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수)

금산군, 미국 동·서부 시장 겨냥 해외 마케팅 진행

뉴욕·뉴저지·로스앤젤레스 중심 유통망 협업 및 수출 상담 집중

 

금산군은 미국 동·서부 핵심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7일까지 뉴욕, 뉴저지,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일정은 미국 동북부와 서부 권역으로 나누어 현지 유통채널, 바이어, 교민 네트워크를 동시에 대상한다.

 

뉴욕에서는 퀸즈상공회의소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단체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플러싱과 뉴저지의 에이치마트와 면담하며 신규 입점과 취급 확대를 위한 수출 실무 협의를 진행한다. 또한, 한양마트에서 금산인삼 제품 판촉과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리버티그룹의 뉴욕 케이-인삼하우스 판매장 및 도매물류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 마케팅을 추진한다.

 

군은 금산인삼 제품 수입 의향이 있는 현지 바이어와 미팅을 통해 품목별 수요와 계약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뉴저지지회와 협의를 통해 교민 기반 유통과 네트워크 연계 방안도 모색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충남도 미국사무소와 협업해 미국 수출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 네트워킹 등 실무 협의를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대표 쇼핑몰인 소스몰과 메가마트 방문을 통해 케이-인삼하우스 입점 및 수출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와 뉴욕국악축전 등 현지 행사와 연계해 금산 브랜드 노출을 강화한다. 퀸즈한인회 차세대 국악단과의 문화교류도 추진하며, 지역 커뮤니티 접점을 확대해 현지 홍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국 동·서부에서 유통망 협의, 바이어 상담, 현장 홍보를 동시에 추진해 금산인삼의 시장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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