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양영자 대덕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무원 당직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현 당직 제도가 비효율적이고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양 의원은 22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덕구 공무원은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주야)에 직원 3명이 당직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민원 상당수가 긴급 상황이 아닐뿐더러, 약 80%는 당장 처리가 불가능해 다음날 또는 월요일에 담당부서에서 처리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당직 근무는 공무원의 피로 누적을 야기하고 다음 날 대체 휴무로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며, 장기적으로는 조직 전체의 업무 효율성과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또 양 의원은 “과거의 비효율적인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과 공무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대한이 모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민원 응대 시스템 도입 △재난·긴급 상황 대응 시스템 강화 △시설물 관리·보안 시스템의 현대화 등의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제시한 내용은 결코 즉각적인 당직 완전 폐지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현재 당직 제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220만 도민들과 성공적인 내포시대 정착을 축하하고, 미래지향적인 ‘힘쎈충남’의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0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장·군수 및 부시장·부군수, 국가기관, 지역 국회의원, 도내 주요 기관·단체,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민의 날 제정 제30주년을 맞은 올해는 ‘2025 충남도 드론페스타’와 연계해 ‘충남에서 빛나는 도민의 힘’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를 감상하며 도민의 작은 빛이 모여 밝은 미래를 비추고, 하나된 도민의 힘으로 더 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지난 3년간 도정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며 충남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라며 “시대적·국가적 과제에서도 전국 17개 시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분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타 시도와의 샅바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충남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누구에게든 당당하게 요구하고 관철시켜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여러분들께서는 충남도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도민들의 뜻과 의지를 모아 더 힘쎈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19일 개막한다. 금산군은 이날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 개삼각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전통의식인 개삼제를 거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강정헌 금산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는다. 이어, 강처사 인삼모형 모시기를 시작으로 제관 입장 및 거제선언, 칠선녀 공연, 본제(개삼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개삼제는 1500여 년 전 강처사가 진악산 산신령의 계시로 인삼을 발견해 처음 재배를 시작했다는 개삼각 설화를 기리는 의식이다. 개삼각은 이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3년 세워졌으며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첫 문을 여는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관광객을 위한 제전위원 의복 체험도 마련돼 축제의 전통적 의미를 더한다. 개막식은 ‘애들아, 사랑한다’ 주제에 맞춰 군민 중심의 행사로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예술단인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인삼골합창단 등 3개 단체의 단원 130여 명이 참여해 금산의 특색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개막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으며 공식행사 종료 후에는 진해성, 김연자, HYNN(박혜원), 알리, 곽영광, 빈종남 등 트로트와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자식이 부모의 건강과 행복을 전했다면 올해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쏟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재미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인근 갯벌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순직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생명이 위태로운 중국 공민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든 해양경찰 고(故) 이재석 경사의 영웅적인 희생이었다. 그의 젊고 숭고한 생명은 꺼졌지만, 그가 남긴 감동은 국경을 넘어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열린 영결식은 고인을 추모하고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였다. 고인의 관이 태극기에 덮여 영결식장으로 들어서자,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여 명의 해경 동료들이 일제히 거수경례하며 마지막 경의를 표했다. 유족과 동료들의 오열 속에서도 옥조근정훈장 추서와 1계급 특진이 발표되며, 국가가 그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고인의 희생은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 영결식에는 중훙눠(鍾洪糯)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가 직접 참석해 고인에게 헌화하며 애도를 표했다. 중훙눠 총영사는 "젊은 생명을 바쳐 국경 없는 사랑과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보여주었다"며, 고인의 영웅적인 행동은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들에게 깊이 기억될 것이고, 중국 인민 또한 이 소중한 우정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헤드라인충청과 상호협약을 맺은 중국 최대의 관영 통신사인 신화통신에서도 이번 순직 사고를 보도 하고 있다. 고인의 동료들은 그를 두고 "언제나 뒤를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동료"이자 "이익보다 의로움을 생각했던" 올곧은 인성을 지닌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즉 '이익을 보더라도 의로움을 생각하고,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친다'는 고인의 좌우명은 그의 행동이 결코 우연이 아닌 삶의 철학이었음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몇 년간 다소 냉랭했던 한중 관계 속에서, 고 이재석 경사의 희생은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미담이 아닐 수 없다. 한 사람의 숭고한 희생이 양국 국민들의 마음을 잇는 가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외교적 마찰이나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 사람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순수한 인도주의적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우정의 시작이자, 얼어붙은 관계를 녹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임을 깨닫게 된다. 고 이재석 경사의 희생을 기리며, 그의 숭고한 뜻이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따뜻하고 깊은 우정의 싹을 틔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서울 한복판에 도내 관광자원을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국내외에 알리고 충남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한 ‘와우! 씨엔 페스타(WOW! CN 페스타)’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성현 도의장, 국회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홍보·체험관 운영, 환영식,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선 도내 15개 시군별 홍보관과 국제행사 홍보 구역, 보부상 체험관, 전시 구역 등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이 도내 공예·농촌 문화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별 대표적인 관광 명소 및 축제, 특산물, 관광캐릭터 등을 소개했으며, 충남투어패스와 서부 내륙 여행상품, 전담 여행사 관광상품도 함께 소개·판매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 유도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보부상, 충남에서 한양까지’를 주제로 전통 복식과 악기 등을 재현한 보부상 행렬, 보부상 관문 시험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문화자원인 보부상의 역사적 정체성과 생동감 있는 문화를 알리고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국제행사 홍보구역에서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2027 섬비엔날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축제 초청장을 관람객들이 미리 받아보는 ‘느린우체통 이벤트’도 진행해 도내 개최 예정인 대형 축제 및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충남공예협동조합은 지역 대표 공예품 전시·판매를 통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소개했으며,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따뜻한 농촌 정취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충남관광 자원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도는 개막식 전 환영식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공동 기획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도는 한국여행업협회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받아 전국 4600여 개 회원사와의 교류, 공동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식전공연에선 충남 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가수 박민수, 싱어송라이터 정예원, 청양군 캐릭터 ‘청양이’, 케이팝(K-POP) 고등학교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본 행사인 개막식은 도지사 환영사, 내빈 축사에 이어 도내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 상영, 공연 및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서천군립예술단 ‘혼’의 웅장한 공연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퍼포먼스를 통해 국내외에 충남관광의 매력을 전달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KBS가 주관하는 ‘스테이지 더블유 포 충남(STAGE W for Chungnam)’ 케이팝 콘서트를 연계 진행해 온유, 폴킴, 에스에프9(SF9), 원어스(ONEUS), 스테이씨(STAYC), 리센느(RESCENE), 유니스(UNIS) 등이 광화문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을거리, 찬란한 백제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이자 휴식과 치유, 레저와 역사문화 체험이 모두 가능한 곳”이라면서 “이곳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이고 최근 서해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 기반이 개선되며 옆 동네처럼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내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내후년 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섬비엔날레,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와 천주교 세계청년대회까지 줄줄이 국제행사가 예정돼 전 세계 손님들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라며 “충남의 다양한 매력과 따뜻한 환대를 꼭 한번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충남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충남주권평화연대'가 16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해당 훈련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민생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자회견에서 충남주권평화연대는 '프리덤 에지'가 중국을 겨냥한 훈련임을 명확히 하며,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훈련"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훈련이 해상, 공중, 우주 등 전 영역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훈련으로,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내몰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훈련이 한국의 안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군사적 패권 유지를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민생과 평화를 외면하고 한미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대북 강경책을 버리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남북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한미일 연합훈련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갚지 못하는 연체자가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연체 잔액 역시 1,100억 원을 돌파하며 청년들의 빚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학자금대출 일반상환 연체자는 22,104명으로, 2022년 17,774명에서 불과 3년 만에 4,300여 명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체 잔액도 899억 원에서 1,148억 원으로 늘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과 달리 이자면제 혜택이 없어, 상대적으로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게 작용한다. 총 학자금대출 이용 규모는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당 연도에만 일반상환 21만5,170명(1조2,352억), 취업후상환 20만6,522명(8,762억) 등 총 39만6,751명의 청년들이 2조1,114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시 등록금 인상과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학자금대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정복 의원은 “최근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학생들의 대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청년층의 경제적 압박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청년들이 빚 부담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당국의 실질적인 제도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9월 10일 '노은역 동편광장 지하주차장 관리운영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1일부터 2041년 2월 15일까지 안정적인 관리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 체결로 2014년 사업 시행자 파산 이후 10년 넘게 표류하던 지하 주차장 운영 문제가 해결되면서 시민 주차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노은역 지하주차장은 연면적 15,016.55㎡, 지하 4층~지상 1층 규모로 총 320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 교통 혼잡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14년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의 파산 이후 임의 경매 유찰 등으로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21년 대법원 판결로 관리운영권이 공개 매각 대상으로 확정된 뒤에도 2024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다섯 차례나 유찰되며 난항을 겪었지만, 지난 7월 6차 입찰에서 ㈜오일앤워시가 최고가 매수인으로 선정되며 사업이 정상화됐다. ㈜오일앤워시가 설립한 신설법인 ㈜노은마루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관리운영권을 확보해 12억 원의 매각대금을 완납하고 최종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대전시는 오는 9월 21일 전까지 시설 안전 점검과 이용 편의 시설 보완을 마무리하고, 스마트주차시스템과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기간 표류해 온 지하주차장 문제가 해소돼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영 과정에서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학생 선수들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육상대회’에서 금 4개, 은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약 300명의 선수가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에서는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3명, 보호자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가했다. 윤태영(세종여고·1학년) 선수는 DB여자 고등부 100m 종목에서 16.37초의 기록으로 1위, 200m 종목에서도 34.04초의 기록으로 개인기록을 경신하며 2관왕에 올랐다. 최영준(반곡고·2학년) 선수는 F33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11.57m로 1위, 포환던지기에서도 4.17m로 개인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해 역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신혜(세종여고·1학년) 선수는 일반부 통합 T20 여자 100m 16.37초의 기록으로 2위, 1500m 6분 56.13초 기록으로 3위, 멀리뛰기 종목에서도 2.61m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남윤제)는 이재명 정부의 첫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된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학교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과 소통을 기대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종교총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특정 이념이나 진영을 넘어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무거운 책무를 안고 있으며, 산적한 교육 현안을 3선 세종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전문성을 살려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라는 국정 과제를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야말로 교육부 장관의 첫 번째 목표가 돼야 한다”며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또한 “교총이 꾸준히 요구해 온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방지를 위한 『아동학대처벌법』 및 『아동복지법』개정,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 법제화, 학생 안전과 교사 책임을 담보하는 현장체험학습 개선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장관이 최우선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교총은 “교육의 미래는 교실의 회복에서 시작된다”며 시급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를 통한 교원 확충 및 맞춤형 교육 기반 마련, 교원의 행정업무 분리를 위한 학교지원전담기구 법제화 및 전담인력 확충, 학교폭력을 ‘교육활동 중’ 사안으로 조정하는『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유아교육 공교육 체제 확립을 위한 ‘유아학교’로의 명칭 변경,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대, 매년 물가 인상 대비 삭감수준인 교원 보수·처우의 인상 등 교육계가 염원하는 핵심 과제 추진에 장관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남윤제 세종교총 회장은 “교육계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소통하고, 교육공동체 간의 갈등을 조정하며 중립적인 자세로 교육 개혁을 추진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이야기된 문제점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교육을 위한 지혜와 방안을 모아 교육 위기를 극복한 성공한 장관으로 교육 역사에 기록되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