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종량제봉투 품절 우려와 관련해 현재 약 160만 개분의 종량제봉투 여유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사재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확보 중인 종량제봉투 재고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이며 이에 따라 일부 불안 심리를 틈탄 과도한 구매나 사재기 움직임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군은 종량제봉투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물품인 만큼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판매 및 유통 과정에서도 특별한 차질은 없는 상태다. 이 외에도 종량제봉투 구매와 관련해 혼선을 겪지 않도록 관련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불필요한 불안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는 여유 물량이 확보돼 있어 군민들께서 걱정하실 상황이 아니다”며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나 불안 심리에 휩쓸리지 마시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량제봉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가 충남의 역사문화 자원을 경제 활력으로 연결하고, 15개 시군의 균형 발전을 이끌 구체적인 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30일(월)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문화관광’을 ‘통’ 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과 15개 시군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충남의 우수한 역사 자산과 야간경제를 결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지역 상권의 매출로 직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충남에서 즐기다가도 밤이 되면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통과형 관광’의 악순환을 끊어 충남의 숙박·외식·상권에 관광객의 지갑을 열겠다”며, 백제왕도특별법 통과를 통한 법적·예산적 뒷받침 ,계룡산 유네스코 복합유산 및 철화분청사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추진 ,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 등을 주요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발표된 15개 시군별 공약은 ‘진짜 균형성장’을 목표로 지역별 특화 산업에 집중했다. 구체적으로는 천안·아산의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당진·서산의 철강·석유화학 , 태안·보령의 미래에너지 , 논산·계룡·금산의 국방산업 육성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홍성·
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이 다양한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원스톱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중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중구건강생활지원센터(중구청 제3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주요 검사 항목은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체성분, 악력, 혈관탄성, 운동부하검사 등이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상담도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네이버 예약 시스템이 도입됐다. 주민들은 네이버에서 ‘중구건강생활지원센터’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검사와 상담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봤다. 또한 주민 체감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0일 싱싱장터 도담점 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생산자·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열고 로컬푸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간담회는 생산자와 소비자, 직매장 직원 등 현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세종로컬푸드 운영 현황 및 주요 업무계획 공유, 생산·유통·소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 구축 ▲소비자 신뢰 제고 ▲직매장 운영 개선 ▲지역 먹거리 가치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 방향을 논의하는 기회가, 소비자에게는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최민호 시장은 “로컬푸드는 지역 농업을 살리면서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세종시 먹거리 정책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 농업인의 체감 만족도가 높은 세종형 로컬푸드 정책에 더욱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실 수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내 초·중·고 28개교에 약 7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해 학급 증설 학교 및 노후화된 책걸상, 사물함 교체가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초등학교 9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 13교에 책걸상 3,135조, 사물함 3,955개를 지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학교 현장에 대한 수요 조사와 확인 점검을 공정하게 실시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상 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등 학교별 실정에 맞춰 최근 학생들의 체형 변화 등을 고려한 적정 규격의 책걸상과 사물함을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설과 백승영 과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도와 충주시가 주관하는 ‘2026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이 ‘태항아리’를 주제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원광전통도예연구소와 협력해 충주시의 문화·무형유산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주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운영됐다. 사업은 △태항아리의 귀향 △현장에서 만나는 일제강점기 충주 △태항아리에 추억을 담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태항아리의 귀향’은 4월 1일 서울 의릉에서 태항아리를 충주 엄정면 경종태실로 옮기는 이운식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태항아리 복원을 상징하고 식민지 역사를 재조명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만나는 일제강점기 충주’는 4월부터 5월까지 충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산은행 충주지점과 충주 관아골 도예체험장에서 두 차례 운영되며 사회적 약자가 우선 참여한다. ‘태항아리에 추억을 담다’는 4월부터 10월까지 유·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7회 실시된다. 가족 단위 도자기 제작 체험으로 전통 도자기 문화 이해를 돕고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이종성 사기장은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은 내실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나흘간 논산딸기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약 67만 여 명이며, 판매된 딸기는 150톤에 이른다. 총 판매금액은 15억 2천만 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2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막을 올린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평일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딸기 판매 부스뿐 아니라 성심당의 딸기소보로, 딸기모찌, 딸기 두쫀쿠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부스 역시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먹거리 외에도 어린이 상상마당과 자연놀이 체험마당, 회전익기(헬기)체험, 육군병장 악세사리 체험, 딸기 무드등 만들기, 딸기 모종심기 등 체험과 전시, 공연장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특히, SNS를 통한 홍보 효과로 MZ세대 참여가 크게 늘면서 축제 전반에 활력을 더했고, 세대 공감을 얻는 젊고 트렌디한 축제로 거듭났다. 논산딸기축제 대표 캐릭터인 ‘스윗벨과 삼총사’를 활용한 굿즈는 SNS상에서 큰 인기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종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31일 세종시청에서 '언론 브리핑(미디어 소통 데이)'을 열고, '재능의 발견과 성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비전으로 선포하며 7대 추진 전략 중 핵심 과제들을 공개했다. 먼저 원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행복교육 실천'을 제1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 간 소통을 정례화하고, 정기적인 적성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잡 월드(Job World)' 개관과 함께 명문 과학고 및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 특성화고의 AI·반도체 분야 학과 개편 등을 통해 세종시 교육 환경을 특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관내 특목고의 지역인재 선발 전형도 50% 이상 확대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초학력 보장과 인성 교육에 대한 대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원 예비후보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학력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3단계 학습 안전망'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는 교실 내 맞춤형 지원부터 대학생 튜터와 AI 학습지원센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지원까지 포함하는 입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전국 기초 및 광역 자치단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데이터기반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지난 2023년에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군은 과학적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정책 지원 △행정 데이터의 전략적 개방 및 공유 확대 △전 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은 군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행정 효율성 극대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총 2조 4,9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미래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말타니, ㈜디앤알파트너스, 엑스알비㈜, ㈜소디스 등 4개 기업과 아산시 일원에 총 2조 4,950억 원을 투자하고, 약 8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말타니와 ㈜디앤알파트너스가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와 동암리 일원에 각각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말타니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을, ㈜디앤알파트너스는 수영장을 음봉지역에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알비㈜는 아산배방스마트복합그린산업단지(가칭)에 2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시설을 이전·설치한다. ㈜소디스 역시 동일 산업단지에 AI 기반 자율주행 버스 개발 및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투자기업들이 계획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