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최고의 예비 가수를 찾습니다” 제30회 대전시민가요제 개최… 7월 6일부터 접수 시작 대전 시민들의 숨은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대전의 대표 축제, ‘제30회 대전시민가요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대전광역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민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본선은 오는 9월 4일(금) 오후 6시 대전시립미술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1부 행사로는 축제의 흥을 더할 ‘노래강사 가요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요제에 참여하기 위한 예선은 8월 9일(일) 오후 3시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참가곡은 방송이나 음반을 통해 알려진 모든 기성곡(트로트 및 가요 우선)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7월 6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tjart4000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조례 한 줄로 취약계층 지킨다”... 대전 중구의회 ‘청년 초선’ 정주용 의원의 포부 대전의 옛 중심지이자 대표적 원도심인 대전 중구에 신선한 청년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니어방송과 헤드라인충청은 대전의 랜드마크인 보문산에서 대전 중구의회 정주용 의원(은행·선화·대흥·문창·대사·부사·석교·옥계·호동)과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 의원은 대전에서 초·중·고·대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41년간 지역을 지켜온 '토박이'이자, 지역구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청년 대표다. 뚝심 있는 청년 의원, "구민과 자원봉사자 덕분에 이 자리에" 정주용 의원은 당선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먼저 지역 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저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중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지해 주신 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대전 중구는 과거 대전의 행정과 경제 중심축이었으나, 시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가 신도심(서구·유성구)으로 이전하면서 심각한 도심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 정 의원은 이러한 지역 노후화와 청년 인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성년후견제도는 왜 필요한가! 노령과 질병, 장애, 그리고 죽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나라도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치매노인의 환자 수도 날로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노령과 질병, 장애는 사람의 판단 능력을 저하시키게 되는데, 판단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보호하고 그가 의료 서비스, 사회생활서비스, 주거 결정 등과 관련하여 안정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며 가족을 포함한 이해관계인들의 이해를 원만하게 조정하는 것이 성년후견제도이다. 우리 주변에는 치매나 중증 질병, 중증 정신 지체, 중증 자폐증, 의식불명 등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는데 이러한 분들도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아야 하고, 본인의 예금이나 부동산 등 재산도 관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주변에 누군가가 없다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등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럴 때 법원의 허가를 받은 성년후견인이 피성년후견인의 재산의 관리나 신상보호를 대신해 주는 것이 성년후견인 제도이다.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이미 우리 사회는 형제·자매들 간에 재산 다툼을 벌이고 어쩔 수 없이 성년후견인 선임 신청을 하는 경우가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설재영 의원 “지난 4년의 경험 바탕으로 주민들께 더 크게 보답할 것” - 대전 5개 구 최연소 타이틀 지킨 재선 의원 - 전공 살려 ‘행정자치위원회’ 지망… “용문·탄방·갈마동 생활 정치 실현하겠다” 지난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 5개 구 의원 중 유일한 청년이자, 어려운 정치적 흐름 속에서도 당당히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설재영 의원(용문·탄방·갈마동)을 만났다. 초선 당시 대전 최연소 구의원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발판 삼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 앞에 섰다. ◆ 주민과 직원, 집행부 공무원 향한 감사… “더 성숙한 의정 활동 펼칠 것” 설재영 의원은 재선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먼저 주민과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설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를 다시 이 자리에 세워주신 것은 오롯이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가르침 덕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당선증을 받는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면서,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포트해 준 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민원 해결 과정에서 많은 가르침을 준 집행부 공무원들이 먼저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지
7월 9일 오전 9시 기준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누적 최대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되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과 홍수통제소의 관측 데이터 등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력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 전역에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됐다. 충남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대전과 세종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유지되면서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통제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한 재산 및 시설물 피해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인근 도로 일부 구간이 하수 역류로 인해 침수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고, 충남 공주와 청양 지역에서는 산사태 우려로 인해 축대 벽이 일부 붕괴되거나 토사가 도로로 흘러내려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충남도청 관계자는 급경사지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상층의 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제10대 대전광역시의회는 8일 개원식을 열고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시의원들과 주요 기관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대전광역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은 ▲의원 선서 ▲개원사 ▲대전시장 및 대전시교육감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회의장 앞 로비에서 개원 축하 행사를 열었다. 내빈들과 기념 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대전시정과 교육행정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감시하겠다는 의원들의 다짐을 담은 ‘돋보기 전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은 개원사에서 “수많은 이웃들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것이 제10대 대전시의회의 시급한 책무”라며 “말뿐인 구호나 정치적 수사를 넘어 현장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의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를 위해 10대 대전시의회가 지켜나갈 4대 의정방향으로 ▲민생의 아픔을 절절히 느끼고 함께 해결하는 민생 중심 의회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의회 ▲대전시정이
제10대 대덕구의회 여야 4대4 동수 상황에서 민주당의 일방적 의장 선출 추진에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하며 정상적인 협상을 촉구했다. 제10대 대덕구의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여야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덕구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8일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독단적인 원구성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협상 테이블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국민의힘 측은 현재 원구성 지연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 원구성 협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민주당 소속 다선 의원이 의장 후보 등록을 마쳤고, 2일 열린 양당 원내대표 상견례에서도 일방적인 통보만 있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4대4 동수 의회는 대립이 아니라 협치를 통해 견제와 균형을 실현하라는 구민의 명령"이라며 "앞으로도 특정 정당의 독점이 아닌 구민 전체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원구성 협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은 대전시와 대덕구청장 등 지역 행정 권력을 민주당이 다수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초의회 의장까지 민주당이 독식할 경우, 의회가 집행부를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잃고 거수기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본회의 불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과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대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출발에 앞서 지난 8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화 시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초교생 21명과 중학생 19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10교시 몰입형 영어 수업과 함께 마닐라 시티투어 등 현지 문화탐방과 현지 학교 방문, 전문 진로·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사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수 일정,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사전 유의 사항 전달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어학연수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해외어학연수는 군에서 연수 비용의 75%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1471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어학연수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집중호우로부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지역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취약지역 주민 대피명령까지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선제 대응 태세를 주문했다. 조상호 시장은 8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발령된 호우주의보에 따라 재대본 상황실을 찾아 시민의 인명피해 예방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에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돌발상황에도 즉시 움직일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조상호 시장은 “다행히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지만 야간시간대 강우가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 각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는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에 지속적으로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시는 금일 호우주의보 발령 이후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세부적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 주변 저지대 ▲상습 침수도로 등 호우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공주시는 8일 ‘1967 호서극장’(이하 호서극장)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일반 시민, 문화예술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관 기념 퍼포먼스, 전시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호서극장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영화와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삶의 애환을 달래던 시민 문화생활의 중심지였지만, 경영난과 영상 산업의 변화로 폐업하게 되어 최근까지 유휴 공간으로 남아있었다. 시는 옛 극장 용도의 건물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해 활용하고자 ‘1967 호서극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도비 35억 원을 포함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호서극장의 주요 시설은 미디어아트 상영을 주목적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아카이브 전시실, 시민 소통 및 휴식 공간,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층 복합문화공간(호서캔버스)에 설치된 가로 21m, 세로 13m, 높이 7m의 압도적 스케일의 엘이디(LED)월은 선명한 화질과 다이내믹한 연출이 가능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