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청양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청양 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잔치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의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군내 어린이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양고등학교 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는 ‘2026년 청양 어린이날 큰잔치’가 펼쳐진다. 청양어린이날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행사장은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체험 ▲신체발달 스포츠 게임 체험 ▲심폐소생술 및 연기 소화기 체험 ▲안심팔찌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과 무대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어린이백제체험관에서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제 꼬마 잔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감독 박경모)은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60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박성철 선수는 90미터 부문 1위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30미터 부문에서도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김태민 선수 역시 50미터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은 단체전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희진 교육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팀 전체의 고른 경쟁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8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모두의 AI 중부권 미래 교육 거점 구축을 위한 AI 인재 양성 포럼 및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남 교육청과 충남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I 기반 교수·학습 모델의 학교 현장 실증 및 성과 확산과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청, 전문기관 간 역할을 분담하여 에듀테크와 AI 기반 교수·학습 모델을 학교 현장에 실증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발굴과 성과 분석 및 공유, 정책 및 교육과정 개선 연계까지 포함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교원 및 학생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며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 모델을 공동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행사는 기조강연,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특별강연,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강연에서는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천안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2차 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전력공급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2차 설명회는 지난달 6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전력 공급망 구축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한전 관계자, 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도시 개발 및 산단 확장에 따른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설명회는일회성 대책을 넘어 천안시의 미래 도시 발전 방향에 맞춘 중장기 전력 인프라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 기관은 산업단지별 입주 시기와 데이터센터 가동 시점 등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공유하고, 이에 발맞춘 전력공급 시설 건설계획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양측은 특히 산업단지 확장과 AI센터 건립 등 대규모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려면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전력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 결성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25개 마을에서 못자리 작업이 한창 진행되며 풍년 농사를 향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판 제작과 파종에 나서며 분주한 일손을 이어가고 있으나,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작업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못자리는 한 해 벼농사의 출발점으로, 적기에 작업을 마쳐야 하는 만큼 농가들의 부담이 큰 실정이다. 최근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에도 어려움이 이어지면서 인근 농가 간 품앗이에 의존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작업 일정이 지연되거나 노동 강도가 높아지는 등 현장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동마을의 한 주민은 약 500마지기 규모의 모내기를 위해 1만 장 이상의 모판을 준비하는 등 대규모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영농 규모가 클수록 필요한 인력을 제때 확보하기 어려워 작업 부담이 더욱 커지는 실정이다. 결성면은 원활한 영농 추진을 위해 농가별 못자리 진행 상황을 수시로 살피는 한편, 기상 변화에 대비한 관리 요령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n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4월 24일부터 '담배사업법' (이하 법) 개정 시행으로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니코틴 제품이 ‘담배’로 규정된다.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니코틴 전자담배까지 관리 대상에 포함되면서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산시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연초 잎'에서 '니코틴 전체‘로... 담배 정의 확대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 중심에서 ‘니코틴 전체’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법적 규제가 어려웠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공식적인 ‘담배’로 분류되며, 앞으로는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소매인 지정 △광고 제한 △온라인 판매 금지 등 엄격한 유통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특히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 사용 시에도 예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어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전자담배는 괜찮다?"... 현장 단속 및 인식 개선 집중 그동안 현장에서는 ‘전자담배는 단속 대상이 아니다’라는 인식으로 인해 지도‧점검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단속 근거가 명확해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금강 유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대덕문화관광재단이 ‘금강 나루터 사진전: 배 건너줘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청호 인근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수에서 서천 장항까지 이어지는 금강 주변 지역의 옛 모습을 조망하고,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동체의 기억을 사진으로 풀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 공간에는 일제강점기부터 1970~80년대까지 이어진 나루터 풍경과 주민들의 삶이 펼쳐진다. ‘배 건너줘요!’라는 전시명은 과거 나루터에서 오가던 말에서 착안돼, 당시의 정서와 생활을 관람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교량과 도로망이 충분히 구축되기 이전, 강을 통해 이동하던 당시 생활상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 공동체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신문, 연구서적, 화보 등에 수록된 나루터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오랜 기간 관련 자료를 수집·연구해 온 박광수 한국큰강연구소 소장의 자료가 포함돼 금강과 함께 살아온 지역민의 이야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홍대용과학관에서는 생일별자리 스킨프린팅과 주간천체관측을 운영한다. 담헌달빛관에서는 야광별자리 핀버튼·태양의 눈 행성팔찌·우주성운 글리터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 입장권을 발매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담헌달빛관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4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 날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과학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택 천안홍대용과학관장은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은 미래로 나아가는 시작점이고, 천안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과학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험 원서 접수 결과, 8개 직종 291명 모집에 총 1,923명이 지원하여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4.3대 1에 비해 상승한 수치로, 교육공무직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선호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직종별 접수 현황은 교육복지사 31.5대 1(4명 모집, 126명 지원), 돌봄전담사 28.6대 1(16명 모집, 457명 지원), 특수교육실무사 19.8대 1(32명 모집, 635명 지원), 청소실무사 13.8대 1(5명 모집, 69명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직실무사는 6.7대 1(43명 모집, 290명 지원)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조리실무사는 188명 모집에 326명이 지원하여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기숙사생활지도사 15.0대 1, 수련지도사 2.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향후 채용 일정은 5월 16일 1차 시험을 거쳐 6월 면접 심사를 실시하며,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부터 관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붓으로 뜨개질하는 화가” 정우경, 관저문예회관서 ‘뜨개화풍’ 특별전 개최 -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구 관저문예회관 전시실서 초대전 열려 - 어머니의 사랑 담긴 독창적 ‘뜨개 질감’ 회화 20여 점 선보여 - 지역 예술가 지원 기획전의 첫 문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독특한 ‘뜨개질 질감’으로 국내외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우경 작가가 대전 시민들을 따뜻한 사랑의 세계로 초대한다.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은 오는 5월 12일(화)부터 17일(일)까지 3층 전시실에서 정우경 서양화가 초대전 **「과거, 현재 그리고(Past, Present 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어머니의 ‘빨간 뜨개옷’에서 시작된 독보적 예술 세계 ‘뜨개화풍’, ‘뜨개여왕’이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정우경 작가의 작품 세계는 어머니의 지극정성한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린 시절 조부모와 생활하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던 작가에게, 어머니가 손수 떠서 보내준 빨강·초록색의 뜨개옷은 그리움을 달래주는 사랑의 매개체였다. 정 작가는 이러한 정서적 경험을 캔버스 위에 고스란히 옮겨왔다. 수만 번의 섬세한 붓질을 층층이 쌓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