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부모 열린강좌’ 2기를 6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열린강좌는 자녀의 학교급에 따라 필요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생활, 중등생활, 고등생활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지난 4월 1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6월부터 2기 교육을 운영한다. 강좌는 현직 교원과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교급별 특성과 변화하는 교육과정,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각 과정은 주 1회, 총 4회차 연속 교육 방식으로 구성되어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필요한 입시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학부모 열린강좌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적시에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녀교육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12일까지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빠랑 목공소’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과 돌봄 부담,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가족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된 ‘아빠랑 목공소’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목재를 다듬고 조립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 가족들은 책꽂이와 잡지꽂이, 독서 의자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연마 작업부터 조립, 마감에 이르기까지 목공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덕구 청춘목공소에서 운영되며, 아빠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기수별 10가구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수당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기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오석진 대전광역시 교육감 당선인이 5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오석진 당선인은 분향소에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만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참사로 아까운 나이에 목숨을 잃은 청년 노동자를 비롯한 사상자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오 당선인은 지난 1일 사고 발생 직후 성명을 발표해 깊은 참담함을 표한 바 있으며, 오늘 합동분향소가 설치되자마자 현장을 방문해 조문하며 대전 교육의 수장으로서 무거운 사회적 책임감을 함께 공유했다. 조문을 마친 오 당선인은 “오늘 우리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라며, “대전 시민이자 교육을 책임질 당선인으로서 사상자분들께 거듭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 당선인은 이번 비극을 계기로 대전 교육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철저한 안전 시스템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관내 151교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장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균형 있게 실현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먼저 대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학교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과 학교 자율 시간 운영 현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단위 학교가 학생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과정에서 학교장의 교육 리더십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현장의 운영 방향과 지원 과제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신종호 교수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학교: 초등교육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학교가 지켜야 할 교육의 본질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 그리고 학교장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n
권선택 전 대전시장과 뜻을 함께해 온 지지자들이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현 시장의 재정 운영과 일방적인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허태정 후보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지지자들은 현 시장이 과거 동구청장 시절 무리한 신청사 건립으로 동구를 심각한 재정 위기에 빠뜨렸다고 지적하며, "대전을 빚더미에 앉히는 재정파탄 세력에게 더 이상 대전의 살림을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대전시에서도 대형 사업들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며 지방채를 급격히 발행해 시의 채무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현 시정의 정책 실패와 불통 행정도 거론했다. 감사원 지적을 받은 3대 하천 정비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없이 강행되어 시민의 불안 요소가 된 점과, 충청권 행정통합이 지자체 간 이견 조율 실패로 표류하고 있는 상황을 꼬집었다. 반면 허태정 후보에 대해서는 권선택 전 시장이 다진 대전 발전의 초석을 이을 강력하고 검증된 리더라고 평가했다. 지지자들은 허 후보가 약속한 '대전 경제 100조 원 시대'가 대덕특구를 과학창업의 중심지로 만들 위대한 비전이라고 강조하며, 그의 경청과
대전 mbc가 방송한 대전 중구청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역화폐 ‘중구통’의 경제적 실효성과 운영 구조를 둘러싸고 후보들 간의 치열한 설전이 벌어졌다. 지역화폐 ‘중구통’의 확대 여부는 이날 토론회의 최대 쟁점이었다. 김제선 후보는 중구통이 주민 소비를 지역 내로 순환시키는 민생 경제의 대표 브랜드임을 강조하며 사업 확대를 공약했다. 김제선 후보는 “올해 말이면 누적 발행액이 935억 원에 달하고 주민 7만 4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며 “지역화폐 정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소비 절벽을 극복하게 하는 생활 경제 정책이자 민생 투자”라고 주장했다. 반면 김선광 후보는 중구통의 방만한 운영 구조와 실질적인 지역 순환 효과 미비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날을 세웠다. 김선광 후보는 “중구통의 총 이용액 중 실제 지역 내에서 순환된 금액은 약 2% 수준인 6억 9000만 원에 불과하다”며 “본질은 지역 순환 경제가 아니라 세금으로 할인해 주는 소비 지원 성격이 강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선광 후보는 예산의 역외 유출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김선광 후보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예산 자료를 살펴보면 시스템 개발비에 3억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선광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헤드라인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민리서치에 의뢰해 대전광역시 중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중구청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제선 후보가 42.1%를 기록했다. 김선광 후보는 39.4%를 얻어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7%포인트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8.3%, 잘 모른다는 응답은 10.2%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이 43.8%, 국민의힘이 37.8%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2.7%, 개혁신당 1.6%, 진보당 0.5%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무당층 비율은 12.9%였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83.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1.2%였으며, 투표할 생각이 없거나 절대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5.0%에 그쳐 주민들의 높은 선거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이번 조사는 헤드라인충청의 의뢰로 한민리서치가 2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5월 27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6 시즌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세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우·아·한'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악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전 국악 음악회로,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 지역 국악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공연은 국악 관악 앙상블 ‘떼바람소리’가 무대를 꾸민다. 대금, 퉁소, 소금, 단소 등 한국의 대나무 관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떼바람소리’는 전통음악의 깊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팀이다. 특히 잊혀가던 퉁소 음악과 전통 관악 합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은 함경도 민요 ‘라질가’를 재해석한‘가기를 가’로 시작해 민속음악 선율을 바탕으로 즉흥성과 변주가 돋보이는 ‘대금산조’를 선보인다. 이어 관악 앙상블 작품 ‘봉덕이 찾기’ 수록곡‘오르기’, 신라 설화 속 전설의 피리를 모티브로 한 ‘만파식적’, 전통 퉁소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방’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2026년 다(多)새로움 제1회 ‘청춘,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세부터 14세까지 지역 청소년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또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서는 모범 청소년 표창과 함께 청소년 자치 기구 및 동아리 소개가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활동 영상과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체육관에서 레이저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3층 강의실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구에서 발주하는 물품 구매 및 용역 사업의 하도급 대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해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1일 KEB하나은행과 상생결제 도입 약정을 체결했다. ‘상생결제’는 발주처가 원도급사에 대금을 지급하면, 하위 협력사가 받아야 할 대금이 압류가 금지된 예치계좌에 안전하게 보관된 후 결제일에 현금으로 지급되는 제도다. 협력사는 결제일 전이라도 원도급사의 우수한 신용도를 활용해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하도급지킴이’시스템을 사용하는 시설공사와 조달 구매 건을 제외한 각종 물품 구매 및 용역 발주 시 상생결제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내 중소 하도급업체의 대금 회수 안정성을 높이고 자금 유동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환 권한대행은 “상생결제 도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활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