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토의 중심인 세종과 충청이 새로운 균형발전 시대를 이끄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부처에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고 관련 인프라 정비 또한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실에서 주재한 제3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세종특별시는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역사적 결단이 탄생시킨 도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국무회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세종에서 개최하는 네 번째 국무회의이다. 이 대통령은 "더군다나 올해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던 이곳이 세종이라는 공식 명칭을 얻게 된 지 20년이 되는 해"라면서 "국토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세종이 명실상부한 국정의 중심축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가 중추 기능의 안정적 이전에 힘을 모아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정부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고 마지막 국무회의도 세종 집무실에서 개최한다는 자세로 총력을 다해야 되겠다"며 "행정수도 세종의 실질적이고 최종적인 완성을 위한 법 제도의 뒷받침도 중단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유가협은 1970~1980년대 민주주의를 위해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민주화 열사들의 유가족이 결성한 단체로,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정부에서 일부 운영진을 청와대에 초청한 사례는 있었지만, 오늘과 같이 다수의 회원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오찬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유가협 회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어머님, 아버님들을 거리에서 뵈었는데 이렇게 청와대에서 다시 뵙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치열한 투쟁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민주주의를 되찾고 정상화되고 있다”며 “여러분의 노고와 민주화 열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장남수 유가협 회장은 “거리에서,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났던 이재명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하 ‘민주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용한 지사 주재로 ‘민선 9기 첫 번째 시장·군수 회의’를 개최하고, 도정과 시·군의 혁신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도정과 시군의 새로운 정책 비전과 핵심 공약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1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전원 참석해 ‘충북 대전환’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회의는 각 시군의 민선9기 시·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별 핵심 현안 청취로 시작됐다. 시군에서는 ▲SK하이닉스 추가 공장용 공업용수 공급 사업 ▲호암공원 내 관광숙박시설 민간 유치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 정상화 ▲국비 지원 사업 지원체계 개선 등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직결된 과제들을 건의하며 도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충북도는 민선9기 도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을 공유하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지원 ▲농축산분야 폭염 피해 대책 추진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 시설 정비 등 도정 핵심 과제에 대한 시군의 전폭적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29일(수) 국회를 방문, 국회의장과 국토교통부 장관 등 주요인사 간담을 통해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 신 지사는 이날 조정식 국회의장과 한병도 원내대표,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을 만나 충북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일정은 조정식 국회의장 취임 이후 첫 광역자치단체장 공식 면담으로 이뤄졌으며,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충북 핵심사업을 종합적으로 건의한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먼저 신용한 지사는 이날 오전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복기왕 의원을 만나 충북 미래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신 지사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사업 6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사업 2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사업 1건 등 총 9개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신 지사는 조정식 국회의장과 한병도 원내대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취임 후 첫 국회 방문에 나서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국회 협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7일 국회를 찾은 허 시장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복기왕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 고용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장철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등을 차례로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허 시장은 이날 ▲공공기관 이전 ▲대전교도소 이전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지역 핵심 현안을 건의하며, 대전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은 민선 7기 혁신도시 지정으로 마련한 기반을 실질적인 지역 성장으로 연결하는 핵심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전이 갖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과 정주 여건, 혁신도시 기반 등을 설명하며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이 조속히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전,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에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과 함께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삼성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AI 반도체 핵심 메모리인 HBM, 첨단 패키징, 배터리 기술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플렉서블 OLED 기술이 적용된 미래 디스플레이를 살펴봤다. 매우 얇고 유연한 OLED 패널에 구현된 태극기가 실제 깃발처럼 펄럭이는 모습을 본 이 대통령은 "예전에 제가 상상하던 시대가 현실이 됐네요"라며 기술 발전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체험하며 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또 원통형 디스플레이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도 살펴봤다. 특히 평면에서 자유롭게 늘어나 입체 형태로 변하는 스트레처블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청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을 넘어서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새롭게 이뤄질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특히 삼성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 HBM 생산을 통해서,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충청의 위상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에 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해 주셨다"며 "과감한 결단에 우리 국민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재용 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고(故) 이병철 회장께서 1983년 도쿄에서 반도체 산업 진출을 선언하셨던 그 역사적 순간이 떠올랐다"고 회고하며 "그날의 선견지명이 대한민국을 오늘의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오늘 이재용 회장님의 이 결단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할 것이다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발표한 투자계획들은 단지 기업들의 생산시설이 충청권으로 확장된다라는 정도의 의미가 결코 아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6월 30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관계부처에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ㅇ 행안부, 기후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는 지하차도,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상습 침수 지역 등 장마에 취약한 시설·지역을 집중관리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 대피체계 등도 집중 점검할 것 장마·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주민대피 조치를 위한 연락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것 또한, 과거 재해 피해로 인해 복구·정비 중인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응급 복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 ㅇ 기상청은 장마 관련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펴 상황 발생 시 시민들께 신속하게 알릴 것 재난문자·마을방송 등을 통해 국민들께 기상 상황 및 대처 요령 등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하게 알려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1일 오후, 국무총리 취임 첫 행보로 인공지능(이하 AI) 관련 주요 관계부처 장관과 함께 「AI 관계장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한민국 대도약 전략의 일환으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공식화되고 전례없는 대규모 기업 투자 계획이 발표된 상황에서, 국가 AI 대전환을 이끌기 위한 정부정책의 추진속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부처별 AI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그간 쌓아온 AI 및 IT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대한민국 AI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사명감을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제는 정부도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며, “젊은 공직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혁신 서비스를 직접 기획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국민들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I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격차 산업강국 성장을 위한 핵심과제인 피지컬 AI가 신속하게 산업현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인천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라시아 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 대화'에 민주평통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천적 행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22기 민주평통 유라시아 지역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지역회의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된다. 이틀째 행사인 평화공존 정책 대화는 'K-민주주의의 빛, 한반도 평화를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아프리카 등 10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400여 명의 자문위원이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 대화에 앞서 민주평통 부의장단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강창일 수석부의장은 이번 유라시아 지역회의 참석 규모가 과거 600~700명 수준을 훌쩍 넘어선 데 대해 "해외 자문위원들이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만나고 싶어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만교 중국 지역회의 부의장은 지난 1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