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을 문제 인식부터 해결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중구는 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3,4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지난 1일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공모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총 4개 분야로 성장 단계별 3개 분야(모이자, 해보자, 가꾸자)와 의제실천 분야(돌봄, 기후, 안전 등)로 나누어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모이자 100만 원 ▲해보자 200만 원 ▲가꾸자 400만 원 ▲의제실천 300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단체)이며, 이번 달 17일까지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은 자치분권 시대를 여는 중요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관저문예회관, 청년·청소년 ‘스트릿 댄스 배틀’ 개최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이 청년·청소년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스트릿 댄스 배틀을 개최한다. 관저문예회관은 오는 4월 18일 오후 1시, 야외 앞마당에서 ‘관저스테이지 <Spring Breeze 042 Battle>’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스트릿 댄스 경연으로, 약 60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관저스테이지’는 관저문예회관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야외 거리공연 시리즈로,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트릿 댄스를 주제로 기획돼 젊은 세대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기존 중장년층 중심의 문화공간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대1 올장르(All-style)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을 겨룬다. 심사는 국내 정상급 스트릿 댄서 출신 저지 3인이 맡고, 전문 MC 김서진과 DJ 김해일이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대상(Winner), 최우수상(2nd Winner), 우수상(MVP) 등 총 3개 부문에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천안시는 9일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2026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10억 원 총 20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추가 출연에 따른 총 출연금은 40억 원으로, 보증 배수 12배를 적용 시 총 4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올해 1월 단독출연했던 보증규모 24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하나은행이 10억 원을 추가 출연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된 바 있다.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례보증 대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천안시·하나은행과 손잡고 천안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대규모 특례보증 공급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3월 9일 천안시청에서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2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월 5일 시행 중인 240억 원 규모의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두 달 만에 95%에 가까운 지원 실적을 기록했는데, 긴급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여 천안시와 하나은행이 신속히 추가 출연을 결정하면서 이번 협약이 발 빠르게 성사됐다. 추가된 2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포함하여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규모는 총 480억 원에 달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시 소상공인을 위한 충남신보와 천안시, 하나은행의 상생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하여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진정성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직원소통의 날은 최민호 시장이 오는 6일 6·3지방선거를 위해 직무를 내려놓기 전 직원들과 직접 마주하는 마지막 공식 석상이다. 최민호 시장은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위로는 대통령, 국회부터 아래로는 읍면동 동장, 마을회관의 사정을 속속 들여다보며 모든 것을 아우르는 행정을 펼쳐왔다”고 운을 뗐다. 그 과정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추진했던 보람 있는 사업 성과로 전동면 친환경종합센터 건립과 연서면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의 갈등 해결을 꼽았다. 이응패스 도입, 투자유치 등 체감 성과가 더 큰 사업도 있지만 보통 지자체에서 고질 민원으로 꼽히는 기피 시설 문제를 지역민과의 원만한 합의로 풀어낸 것에 큰 의미를 둔 것이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 갈등을 봉합하고 합의를 이끈 것은 해 본 사람만 아는 큰 보람과 성과”라며 “고소·고발을 감내하면서도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24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매주 월요일 직원
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 9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홍성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군수는 31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취임 당시 9만 8천여 명에 머물던 인구를 10만 명 선으로 다시 끌어올리고, 합계출산율 1.08이라는 성적표를 거둔 점을 강조하며 민선 9기를 '수확의 시간'으로 정의했다. 이번 출마 선언의 핵심은 경제·산업 분야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다. 특히 홍성 서부권에 원자력 발전소 0.5기 분량에 달하는 500MW급 신재생에너지를 확보, 입주 기업들에 탄소배출권 걱정 없는 'RE100 이행 가능 산단'이라는 압도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대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영리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내포신도시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기회도시'로의 격상을 예고했다.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확충과 KAIST 부설 영재학교 조기 안착을 추진하는 한편, 충남·대전 통합 논의 속에서도 내포를 충남의 확고한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는 복안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밀착형' 공약도 눈에 띈다. 청운대와 혜전대 등 홍성 지역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서대전역 연장(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은 총사업비 5조 1,335억 원을 투자해 ▴대전정부청사와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오송,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64.4km)와 ▴서울과 천안, 조치원, 정부세종청사, 정부대전청사를 연결하는 지역 간 철도(163km)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2025년 11월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그러나, 현재 계획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노선은 종점이 정부대전청사로 계획되어 있어 KTX와 ITX 등 다른 철도망과의 연계가 부족하고, 구도심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이를 ‘KTX 정차역인 서대전역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대전광역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서대전역
2026년 세종 교육을 이끌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완성됐다. 2026 세종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차기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나설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후보로 임전수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추진위가 공개한 경선 결과에 따르면, 임전수 후보는 최종 득표율 63.40%를 기록하며 36.60%에 그친 유우석 후보를 제치고 단일후보의 자격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선은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임 후보는 온라인 투표에서 70.3%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으며, 현장 투표에서도 47표를 획득해 13표에 그친 유 후보를 앞섰다. 여론조사 결과 역시 임 후보가 41.3%로 유 후보(32.0%)보다 우위를 점했다. 경선 투표는 지난 1일 오후 6시(온라인)와 오후 8시(현장)에 각각 종료됐으며, 이후 개표와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가 도출됐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이번 단일화 성공이 향후 본선 투표 과정에서 진보 진영의 결집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결과 발표와 관련해 "단일화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2026년 학생 바른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신장 등으로 성장 관리가 필요한 학생과 고신장으로 성조숙증이 우려되는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골연령 확인 및 성장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참여하며, X-ray 촬영으로 골연령과 성장 속도 등 현재의 발달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가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지원한다. 체육예술건강과 김희종 과장은 “성장기에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 변화는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과정”이라며, “개개인의 성장 속도를 세심하게 확인하여 학생들이 저마다의 단계에 맞춰 균형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가 당진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철강업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경영안정자금보다 이자 지원을 대폭 확대해 기업 부담 금리를 1%대까지 낮춘 초저리 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보증 대출 50억 원(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담보 대출 50억 원(기업 담보 제공 대출) 규모로 지원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3억 원으로, 2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운영한다. 보증 대출의 대출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 1.5%(전액 보증), 담보 대출의 대출 금리는 은행별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산출된다. 도는 2년간 3%p의 이자를 지원해 최종 기업 부담 금리는 1%대로 산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당진 소재 기업 중 1차 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등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그 밖의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그 밖의 운송장비 제조업 등 철강산업과 연관된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