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는 3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GKL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이재경 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유병설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KL 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마모토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도와 일본 구마모토현은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재난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현 지사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현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GKL 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산림청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 차단과 청정지역 회복을 위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박 지사는 지난 1일 오후 6시 도청 접견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다음날인 2일 즉시 박은식 산림청장에게 유선으로 지속적인 국비 지원과 유인헬기 방제 시범 운용을 제안했다. 박 지사는 통화에서 지난해 31억원 수준이었던 방제 예산이 올해 120억원으로 대폭 증액됐지만,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3차 대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 지역의 확산속도와 방제물량 등을 고려해 내년도 방제 예산 추가 증액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국비 지원과 2023년 2월 중단된 유인헬기 방제를 집단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도유림 등에 시범 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보령·서천·청양·태안 시장·군수에게는 산림병해충 전담 인력 확충과 지역별 피해 상황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확보된 방제예산이 연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방제사업을 직접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12년 보령시 청라면 일원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충 활동 증가와 소나무 생육여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안한 ‘행정수도세종완성특별위원회’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과 법적 기반 완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조상호 시장은 2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세종시 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세종시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최고위원회의에는 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해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전용기, 권미경 최고위원과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김태선, 박성준, 염태영, 강준현 국회의원, 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상호 시장은 지난달 31일 1,000여 명이 참가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결의대회에서 나타난 국민적 열망을 전하며 당의 지지를 요청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의지, 국민의 요구가 크다”며 “특별법의 연내 제정과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계획, 재정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 시장은 민주당 내 주요 당직자와 세종시장 등이 참여하는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이에 김민석 당대표는 “세종 대통령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민선 9기 ‘통(通)하는 충남’ 완성을 위한 도정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을 내놨다. 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공공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민선 9기 도정 과제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국·원별 민선 9기 공약과 역점·현안 과제 세부 이행 방안을 공유하고, 신속한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해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가 내놓은 민선 9기 도정 핵심 과제는 공약 104개, 역점 과제 97개, 기타 현안 59개 등 총 260개다. 민선 9기 충남도정은 △도민과 함께하는 충남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 △역동하는 혁신 경제 △함께하는 따뜻한 삶 △안전하고 쾌적한 터전 △청정 미래 농어촌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 등을 7대 목표로 설정했다. 우선 ‘도민과 함께하는 충남’은 도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참여의 열린 도정과 자율·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 도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하는 데 중점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민사회와 중앙정부, 정치권에서 동시에 논의가 무르익은 지금을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의 최대 분수령으로 규정하고, 올가을 제정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을 주문했다. 조상호 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과제인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에 대한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공유하고 시 차원의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그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범국민 결의대회에 세종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 이 정도 규모의 세종시민들이 모인 것은 시 출범 이래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결의대회가 세종시민은 물론, 충청권 시도지사와 다수의 여당 국회의원이 함께한 특별한 자리임을 강조하면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상호 시장은 “충청권 시도지사와 여당 최고위원은 물론, 전국 각지의 의회의장이 특별법 제정 지지 선언을 발표하는 등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상호 시장은 정치권의 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염원하는 충청권 민·관·정과 전국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국회에 울려 퍼졌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와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국민대책위)는 31일 국회의사당에서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강준현·김종민·황운하 국회의원, 전국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는 지난 13일 세종에서 출범한 범국민대책위가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국민적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국회에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충청권 시도지사의 결의사, 시도의회 의장과 전국 시민사회 대표의 연대사, 국회의원의 입법결의에 이어 국회 주요 인사와 전국 시민사회 대표의 제정 지지가 이어졌다. 맨 먼저 충청권 시도지사로 신용한 충북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차례로 연단에 올라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정책인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결의사를 낭독했다. 이어 남종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과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내 여성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고 충남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31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가 열린 가운데, 박수현 지사가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도내 여성농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예산군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업은 생명!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농업인!’을 주제로 열렸다. 박 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도내 한여농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식, 여성농업인 강령 낭독, 희망 선포식(카드섹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군별 우수 농산물 특별전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여성농업인에게 도지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총 40점의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농업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한 축이자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이라면서 “농업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새로 도약하는 과정에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화재로 노동자 3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책임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원산업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공장 급식실에서 근무하던 70대 여성과 20~30대 필리핀 국적 노동자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또 다른 필리핀 국적 노동자 1명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1명도 다쳤다. 불은 동물성 기름을 추출·정제하는 지상 9층 규모의 정제타워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장에서는 타이어와 페인트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지방산 등을 생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사고 당시 생산공정이 중단된 뒤 대부분의 직원이 밖으로 대피했지만 일부 직원이 현장에 남아 공정 밸브를 점검하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사고 직전 어떤 작업이 진행됐는지와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특히 해당 공장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평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국권 침탈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8일 충남도서관에서 구본영 도 정무부지사와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6주년 경술국치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충남지부장의 개식사 △추념사 △추념 시낭송 △독립군가 제창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학술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회의에서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 학계 연구진의 주제발표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시대적 의미를 다각적으로 조명했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추념사에서 “116년 전 우리 민족은 국권을 강탈당하는 치욕과 망국의 깊은 슬픔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다”며 “하지만 우리 선조들은 독립의 의지를 꺾지 않았고, 마침내 광복이라는 결실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추념식은 단순히 지나간 슬픔에 머무는 자리가 아니라, 강력한 국력을 길러 아픈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는 28일 11시 44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소재 대원산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현재 유럽 출장 중으로, 보고를 받은 즉시 행정부지사와 충남소방본부장을 현장으로 급파해 진화 상황을 직접 지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소방에서 진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는 화재 진압 이후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구조 및 진화하고, 현장의 구조대원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