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 대전 동구 ) 의 저서 < 다시 젊은 대전 : 충청이 이끄는 대한민국 > 출판기념회가 지난 22 일 3 천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날 저녁 대전 서구 팔레드오페라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 ( 현 국회의원 ), 박정현 · 박용갑 · 장종태 · 박범계 · 황정아 · 이건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태정 전 대전시장 , 양승조 전 충남지사 , 김제선 중구청장 , 정용래 유성구청장 , 박정현 부여군수 등 충청권 정 · 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도 영상 축사를 통해 장 의원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실었다 . 특히 이날 축사에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 박 전 원장은 장철민 의원을 향해 “ 옛말에 신언서판 ( 身言書判 ) 이라 했는데 , 장 의원을 보면 키도 크고 미남이라 인물부터가 다르다 ” 고 치켜세우며 , “40 대 기수론으로 반드시 ‘ 얼굴값 ’ 을 할 진짜 청년 지도자를 찾기 위해 이곳 대전에 왔다 ” 고 말했다 . 이에 화답하듯 장철민 의원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책 제목에 담긴 의미에 대해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비용(선거비용제한액)을 공고했다. 이번 선거비용제한액은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의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8억 9천4백만 원으로, 지난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대비 2천8백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인구수와 읍·면·동 수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한 제한액산정비율(8.3%)을 적용하고,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분과 산재보험료를 가산해 최종 금액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시·도지사·교육감 선거 비용 한도는 대전광역시장선거 및 교육감선거는 각 7억 3천3백만 원, 세종특별자치시장선거 및 교육감선거는 각 3억 8천9백만 원, 충청남도지사선거 및 교육감선거는 각 15억 6천만 원이다. 기초단체장선거의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 7천3백만 원이다. 천안시장선거가 3억 1천7백만 원으로 가장 높고, 계룡시장선거가 1억 2천만 원으로 가장 낮다. 지방의회의원선거의 경우, 지역구광역의원선거 평균은 5천4백만 원, 지역구기초의원선거는 4천7백만 원이다.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는 1억 2천5백만 원, 비례대표
고향 유성의 비전을 담은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조원휘 의장은 자신의 고향인 유성에 대한 애향심과 비전을 담은 저서 『오직 유성』을 출간, 유성 발전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생각을 나누는 출판기념회를 2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책 소개 영상, 저자와 가족 소개, 주요 인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책에 담긴 메시지를 전하며 유성 발전에 대해 오랜 기간 숙고한 현안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조 의장은 “저는 늘 제 곁에 ‘나는 여기에 왜 와 있는가’라는 글귀를 걸어놓고 매일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고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 고향 유성이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물으며 오랜 기간 생각을 다듬어 왔다”며 “그 숙고의 숙성을 이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이어 “저는 성심과 사력을 다해 유성 성장에 밑거름되는 ‘좋은이’가 되겠다”며 “유성의 내일을 그려가는 과정에 여러분께서 함께하시어 많은 관심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3년간 세종시민들과 소통의 기록인 ‘최민호 시장의 새벽3시’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비롯 이만희 전 환경부 장관, 강창희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진명 작가 등 내외빈과 30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해 충청권 보수세력이 총집결하는 세를 과시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오전 11시부터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출판기념 저자와의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사인회 시작부터 인파가 몰리며 긴 대기줄을 형성, 저자의 사인를 받는데 1시간 정도가 소요될 만큼 성황을 이루며 준비했던 초판본 5000권이 완판됐다. 이번에 출판한 ‘최민호 시장의 새벽3시’는 부제가 ‘시민에게 쓰는 월요이야기’로 최 시장이 지난 3년여 동안 시청 홈페이지에 연재했던 ‘최민호의 월요이야기’ 127편 가운데 일부를 발췌하여 엮은 것으로 이 책 제목 ‘새벽 3시’는 최민호 시장이 책을 집필하는 시간을 뜻한다. 그는 시정을 돌보는 바쁜 일상속에서 시간을 내기 어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교통질서 유지와 안전 증진에 헌신하는 모범운전자의 법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국가의 보상 책임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모범운전자의 정의와 연합회 설립 근거를 명시하고 있으나, 복장·장비·운영비 및 사무공간 등에 관한 지원 규정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지자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연간 수백만 원을 지급받는 곳이 있는 반면, 일부 지역은 사실상 지원이 ‘전무’한 상태로 운영되는 등 지원 격차가 심각하고 단체 운영의 지속성이 저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구체적인 임무 규정이 마련되지 않아 사고나 분쟁 발생 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며, 보험 가입조차 선택 사항으로 되어 있어 공익 활동 중 부상을 입어도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 제도적 보호 장치가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이러한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기왕 의원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의 법정 단체화(법인화) ▲교통경찰 보조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근절을 위해 통합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천안시는 공직사회 내 건전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대면교육 의무화, 교육 미이수 가해자 징계 강화, 2차 가해시 무관용 처벌 등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사이버 교육 이수자 중에서도 4대 폭력 관련 사건·사고가 반복 발생한 점을 고려해, 6급 이상 중간관리자와 지자체장 등 고위직의 사이버 교육 이수를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대면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한다.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패널티도 강화한다.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공무원이 성비위 등 사건에 연루될 경우, 기존 양정 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징계 수위를 적용해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직 내 ‘2차 가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피해자에 대한 비난이나 소문 유포, 신고 무마 협박, 사건에 대해 질문하거나 궁금해하는 행위 자체를 심각한 가해로 규정했다. 특히 가해자를 비호하거나 피해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행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도 본예산에 학교 신·증설, 노후 학교시설 개선, 시설물 보강 등 주요 시설사업을 반영하고,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시설사업 예산은 총 약 3,000억 원 규모로, 학생 수 변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학교 신·증설 사업과 함께 노후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먼저 학교 신·증설 사업을 통해 교육 수요 증가 지역에 적기 대응할 방침이다. (가칭)용계초등학교를 비롯한 신규 학교 설립과 증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과밀 학급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학교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진 보강과 노후 전기, 기계설비 교체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다. 이와 함께 냉난방기 및 전기시설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급식조리실 환기 설비 설치 등 주요 환경 개선 사업에 1,285억 원을 투자하여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추진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군 소유 일반재산 중 유휴 재산을 금산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 중 대부 가능한 필지를 희망자에게 대부할 계획이다. 군이 보유한 일반재산은 총 1622필지 134만2924㎡에 달한다. 지난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활용 가치가 없는 토지를 제외하고 유휴 공유재산 1188필지 총면적 81만9800㎡를 선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군민 편의 증진과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진행됐으며 유휴 일반재산 목록은 반기별 1회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군 관계자는 “공개된 재산 중 대부 가능한 공유재산은 해당 필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 대전 중구 추진단이 대전·충남통합을 주제로 2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특위 위원인 박용갑 국회의원(대전 중구)과 중구 추진단이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 지역 사회와 주민 일상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중심으로 교통생활권·행정 구조·일자리 등 주민 삶의 변화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용갑 의원은 "대전·충남 통합에서 출발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와 방향”이라며 "선언보다 중요한 것은 내실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균형성장이라는 목표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골든타임이 찾아온 만큼,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라 좋은 통합안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개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전 중구 지역 상무위원회 의결로 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겨울철 대표 수산물로 불리는 새조개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 남당항에 겨울에 최고의 맛을 품은 참소라가 대풍을 이루며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남당항이 지난 17일 새조개축제를 개막한 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천수만 죽도 주변에서 참소라 채취가 대풍을 이루며 전국의 수산물 판매 중개인들의 발길도 함께 이어져 어업인들은 맹추위도 잊은 채 연일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당항 김만진 선장(60세)은 “지난 12일 참소라 채취 시작 후 매일 1.5톤씩 나오며 현재 20톤의 어획량을 기록했으며, 오는 3월까지는 약 80톤가량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당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K씨(72세)는 “남당항 새조개를 맛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이 남당항 참소라를 맛보고는 엄지척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남당항은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 포구이니, 자연산 참소라와 새조개 등 수산물을 드시러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들에게는 참소라로 더 잘 알려진 표준명 피뿔고둥은 서해 연안 수심 10미터 안팎의 모래자갈 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전의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산단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는 지난해 미래·부강·명학산단에 이어 4번째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의산단에 입주한 제뉴원사이언스, 한국콜마, 에스제이바이오, 에이피씨티, 성인, 신우테크, 포스코퓨처엠, 타이슨푸드코리아, 한국엔오에프메탈코팅스 등 1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산단 노후 제설 장비 지원, 가로수 전정 등 산단 관리와 관련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산단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중교통 개선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산업단지 주차 여건 개선과 출퇴근 편의가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에 중요한 점에 공감하며 관계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찾아가는 산업단지 간담회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단 내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의회가 발달장애인 돌봄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22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정희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발달장애인 돌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중앙정부 중심의 획일적 지원 체계를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정부 주도 돌봄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충청남도 이혁세 장애인복지과장, 천안죽전주간보호센터 정병규 시설장, 공감커뮤니티케어 협동조합 이은주 센터장, 좋은복지 해와달 이은정 기관장, 보령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센터 백민성 센터장이 참여해 제도 운영의 한계와 현장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는 중증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가 법·예산·인력 제약으로 ‘1대1’ 지원이 아닌 ‘1대2’ 체계로 운영되면서, 안전사고 위험과 서비스 질 저하가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가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