃’과 ‘보자기 매듭’을 매개체로 하여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시각적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종이 등의 재료로 커다랗게 제작된 자이언트 플라워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표현하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선미 작가는 “꽃을 바라보는 시간은 곧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라며, “시들지 않는 꽃과 마음을 잇는 보자기 매듭을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단순한 묶음을 넘어 마음을 담는 방식으로서의 ‘매듭’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이해를 강조했다. 또한 5월 중에는 전시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자이언트 플라워 만들기’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만든 꽃을 선물하며 진심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을 떠올리게 되는 5월, 도서관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 병)은 12일, 2026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태학산자연휴양림 물소리 물놀이장 조성사업 6억 원, ▲천안시 자전거 교육장 조성공사 2억 원, ▲풍서2잠수교 수해복구공사 3억 원, ▲번영로 지하차도 수배전반 이전설치공사 4억 원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태학산자연휴양림 물소리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자연 지형과 지물을 활용한 2단 물놀이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휴양시설 일원에 계곡과 연계한 물놀이형 관광자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천안과 아산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이용객 증가와 휴양시설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천안시 자전거 교육장 조성공사’는 불당동 일원에 자전거 교육장과 주행교육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수칙과 교통법규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서2잠수교 수해복구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행정안전위원회)은 12일, 대덕구 내 공공시설 이용에 따른 주민 부담 해소와 재난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대덕구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송촌동 534번지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총 7개 사업, 23억 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는 2026년 상반기 배정분이 확정된 것이며, 각 사업명은 ▲대청공원 해피로드길(대청교~호반가든 구간) 환경개선 사업(2억, 미호동) ▲선비마을로 염수분사장치 설치 사업(4억, 송촌동) ▲법1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 사업(6억, 법1동) ▲대덕구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4억, 신탄진동) ▲신대동 공원관리지원실 증축공사(2억, 신대동) ▲송촌동 534번지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2억, 송촌동) ▲문평공원 일원 도로정비공사(3억, 문평동)이다. 먼저 현안 사업을 살펴보면, 대덕구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을 위한 사업 예산 4억이 확정됐다.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테마공간을 조성해 아동 돌봄 복합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갑, 사회적경제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소관 상임위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식품접근성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5년 단위 식품접근성 실태조사 실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식품접근성 지원사업 추진 근거 마련 ▲지역먹거리계획 및 농촌복지 정책에 식품접근성 제고 사항 반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국민이 제안한 정책이 더불어민주당 '착!붙 공약' 1호로 채택되고, 이를 복기왕 의원이 입법으로 구체화해 국회 논의 단계까지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별 먹거리 접근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식품 접근 취약지역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과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복기왕 의원은 "먹거리 격차는 단순한 소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불평등과 직결된 기본 생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