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14일 오전 7시 40분 업무시간이 시작되기 전,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서산시청을 방문, 시장 집무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만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도지사의 시장·군수 접견은 통상적으로 도지사 집무실에서 갖고, 공식 회의나 행사 등을 통해 만나 의견을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지사가 시장 집무실을 직접 찾아가, 그것도 일과가 시작되기도 전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 달려가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겠다는 박 지사의 뜻이 담겨 있다. 간담회는 아침식사 시간대인 점을 감안해 조찬을 하며 진행했는데, 메뉴는 샌드위치였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시장은 △서산 임해지역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계비 국비 확보 지원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건립 설계비 도비 반영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도비 지원 △가칭 한우역사박물관 서산 유치 지원 △관광 모노레일 설치 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석진 교육감이 14일 관내 대전체육고등학교 복합체육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민간명예감독관·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공사관계자 청렴·소통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수칙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설공사 추진과 청렴한 공사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교육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를 철저히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교육감의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공사 관계자들과 민간명예감독관의 애로사항 및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청의 청렴 정책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은 어떤 이유로도 양보할 수 없는 대전교육의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과 소통하는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대전시교육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논산시가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나의 소원’을 개최한다. 올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정부는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민족 통일에 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다. 특히 그는 문화강국을 향한 염원이 남달랐으며,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오늘날 그의 사상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이번 전시는‘자주 독립의 꿈’, ‘민족 통일의 꿈’, ‘문화 강국의 꿈’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김구 선생의 일대기와 독립운동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해 온 그래피티 작가 레오다브(본명 최성욱)와 협업한 대형 그래피티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등 여러 독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14일 10시 천안상록리조트 상록홀(컨벤션센터 2층)에서 '충청권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4월 체결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업무협약과 지난 4월 열린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 실무 협의회 논의 결과에 따라 마련됐으며, 4개 교육청 감사 업무 담당자와 도·시민감사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교육청별 감사 우수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직속 감사실 차장을 초청해 인공지능 감사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감사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소통 및 힐링 특강과 시도별 감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4개 시도교육청 감사 담당자들이 서로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감사 업무 혁신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정우, 이하 ‘조직위’)는 13일 KT·아이티센 컨소시엄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보·통신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직위와 KT, 아이티센클로잇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아이티센 컨소시엄은 대회 기간 경기장과 주요 시설의 유·무선 통신망 구축을 비롯해 ICT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150여 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스포츠대회인 만큼 안정적인 통신망과 ICT 시스템이 경기 운영은 물론 미디어 보도와 관람객 편의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T의 통신 인프라 역량과 아이티센클로잇의 ICT 시스템 구축·운영 역량이 결합되면서 대회 전반의 정보·통신 서비스 운영 안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뜻깊은 국제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관람객 모두가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센클로잇 관계자는 “KT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최근 일본과 독일에서 충남 관련 유교책판(儒敎冊版) 2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수된 문화유산은 일본 현지 경매를 통해 확보한 「가례원류 책판」 1점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박정혜)의 지원을 받아 독일인 개인 소장자와의 협상으로 구입한 「소재선생문집 책판」 1점이다. 「가례원류 책판」은 ‘충청오현(忠淸五賢)’으로 불리는 유계(俞棨)와 윤선거(尹宣擧)가 공동 저술한 『가례원류(家禮源流)』의 인쇄용 목판이다. 이번 환수품은 1915년 간행된 ‘윤규병본(尹圭炳本)’ 권17의 27~28면으로, 간행 이후 논산 노강서원에 보관되었던 책판 가운데 해외로 흩어진 한 점이다. 「소재선생문집 책판」은 1568년(선조 1)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노수신(盧守愼)의 문집 『소재선생문집(穌齋先生文集)』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목판으로, 충청 지역과 역사적 연고를 지닌 유교문화유산이다. 표면에 금색 안료가 덧칠되어 있어 해외에서 장식용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연구원이 2024년 미국에서 환수한 책판과 동일한 판본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환수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민선 9기 충남도의 국외 문화유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충남동남 문화유산돌봄센터(이하 센터)는 14일 부여군 청일사에서 현장 위험성평가와 종사자·전문가 의견 청취를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이로 인한 종사자 부상 또는 질병 발생 가능성을 추정해 감소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이다. 청일사는 작업 구역 대부분이 경사면으로 이뤄진 데다 건물지의 기와 낙하 우려가 있고 뱀·벌·진드기 등의 출몰 위험이 있어 작업자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이날 센터장, 안전보건관리 총괄책임자, 관리감독자, 모니터링팀, 행정팀 등은 경미수리팀의 일상관리 현장을 찾아 작업 전·중·후 과정을 살펴보고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작업 전에는 안전점검 회의를 통해 △ 온열손상 예방대책 확인 △ 안전장구류 착용 상태 점검 △ 위험·취약지역 식별 및 사고 예방대책 논의 △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 △ 작업공구 취급 시 안전대책 확인 등을 했다. 이어 경사구간 작업 안전성을 평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을 논의했으며, 작업종료 후에는 위험요인 개선과 극복대책을 토의했다. 또한 돌발사고 발생 시 위기 대응 절차 실행 및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 숙지 상태
헤드라인충청 편집국 기자 / 한국 국민 절반 이상이 향후 10년 뒤 한국의 경제력이 일본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나우앤서베이가 전국 만 20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1.9%가 10년 후 한국이 일본을 앞설 것으로 응답했다. 일본이 앞설 것이라는 응답(14.0%)보다 약 3.7배 높은 수치다. 현재 국가 경제력 수준은 양국이 비슷하다는 응답이 36.5%로 가장 많았으나, 미래 성장 가능성에서는 한국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산업별 경쟁력 평가(5점 만점)에서는 전체 13개 산업 중 9개 분야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도체가 4.25점으로 가장 높았고 문화콘텐츠(4.07점), 조선·해양(4.01점)이 뒤를 이었다. 이어 AI·소프트웨어(3.73점), 이차전지(3.72점), 전자제품·가전(3.71점), 방위산업(3.59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분야는 2.69점에 그치며 13개 산업 중 유일하게 일본 우위로 평가됐다. 첨단 소재·부품·장비(3.17점)와 정밀기계·로봇(3.17점) 등 장기적인 기술 축적이 필요한 분야에서도 양국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14일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농업인학습단체 임원과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농업인학습단체 인공지능(AI) 현장코치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농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이끌 현장코치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박수현 지사의 ‘농업인과 함께, 충남 농업의 미래’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농·중견농 맞춤형 인공지능 질문법 및 활용 실습 △농업인 인공지능 코칭 역량 강화 △농촌진흥청 공식 인공지능 비서 ‘이삭이’ 활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특강에서 “농축수산업 역시 인공지능 대전환의 핵심 분야”라며 “인공지능은 농업인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농업인의 경험과 판단을 돕는 조력자이자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형 농업정보 체계를 구축해 생산·재해·유통 정보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접목해 일손 부족과 생산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누구나 인공지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인공지능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월 13일 교육감실에서 ㈜이노솔루텍으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 이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노솔루텍은 2001년 창립된 대전지역의 네트워크 관리, IT시스템 통합 컨설팅, 통합유지관리 전문사업자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건설산업기본법 제50조에 따라 1989년 설립된 법정단체로,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 1,000만원 역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대전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어 뜻을 모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밝혔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꾸준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