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송무경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일 간부공무원들과 현안 간담회를 비롯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간 점검 회의, 재해복구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 등을 연이어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송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시정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권한대행 기간 중점 추진 과제로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석장리 구석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각종 인허가 및 민원 처리의 신속성 제고 등을 제시했다. 송무경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제공되도록 하겠다”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임재용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은 2026년 4월 1일 서울에서 쿤 념(Kun Nhem) 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장과 '지식재산권 침해범죄 합동단속 작전 실행을 위한 협력 약정(Cooperation Arrangement)'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K)-뷰티, 케이(K)푸드 등 케이(K)-브랜드 상품에 대한 위조품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여, 이러한 위조상품의 해외 불법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캄보디아는 케이(K)-브랜드 상품의 동남아 시장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만큼, 이번 협력은 우리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현지 시장 질서를 바로잡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 관세당국은 케이(K)-브랜드 지식재산권 침해 정보 교환은 물론 양국 세관 인력이 각각의 국경에서 위조 케이(K)-브랜드 상품의 수출입 등 국가 간 이동을 차단하고 관련 범죄조직을 공조 수사하는 ‘오퍼레이션 아이피알 보더-락(Operation IPR Border-Lock 2026)을 올해 전격 실시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번 합동단속 작전을 통해 최초로 해외 현지 원점타격 등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4월 월례모임’에서 직원들에게 최근 시정을 향한 일부 부정적인 시각에 동요하지 말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 시장은 “최근 시정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며 “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지만,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시각으로 전달되면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의 노고가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이럴 때일수록 외부의 시선에 흔들리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면서 “저는 동료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시정이 곧 아산의 변화라는 점을 잊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는 등 이미 역량을 입증해 왔다”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시정과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또 지난달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과 산불 예방 등 비상근무 상황들을 언급한 뒤 “현장 최일선에서 시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의회가 백석대학교와 손을 잡고 지역사회 미래를 책임질 ‘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2일 백석대 본부동에서 홍성현 의장과 백석대 송기신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방의회의 조례 제·개정 및 정책 발굴 기능과 대학의 전문성을 결합해 실효성 있는 인성인재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의회 내 의정 연구모임과의 연계를 명시함으로써, 대학의 연구 역량이 실제 도정 정책과 조례 제·개정 등 제도 구축으로 이어지는 현장 밀착형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협력 체계 구축 ▲도의회 의정 연구모임과 연계를 통한 현장 밀착형 인성 정책 발굴 ▲인성인재양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선진적 제도개선 지원 ▲의회 소속 공직자의 윤리의식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지원 ▲그밖에 협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이 포함됐다. 홍성현 의장은 “공동체 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옹벽 붕괴 위험에 따른 전면 통제 조치와 관련,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교통 소통 추가 대책’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전면 통제는 지난달 30일, 원촌육교 램프 구간 보강토옹벽에서 심각한 ‘배부름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시작됐다. 시는 2025년 7월 발생한 경기도 오산시 옹벽 붕괴 사고의 참사를 반면교사 삼아, 대형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비판이 있더라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 하겠다”라는 방침을 세웠고 전격적인 차단 조치를 감행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통제로 출퇴근길 정체가 극심해지자, 시는 건설도로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밤샘 회의를 거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단계적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24시간 비상 공사 체계를 가동해 4월 4일부터 상행(신탄진 방향) 본선 1차로를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던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정상화되어 시민들의 이동권이 일정 부분 회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월 3일부터는 KBS 대전방송국에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구간의 양방향 통행로를 추가 개방해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3월 제104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2일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이순열, 최원석, 이현정 시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의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세무사, 회계사, 경력자)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제도의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서 적정성과 효과성을 검사할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해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위원분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면밀하게 검사하여 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내실 있게 잘 운영되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잘 사용됐는지 세심하게 검사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World OKTA 경제사절단 초청 세종시 수출상담회'가 4월 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세종상공회의소,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 및 제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23개사와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소속 해외 바이어 및 경제인 9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전시와 함께 1:1 맞춤형 수출 상담이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현장 자율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종시 우수기업(한국콜마) 방문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 ▲경제사절단 위촉 ▲수출상담 및 전시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흥원을 포함한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으며, 향후 해외 바이어 발굴, 수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교육원 야외 중정에서 지역주민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독서 문화 행사 ‘야외 도서관 그림책 캠핑’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책 캠핑’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기존의 중정 공간을 계절 한정 야외 도서관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색 독서 프로그램이다.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연출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가족 단위 참여와 지역 내 문화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인디 록밴드 그린(GR2N!) 공연 ▲매직벌룬쇼 ‘도서관 아래 팡팡!’ ▲정호선 그림책 작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텐트 속 그림책 도서관 ▲원화 전시 ▲인생네컷 ▲인형 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호선 그림책 작가 특강은 3월 30일부터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공연·부대행사 및 독서 공간 이용은 행사 당일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특히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는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2026년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1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 불평등을 완화하고 성인의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1인당 연간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평생교육시설로 등록된 기관의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1차 모집 인원은 총 1,415명이다. 세부 유형별로는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075명 △노인(65세 이상) 91명 △AI·디지털(30세 이상) 125명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124명을 각각 선발한다. 일반과 노인, AI·디지털 부문 신청은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장애인 부문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 또는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명의의 NH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29일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대전을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발신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오 후보는 2일 대전 서구 용문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교육 혁신 비전을 담은 '오감만족'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공약인 '미래만족'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대전이 가진 '과학도시'라는 정체성을 교육 현장에 이식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오 후보는 이날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수도이자 미래산업의 중심 도시"라며 "교육 역시 미래를 가장 먼저 준비하고 실행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AI 기반 교육 혁신'이다. 오 후보는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교육 행정의 효율화를 돕는 인프라로 정의했다. 그는 "AI가 행정 업무를 분담하고 교사는 오로지 학생 지도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핵심 정책으로는 AI·SW 기반 미래교육 확대 ,학생 맞춤형 고교학점제 지원 ,KAIST 등 연구기관 연계 과학 인재 양성 ,글로벌 역량 강화 ,직업교육 및 마이스터고 경쟁력 강화 ,탄소중립 및 생태전환 교육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