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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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RISE 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역 안착 이끈다

류제천 충청대 국제교육원장 "유학생, 지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

충청대학교가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지역 안착을 위한 밀착 지원에 나섰다.

 


충청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지난 20일 본교 국제교육원(T동)에서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충청북도 RISE 사업 유학생 정착 지원 소수집단 조기 적응 비교과 프로그램(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국 초기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한국 생활 및 학업 성취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수 집단 유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공통 과목과 특성화 과목으로 나뉘어 총 5시간 동안 진행됐다. 공통 과목에서는 기초 법질서와 생활 예절, 성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 산업 안전 교육, 한국 문화 및 지역 사회 적응 정보 등이 다뤄졌다. 이어 특성화 교육에서는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한 학사 정보와 생활 가이드 등 실용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류제천 충청대학교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규범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대학교는 이번 1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RISE 사업과 연계한 유학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