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부부, 소통이 핵심이죠" 대전심리상담코칭센터 김병화 박사 인터뷰 살아온 환경도, 성격도, 생각도 전혀 다른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부부. 결혼 전 상대방의 매력에 끌려 가졌던 환상이 깨질 때,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며 갈등은 시작된다. 유성구청 바로 옆에 위치한 '대전심리상담코칭센터'의 김병화 박사는 이러한 부부간의 갈등을 풀어내는 핵심 열쇠로 '올바른 의사소통'을 꼽는다. 심리상담 중에서도 부부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김 박사는 박사 논문 역시 부부 관계에 초점을 맞춰 작성했다. 그녀는 "누구나 결혼 생활 중 힘든 순간을 겪는다"며 "중요한 것은 그 어려움을 어떻게 대화로 풀어나가는가"라고 강조한다. 김 박사가 상담심리학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주변의 권유와 남편의 든든한 응원 덕분이었다. 47세라는 나이에 석사 과정을 시작한 그녀는 "아무런 준비 없이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었는데, 공부를 시작해보니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았고 그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대전 유성구청 주차장 바로 인근에 자리한 대전심리상담코칭센터는 찾기 쉬운 접근성을 자랑한다. 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갑천펀치페스타가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심 속 가장 시원한 여름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갑천펀치페스타는 폭염 속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선사하며, 연일 수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물총대전과 물풍선 던지기는 방문자들의 참가자들에게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포토존, 감성 경관조명 등이 축제장 곳곳에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푸드트럭이 축제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방문객들은 축제와 함께 인근 상권을 이용하며 지역 소비를 확대했고,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축제를 찾아주신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축제로 활력 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제11회 금산국제오픈태권도대회 개막식이 지난 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이병도 충남교육감, 윤웅석 국기원장, 진종재 대전엠비시(MBC) 사장 등 주요 내외빈과 선수단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문정우 군수의 환영사, 진종재 사장의 격려사, 윤웅석 국기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의 시범 공연과 기념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제11회 금산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대전엠비시(MBC)와 충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사)대전엠비시(MB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 중으로 전 세계 33개국에서 선수 및 관계자 2200여 명이 참가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을 찾은 국내외 태권도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기량을 펼치는 장이 되고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4일까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복지톡톡!(Talk Talk!)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톡톡!(Talk Talk!)’은 구와 동의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가 직접 만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나누고, 신속·정확한 기초생활보장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동구형 복지 시책이다. 이번 교육은 구청 생활보장과의 급여별 담당자와 조사·관리 업무 담당자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기초생활보장제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보장제도 신청 및 관련 서류 안내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전입자 상담 ▲조건부 수급자 및 가족관계 해체 심의 ▲생계·주거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부정수급 신고 및 보장비용 환수 ▲의료급여 및 장애인 보장구 등으로,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와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방적인 제도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동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구 담당자와 직접 공유하고
충남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가족돌봄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학생은 중병, 장애, 노령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전담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초·중·고 재학생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이중 부담을 줄여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교육청은 2025년 9월 30일 가족돌봄학생 지원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2026년에는 학생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약 2,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계획의 주요 과제는 자체 점검을 통한 조기 발굴 체계 구축,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비정부기구 및 장학재단 등 민간기관과의 협력망 형성, 학습, 정서, 복지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맞춤형 통합 지원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가족돌봄학생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학업 지속 안전망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맞춤형 사각지대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3일까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관계회복지원단 81명을 대상으로 ‘2026 충남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역량강화 심화과정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충남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은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업무 경험이 많은 전·현직 교원 111명으로 구성되어, 2026학년도 35개교, 117명의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의 관계 회복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화 과정에서는 관계회복지원단의 실전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보호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회복적 대화모임에서, 관계회복지원단이 주 진행자로서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회복은 일상으로의 복귀를 넘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함께 만드는 일이다.”라며,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피해 학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이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위한 장거리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등은 10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전남 해남에서 서울까지 행진 중인 '송전탑 반대 전국 대행진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또다시 충남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충남이 이미 국내 대표적인 전력 생산·송전 지역으로 상당한 부담을 떠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충남에는 이미 4천개가 넘는 초고압 송전탑이 설치돼 있고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의 상당량이 수도권으로 보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는 이유로 충남에 또다시 대규모 송전선로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현재 충남지역에서 모두 10개 송전선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송전망 건설이 현실화할 경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활환경 침해는 물론 지역 갈등도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주민세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 대덕구의 주민세 부과 규모는 총 8만 2470건, 34억 6600만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부과 건수는 188건 감소했지만 부과 금액은 2900만원 증가했다. 개인분 주민세는 6만 8014건, 8억 4400만원이 부과됐다. 지난해보다 606건, 1300만원 감소한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30세 미만 미혼 단독 세대주 등 비과세·감면 대상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1만 4456건, 26억 2200만원이 부과돼 지난해보다 418건, 4200만원 증가했다. 구는 과년도 미신고·과소신고 법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소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개인분 주민세 납부의무자는 2026년 7월 1일 기준 대덕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대덕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대상이다. 납부 기간은 개인분의 경우 8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사업소분은 8월 1일부터 3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장기수 천안시장이 10일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아동 사망 사고 및 행정 민원과 관련해 공직사회의 책임 있는 대응과 선제적인 재발 방지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장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아동 사망 사고와 관련해 “책임과 원인을 규명하기에 앞서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철저히 점검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작은 부분도 법적 책임을 지는 습관을 들여야 경각심이 강화되고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며 “시의 상황을 시민과 언론에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해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덧붙였다. 최근 논란이 된 이봉주 마라톤 대회 접수 등 행정 민원에 대해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당부했다. 장 시장은 “모든 현안에 대해 천안시 전체의 일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해달라”며, “조치를 취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이해할 때까지 설명하고 대응하는 것이 진정한 책임 행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필요하다면 즉시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금 집행을 위해 관리·감독 체계 전반과 개별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방보조금 부적정 집행 및 유용 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리·감독 체계 강화를 통한 유사 사례 재발을 위해 추진한다. 도는 우선 의심 사례에 대한 사실 관계를 면밀하게 조사 중으로, 위법·부당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개별 사건에 대한 사후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방보조금 교부부터 집행, 정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도는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 기능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보조금 집행 과정 이상징후 조기 파악을 위한 모니터링 기능 강화 △보조금 집행·카드·계좌 등 관련 정보 연계 및 분석 기능 고도화 △부적정 집행 가능성이 높은 거래에 대한 사전·사후 점검 기능 강화 △담당자 권한 및 시스템 접근·처리 이력 관리 강화 등이다. 도는 ‘보탬e’에서 확인되는 집행 정보를 지방보조금 담당자에 대한 점검과 연계, 전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