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자료에 따르면, `25년 기준 전체 모금액은 1,515억가량이며, 이는 전년 대비 636억가량이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을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제주도(약 105억 9천만 원), 광주광역시 남구(약 71억 3천만 원), 광주광역시 동구(약 64억 1천만 원) 순으로 모금액 규모가 컸다. 반면, 인천광역시 중구(약 1천 5백만 원), 인천광역시 동구(약 2천 7십만 원), 서울특별시 도봉구(약 3천 1백만 원) 순으로 모금액 규모가 작았다. 지자체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수는 앞선 모금액 규모와 비례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제주도(약 10만 명), 광주광역시 남구(약 7만 명), 광주광역시 동구(약 6만 3천명) 순으로 기부자가 많았고, 인천광역시 중구(168명), 인천광역시 동구(208명), 대구광역시 서구(325명) 순으로 적었다. 앞서 3번째로 모금액이 저조했던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경우, 대구광역시 서구를 뒤이어 334명이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이 9일 발달장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을 정리해 집행과정에서 개선 가능한 사안과 입법·조례 등 제도 정비가 필요한 과제로 나누고, 단계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9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와 ‘발달장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 김영현 부위원장, 이순열·홍나영·김충식 위원이 함께했고, 나다움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및 발달장애 아동 양육자, 세종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립은 고립과 다르다. 연결돼 있어야 자립도 가능하다. 나다움을 회복하면서 사회와 연결돼있는 것이 진정한 자립”이라며 “오늘 간담회가 단순한 정책 건의가 아니라, 현장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천해야 할 과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양육자들은 맞벌이 중심의 돌봄 우선순위로 인해 장애 가정이 배제되고 있
한겨울의 끝자락, 청양의 밤이 가장 뜨거운 무대로 변신한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개막을 2주 앞두고, 본격적인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청불페는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 조성되는 TFS 돔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가장 추운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청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미식·청년 창업·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청춘형 겨울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음악과 푸드, 창업(Start-up)을 키워드로, 낮에는 체험과 참여 중심 콘텐츠를, 밤에는 공연과 미디어 연출을 결합한 야간형 축제로 구성된다. 실제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축제 최초로 DJ 일렉트로닉 파티를 중심에 둔 무대 구성이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 등 국내 정상급 DJ들이 3일간 무대를 책임지며, 루시(LUCY), 아이아이아이, 우디, 해시스완, 박창근, 김수찬, 소유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매일 밤 무대에 오른다. 음악과 함께 미식 콘텐츠도 축제의 또 다른 축이다. 청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챔피언십, 대한민국 명장과
지방자치 부활 3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거대 양당이 장악하고 있는 지방의회의 '기형적 구조'를 깨기 위해 조국혁신당이 칼을 빼 들었다.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민심을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지방선거 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현행 광역지방의회 선거제도는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와 10% 이하의 극히 낮은 비례대표 비율로 인해 정당 득표율과 의석수 간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영·호남 등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이 의석의 90% 이상을 싹쓸이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것이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충남도당은 지방의회의 다양성 확보와 도정 활력을 위해 ▲비례대표 의석 비율 20% 확대 및 진입장벽 완화 ▲연동형 비례대표제 즉각 전환 ▲선거법 개정안 통과 총력 등 3대 핵심 과제를 결의했다. 우선, 국회의원 선거 수준에 맞춰 비례대표 의석 비율을 현행 10%대에서 20%로 상향하고, 소수 정당의 진입을 가로막는 봉쇄조항을 기존 5%에서 3%로 낮출 것을 요구했다. 이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제도권 내로 진입할 수 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충청 U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연을 넘어, 대학 스포츠의 미래를 논의하는 거대한 담론의 장으로 거듭난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이하 조직위)는 9일 조직위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학술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학문적·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첫 단추다. 이날 출범한 학술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추천한 해외 석학 7명과 조직위가 엄선한 국내 학자 7명 등 총 14명의 '드림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위원으로는 충청권의 이왕록(충남대), 최윤석(국립한국교통대) 교수를 비롯해 강영민(동명대), 김진희(국립경국대), 임영태(건국대), 최형준(단국대), 편도영(러프버러대) 교수 등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e스포츠·컴퓨터그래픽 ▲체육교육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스포츠데이터분석 ▲스포츠경영·마케팅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게 된다. 학술위원회는 향후 FISU 주관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논문 심사, 주요 연사 선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학술대회 전반의 밑그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주요업무보고, 11건의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1월 15일 제271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6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22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의견청취의 건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 후,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택시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규 면허는 지난해 4월 수립한 2025∼2029년 5개년분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증차분 34대 중 1차 공급분인 20대다. 1차 배분이 완료되면 관내 운행 중인 택시는 기존 506대에서 526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나머지 2차 공급분은 내년 상반기 중 14대를 추가 모집, 총 34대 증차 계획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면허 신청 기간은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다. 시는 무사고 운전경력 등 엄격한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이번 신규면허 배분은 택시 공급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 성장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택시 공급을 확대하고 교통 편의를 보장해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95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80억원으로 편성됐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은 중소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대 8억원까지 융자를 받으면, 시가 융자금 이자 중 연 3% 이내를 4~5년간 보전해 주는 제도다.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수요 증가에 따라 지원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확대했다. 해당 자금은 경영안정자금 한도액 8억원 범위 내에서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 티메프 피해 기업이나 2025년 미국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우, 한시적으로 충청북도 경영안정자금과 청주시 경영안정자금의 중복 지원이 허용된다. 시는 2026년 상반기에 전체 자금의 절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등향봉사단은 지난 8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박영산 천마기술단 부사장의 후원과 봉사단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조성연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산등향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아산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용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등향봉사단은 2012년부터 15년째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 시설 생활인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 우리 농산물 애용 캠페인(가래떡 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버스는 이미 떠났는데, 이제 와서 정류장에서 깃발에 자기 이름 없다고 화내는 분들 꼭 있죠? 대전·충남 통합이라는 큰 그림 앞에서 벌어지는 엉뚱한 파열음, 과연 누구를 위한 외침일까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스타툰 #4컷만화 #일상툰 #충청권메가시티 #대전충남통합 #충청특별시 #김영환 #정치풍자 #시사툰 #버스는떠났다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충청권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담론이 드디어 실체적인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그런데 이 역사적인 순간에 엉뚱한 곳에서 파열음이 들려온다. 바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입이다. 김 지사는 최근 대전·충남 통합 광역단체의 명칭을 ‘충청특별시’로 하자는 논의에 대해 “충북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충북이 빠졌는데 어떻게 ‘충청’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냐는 것이다. 겉으로는 지역의 자존심을 내세운 듯하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어불성설(語不成說)’이자 전형적인 ‘아전인수(我田引水)’식 해석이 아닐 수 없다. 김 지사에게 묻고 싶다. 애초에 ‘충청권 메가시티’라는 밥상을 걷어찬 당사자가 누구인가? 지난 몇 년간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항하기 위해 메가시티 구상에 머리를 맞댔다. 김 지사 역시 원칙적으로는 동의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그는 발을 뺐다. 2024년 최종 합의 당시, 행정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자신의 도지사 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정치적 셈법, 즉 ‘자리 보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나? 4개 시·도 광역단체장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제천시는 제천학사의 2026년 신규 입사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남자 48명, 여자 54명 등 총 102명이며, 선발 대상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대학원생, 고시 준비생 등이다.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제천학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제천학사는 제천시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5년 설립하여 직영으로 운영 중인 기숙사로, 다수의 대학교가 인접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하여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제천 출신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면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연면적 2,640㎡, 지상 6층 규모의 제천학사는 생활실 17호 51실을 비롯해 구내식당, 작은도서관, 독서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을 거쳐 간 1,100여 명의 학사인들은 고시 및 전문직 합격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역 인재로 성장한 이들은 고향에 대한 애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