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26일 논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정균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엑스포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잇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논산시기업인협의회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과 후원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에 발맞춰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 운영과 기업 홍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산업계와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백성현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계와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업인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관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엑스포의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세종특별자치시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재정 위기와 행정적 한계를 풀기 위한 국무총리실 직속 전담 기구(TF)가 설치된다. 이는 그동안 중앙부처에 단순 건의하던 방식을 넘어, 정부가 세종시의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인정하고 해결책 모색에 직접 나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세종시 지원위원회' 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세종시의 행·재정 문제를 논의할 TF 구성을 건의했고, 총리가 이를 수용해 총리실 산하에 TF를 두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세종시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재정 절벽' 우려를 해소할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최 시장에 따르면, 행복도시 건설이 완료되는 2030년까지 국가와 행복청이 22조 5천억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을 건립하지만, 정작 시설 이관 후의 유지관리비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최 시장은 "현재 행복청으로부터 80개의 시설을 이관받았고 향후 36개가 더 넘어올 예정인데, 2030년이 되면 매년 2천억 원 가량의 유지관리비가 발생한다"며 "국가 계획으로 지어진 시설의 운영비를
2026년 세종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 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유우석, 임전수 두 예비후보가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는 오는 4월 중순 최종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세종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6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추진위에는 세종교육연대를 기반으로 지역 시민사회, 학부모, 노동, 종교 등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정형근 상임대표는 “이번 추진위원회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 중심이 아니라 세종교육 시민사회 전체의 공동책임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단일화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공동의 책임”이라고 출범 의의를 밝혔다. 이번 단일화 경선에는 유우석(전 해밀초 교장), 임전수(전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두 예비후보가 참여한다. 당초 거론되던 일부 후보들은 불참 의사를 밝혀 최종 2파전으로 압축됐다. 유우석 예비후보는 “단일화 과정 자체가 우리 아이들에게 민주시민 교육이 될 수 있다”며 “책임 있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전수 예비후보 또한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미래 교육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데
보훈마켓은 24일 오후2시 동대문밀레오레에서 보훈, 일상이 되다! 동대문, 상생이 되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짐대회를 갖았다. 이번 다짐대회는 영웅의 헌신에 감사하며, 동대문의 열정으로 보답, 어제의 용기, 오늘의 평화, 내일의 상생 2030 제대군인/MZ세대 청춘의 나라사랑, 동대문 패션으로 잇다! 가장 멋진 예우, 가장 트렌디한 보훈 동대문밀리오레이다. 또한, 군복을 벗고 일상으로,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 경제 상생 강조형 소상공인, 보훈 가족에겐 자부심을, 우리 상인에겐 활기를! 착한 소비의 시작, 보훈마켓 앱으로 동대문을 국가를 위한 헌신, 지역 상권의 따뜻한 동행으로 이어갑니다. 영웅들이 사랑한 동대문, 우리가 지켜야 할 보훈의 가치! 라는 슬로건으로 6개월동안 10%의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 동대문밀리오레 관리단 이사장 김명숙은 "대한민국 패션의 1번지, 우리 밀리오레를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과 보훈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우리가 선포하는 상생 프로젝트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를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우리 상인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아주 특별한 약속이라며, 밀리오레의 수많은 입점 업체들은 한마음 한뜻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청에서 2026년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제5기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조례 개정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고, 시민 사회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신규 위원 5명을 추가 위촉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들은 내년 7월 10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겸직 ▲주요 정책사업 민원 점검 ▲소극행정·불편사항 등 발굴 ▲청렴 문화 확산 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논의된 민간위원 의견을 반영,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내달까지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진정한 청렴이란 갑질을 근절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정의 가치를 실천하는 고차원적인 품격”이라며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우리 사회 전반에 품격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세종을 만들자”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 일타강사’를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과 국회 심의 중인 특별법안에 담아야 할 재정·권한 이양 등을 도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20일 공개했다. 김 지사의 영상은 △1교시 : 왜 합치나? △2교시 : 재정 팩트체크 △3교시 : 권한 팩트체크 △4교시 : 졸속추진 △5교시 : 여야 특위 구성&대국민 호소 등 ‘5교시’로 구성했다. 영상을 통해 김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있다며 “수도권이라는 블랙홀이 돈, 사람, 기회를 모두 빨아들이고 있다. 이대로 두면 지방은 버티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성장 동력 둔화로 인구는 줄지, 청년은 떠나지, 성장과 발전은 커녕 존립마저 위태로운 지경”이라며 “이 블랙홀을 이기려면 강력한 지역의 구심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과 대전이 합쳐 수도권과 맞설 ‘초광역 지방정부’라는 구심력을 만들자는 것이 통합의 본질이라는게 김 지사의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일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부강산업단지를 찾아 현장 관계자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전의일반산업단지 방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기업 현장 소통 행사다. 최민호 시장은 각 산업단지마다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강산단 입주 기업을 대표해 ▲한화첨단소재 ▲보쉬전장 ▲아우모비오일렉트로닉스 ▲㈜지인 ▲LED라이텍 등 5개 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필요점 등을 공유하면서 각양각색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산단 인근 도로 포장을 통한 교통 환경개선 ▲공용시설 정비 및 유지관리 강화 ▲산단 유휴부지 활용한 태양광 설비 설치 검토 등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제안된 요청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0일 4급 4명, 5급 17명, 6급 18명, 7급이하 168명 등 총 207명 규모의 2026년 3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급 인사로는 충남대전교육행정통합추진단 부단장에 맹수호 사무관(現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총무과 총무팀장에 류홍 사무관(現 총무과 총무팀장), 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부장에 이희빈 사무관(現 재무과 계약팀장), 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에 황선성 사무관(現 천안교육지원청 재무과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충남대전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4급 1명, 5급 1명, 6급 3명, 7급 4명, 8급 2명(장학관 1명, 장학사 2명 기 발령) 등 총 14명을 배치했고, 3월 1일부터 교육행정 통합에 따른 인사기준 마련, 예산·회계·재산 등 통합 준비 및 자치법규 정비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휴직 및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업무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기관)에 필요 인력을 적기 배치하여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위직급 승진(4급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1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든 학생의 잠재적 영재성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2026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입학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교육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월 26일부터 진행된 사전 등록에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자녀의 맞춤형 진로 설계와 심화 교육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김승환 교장이 ‘영재교육의 이해와 학부모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승환 교장은 영재성을 단순히 높은 학업성취도로 판단하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다중지능적 관점에서 아동의 성장 과정을 이해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가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지지를 제공하는 학부모의 역할이 영재성 발현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영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9일 보령발명·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2026 상상이룸공작소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 주도성 중심의 충남 상상이룸교육 내실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 수립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2026 상상이룸교육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별 상상이룸공작소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미래 역량을 키우는 지역 창의·융합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교육청 업무 담당자, 상상이룸공작소 담당교사 등 실무 전문가가 참석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프로그램 개발 ▲발명대회 운영과 발명 교육 및 지식재산 교육의 연계 강화 ▲학교 현장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구 및 기자재 대여 서비스 확대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맞춤형 체험학습 운영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며, 이루어 가는’ 활동 비중을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적 고도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