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참전유공자의 공적을 공식적으로 기리고 유족에게 국가의 감사와 예우를 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덕구는 3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허곤 하사의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열고,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공적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자 마련됐다. 훈장의 수훈자인 허곤 유공자는 육군 제7사단 50연대 하사로 참전해 1951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대덕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은 시간이 흐른다고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비록 늦었지만 오늘의 전수가 고(故) 허곤 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기억하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덕구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의 공적을 끝까지 찾아 합당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이러한 나눔의 취지에 동참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공립학교 급여 업무 담당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 급여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부터 추진하는 급여 통합지급 전면 확대를 대비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급여 통합지급은 공립학교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예산을 각급 학교가 개별적으로 편성·집행하던 방식에서 교육청이 일괄 편성해 직접 지급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학교의 인건비 관련 업무가 대폭 경감되고 급여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2026년 2월까지 공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 중이며, 3월부터는 모든 공립학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통합지급 확대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달라지는 내용과 사전 준비 사항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나이스 기술지원센터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인사·복무·급여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처리 흐름을 안내하고,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일본 삿포로시 공식 초청으로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삿포로를 방문한다. 삿포로 눈축제 공식행사 참석을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교류 확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3일 공식 일정 첫날에는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를 찾아 역사건축물 보존 및 도시재생 사례를 시찰하며, 향후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공공자산 활용 정책과 연계 가능한 시사점을 살필 예정이다. 이후 삿포로 시청에서 아키모토 가쓰히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축제'문화' 관광을 비롯해 인적교류와 청년.교육.도시정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4일 둘째 날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축제장 시찰을 통해 국제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대표로 국제설상조각대회에 참여한 대전 조각가 3명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의 문화예술 역량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국제문화교류 확대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대전-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양 도시 기업(대전 19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의회 제103회 임시회의 산업건설위원회 ‘26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국내 최초로 완전자율주행(레벨4) 대중교통 BRT 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세종시는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부분자율주행(레벨3) 대중교통 BRT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고도화된 기술 경험과 많은 데이터 축적으로 학습한 안전한 상용화 서비스로 지난해 국토부 시범운영지구 운영 평가에서 충청권 시범지구가 2년 연속 ‘매우 우수(A등급)’ 지구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제4회 세종미래경제포럼을 통해 국토부에 개인 비식별화 규제 완화 등 법제도 개선과 세종시 전 지역으로의 시범지구 확대를 통해 완전자율주행(레벨4) 대중교통 버스 상용화를 제안했으며, 세종시“자율주행 상용화 촉진 및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김현옥의원 대표 발의) 등 착실한 준비를 한 결과, ’26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완전자율주행(레벨4) 대중교통 BRT 버스 상용화를 추진하게 됐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오랫동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3일, 합강캠핑장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관 ㈜숲이답이다(대표 강경희)와 지역사회 공헌 및 생태·환경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보유한 시민 대상 시설 인프라와 민간의 전문 콘텐츠를 결합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지원 등 포용적 복지와 사회공헌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단 소관 시설물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사회공헌 활동 협력,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 및 홍보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월산캠핑장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체험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용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친환경 캠핑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합강캠핑장에서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금강변 수변생태(금강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3월 이후 순차 운영하고,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응시원서를 대전시교육청 별관에서 현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2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의 경우 현장 접수보다 마감 기한이 하루 빠르므로 응시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등이며,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3월 20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며, 시험은 4월 4일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 공고문을 통해 시험 장소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과 4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장),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지부장 김민영)를 방문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학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교육 과정이 교실의 변화를 선도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충북교총 사무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제39대 회장단인 권오장 회장(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강영수 부회장, 원순호 부회장, 오염덕 부회장 등과 만나 교원들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충북교육의 나갈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교사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다. 제4대 유윤식 위원장을 비롯해 박은경 수석부위원장, 유지은 부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와 만나, 저경력 교사들의 고충과 교권 보호 대책에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시청에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아프거나 돌봄을 필요로하는 시민들이 내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오는 3월 27일 국가 정책사업으로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요양·돌봄 분야 관계기관 대표, 현장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갖췄다. 이들은 지역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 설정과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세종형 통합돌봄’을 완성할 방침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각자 필요한 돌봄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북도는 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와 보은군, 라미드그룹간 보은 구병산관광지 내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문유선 라미드관광 대표이사가 참석해 체결됐으며, 본 협약에 따라 라미드그룹은 800억원 투자를 통해 2031년까지 관광호텔 54실, 콘도미니엄 30실, 복합 커뮤니티센터, 실내스포츠센터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사업은 숙박·체험·레저 기능을 결합해 지역 관광을 기존 당일 방문 중심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회복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를 결정한 라미드그룹은 1980년대 호텔 창립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레저분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라마다송도호텔, 속리산CC 등 전국 다수의 호텔, 리조트,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민간투자 유치는 충청북도가'관광진흥 조례'를 개정한 이후 첫 번째 민간투자 성과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실제 투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용태 국회의원(포천·가평, 국민의힘)이 3일, 교육부와 함께 포천시 소흘읍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진행한 ‘자기주도학습센터 현장 간담회’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를 부각하며, 교육 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서 포천에 전국 최대 5개소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간담회에서는 포천과 가평 등 경기북부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백영현 포천시장, 소성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유열 EBS 사장,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교육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포천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되면서 지자체-교육청-학교-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주도적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한 결과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설치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최근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사랑받는 새조개가 수요량 대비 어획량이 크게 따라가지 못하면서 불가피한 가격 상승이 이뤄지며 남당항 어민들과 상인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에 비해 알이 굵고 품질이 우수한 새조개가 지속적으로 출하됐으나, 전국적인 수요 급증으로 인해 공급량을 확보하지 못해 가격상승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홍성 남당항새조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개막식 후 지속적인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1kg(껍질 미포함) 기준 포장은 9만원, 식당은 10만원으로 정찰제로 판매해 왔으나 2월 들어 손익분기점을 지남에 따라 식당은 13만원, 포장은 12만원으로 각각 올리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용태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최근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변화로 인해 어획 여건이 까다로워졌고, 새조개 자원 보호와 인건비·유통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상인 간의 가격 혼선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을 통일해 공지했으며, 가격 상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