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시민의 액화석유가스(LPG) 사용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PG 소형저장탱크(200kg) 설치를 비롯해 가스 연결 배관, 가스 감지기, 가스보일러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LPG 사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예산 범위 내 약 35가구로, 가구당 최대 224만원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8천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 주소를 둔 단독주택 거주자로, 신청자와 주택 소유주가 동일해야 한다. 또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위치한 가구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가스 공급 가능 지역이나 공급 예정 지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사업 대상자는 일반가구 25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나머지 10가구는 취약계층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우선 선발 기준은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소외계층(독거노인, 장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이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청년 창농 희망 귀농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투어에서 벗어나 홍성군 내 실제 스마트팜 운영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홍성군 스마트팜 운영 현황 ▲우수 스마트팜 농장 견학 ▲정착 선배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2026년 3월 현재 홍성군 외 타 시·군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도시지역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단, 기존 홍성군 숙박형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및 홍성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농업의 핵심인 청년들에게 홍성군의 스마트팜을 알리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홍성군에 우수한 농업 인재들이 모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8개 공공도서관에서 22개의 독서동아리를 구성해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누어 각 10회씩 운영된다. 독서동아리에서는 전문 독서지도사와 독서 토론과 독후 활동 등을 진행하며, 우주·바이오·반도체·국방·양자·로봇 등 주제를 포함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도서를 제공하고 저자 강연과 특강, 체험 프로그램 등 도서관별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유성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운영 시간과 강사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를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세계를 반하게 한 K-논산 딸기의 매력을 마음껏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논산딸기축제는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비한 ‘프레엑스포(Pre-EXPO)’성격으로, 글로벌 딸기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 행사 수준의 콘텐츠와 운영 역량을 선보이는 전초 무대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주제홍보관 및 딸기수확체험, 딸기판매장 등 대표 프로그램 3개를 비롯해 △주제(5개) △글로벌(5개) △방위산업(3개) △공연예술(9개) △체험놀이(6개) △N-로컬문화(5개) △딸기축제 포토존(4개) 등 총 8개 분야에 4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중 항공 헬기 탑승 체험 등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의 정체성을 반영한 방위산업 프로그램은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논산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퍼레이드, NoN 글로벌 조형미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제 축제로서의 이미지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의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 금산인삼 에프씨(FC)가 케이(K)4리그 데뷔전이자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금산인삼 에프씨(FC)는 지난 7일 토요일 오후 2시 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케이(K)4리그 1라운드 평창유나이티에프씨(FC)와의 홈경기에서 문슬범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전 열린 개막식에는 8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금산인삼 에프씨(FC)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선수단 소개 및 키즈에스코트 선수 입장의 순으로 구성됐으며 오후 2시 정각 킥오프가 이뤄졌다. 전반 3분 류수혁 선수의 날카로운 어시스트를 받은 문슬범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팀의 케이(K)4리그 역사상 첫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기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불과 5분 뒤인 전반 8분 이번에는 장시헌 선수의 정교한 도움을 받은 문슬범이 다시 한번 평창의 골문을 열어젖히며 추가 골을 완성했다. 경기 시작 단 8분 만에 두 골을 몰아친 금산인삼 에프씨(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 남일면의 대표 봄 축제인 제16회 남일면 홍도화 축제가 4월 18일에서 19일까지 2일간 남일면 홍도화 마을(남일면 신정2리)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남일면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봄을 맞아 만개한 홍도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 당일에는 △남일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공연 △지역 초청가수 공연 △사사학교, 별무리학교 학생 공연 △이혈, 향주머니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홍도화 나무 묘목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홍도화는 붉은빛을 띠는 복사꽃으로 매년 봄 남일면 일대에서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남일면 관계자는 “홍도화가 만개하는 아름다운 봄날에 열리는 축제장에서 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의 재판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논산시청 공무원 4명이 증인석에 서게 되며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고됐다.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안민영 부장판사)는 9일 오전 10시 논산지원 1호 법정에서 백 시장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공판준비기일로 지정됨에 따라 피고인인 백 시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의 핵심 쟁점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에 대한 백 시장 측의 수용 여부였다. 백 시장 측 변호인은 검찰 증거 중 논산시청 공무원 3명에 대한 피의자신문조서와 수사보고서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명확히 선을 그었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증거 인부를 보류했다. 이에 재판부는 검찰 측 요구를 수용해 해당 공무원 4명을 모두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백 시장의 기부행위 과정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실무진들이다. 아울러 백 시장 측은 방어권 보장을 위해 과거 무혐의 처분된 선거법 고발 사건 자료와 고향사랑기부금 관련 자료 등을 검찰과 논산시청에 요청하며 적극적인 소명 의지를 내비쳤다. 검찰에 따르면, 백 시장은 시청 공무원들과 공모해 2023년 10월부터 20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중대 기로에 선 가운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행정통합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는 학계의 강력한 주장이 제기됐다.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인 만큼, 지역민의 의사를 직접 묻고 교착 상태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권오철 중부대 교수는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3월 1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이 처리되지 못할 경우,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때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 투표를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가 '지방선거 동시 투표'를 제안한 배경은 명확하다. 우선 행정통합 찬반 여부가 주민의 직접 투표로 결정될 경우, 더 이상 정치권의 소모적인 논쟁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현실적인 이점도 크다. 별도의 주민투표 실시에 따른 막대한 선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단독 투표 시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히는 '최저 투표율 33%' 달성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권 교수는 현재 행정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금의 상황은 어느 한쪽의 잘못이 아니라 여야 그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옥천군은 오는 3월 20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옥천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식단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 먹거리의 의미를 체감하게 된다. 특히 제철 식재료 활용법과 저염 조리법을 함께 익혀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취나물 쌈밥과 저염 된장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메뉴로 구성됐다. 교육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3층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제천시는 3월부터 관외 출신 대학생에게 주소이전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소이전 장학금은 1년 이상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던 대학생이 제천시로 전입한 뒤 주소를 9개월 이상 유지하면 신청 즉시 1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교내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해 편리한 전입신고 환경을 마련한다. 학생들이 전입신고를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는 3월 9일부터 세명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대원대학교 교내 편의점 앞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전입신고를 희망하는 학생은 접수처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보험료 감면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 접수처 방문이 어려운 학생은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입신고를 하고 장학금을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 창구는 각 대학 학과 사무실에서 4월 3일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이 제천시 인구 증가의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 결집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실행계획을 최종 점검하며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주요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축제위원을 비롯해 아산문화재단, 관계 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이순신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연계 행사를 대폭 확대해 보다 풍성한 축제로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통통제 계획수립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과의 상생 프로그램 기획 △지난해 제기된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3월 9일부터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1:1 맞춤형 무료 컨설팅’ 희망업소를 선착순으로 20개소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음식점 위생 관련 4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업소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도모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선정될 경우 △위생등급 표지판 교부 △지정기간 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출입·검사 면제 △위생물품 지원 △상수도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위생등급제 지정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전문컨설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직접 방문해 위생 실태를 진단하고, 위생관리 책임자 교육과 분야별 평가 항목 점검 등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밀착 지원한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선정된 업소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컨설팅을 받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