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면장 문정의)이 6일 미호강변 일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유채꽃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경관을 가꿔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미호강변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참여 주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개인 소유의 트랙터를 몰고 나와 총 4차례에 걸쳐 토양을 갈아엎는 경작(로터리) 작업에 참여하며 유채꽃밭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날 파종 작업에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유채꽃 종자를 심고 트랙터를 활용한 진압 작업까지 진행하며 약 1만 2,000평 규모의 꽃밭 조성을 마무리했다. 연동면은 앞으로 유채꽃의 발아와 생육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내년 봄에는 미호강변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세종시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정의 연동면장은 “새벽부터 트랙터를 몰고 나와 꽃밭 조성에 힘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와 화합의 결실인 유채꽃밭이 내년에는 미호강변을 아름답게 물들여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정 5기의 미래 비전을 담은 ‘4개년 시정운영계획’을 7일 발표하기로 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낸다. 조상호 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7일 발표될 시정 5기 4개년 운영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시정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0일의 성과와 향후 4년간의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한다. 조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제안을 받아 실국장이 책임을 맡아 최종 완성한 이번 4개년 운영계획은 향후 4년간 시정을 이끌어갈 기본 설계도이자 나침반“이라고 의미를 부각했다. 이어 그는 4개년 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시청 조직 내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와 함께 일한 사람이 보상을 받는 근무평정 체계가 있어야 한다며 성과 기반의 인사 평가를 약속했다. 그는 “새로운 시정부에서는 직원들이 노력하고 일한 만큼 정당하게 평가받는다는 확신을 줄 것”이라며 “연공서열 중심에서 탈피해 성과 중심의 인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글로벌 투자기업 액티스코리아와 손잡고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나선다. 시는 6일 시청 세종실에서 조상호 시장, 최용석 액티스코리아(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협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액티스코리아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액티스(Actis)의 한국법인으로, 2020년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한 후 안양 에포크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국내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해 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액티스코리아는 세종시 관내 약 13만㎡(4만 평) 규모의 부지에 1조 8,000억 원을 투자해 100M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착공은 2027년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투자재원 조달 및 필요한 제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기업 참여와 지역인재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시는 액티스코리아가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내 인공지능(AI) 관련 추가 투자 의향을 밝히면서 향후 필요한 절차를 거쳐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신을재)은 지난 5일 금강파크골프장에서 조부모·부모·손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3대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파크골프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3대가 한 팀이 되어 파크골프를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가족 중심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는 3대 가족 18가족, 약 100명이 참여해 세대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전문 지도자로부터 파크골프 기본자세와 샷 방법, 경기규칙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한 기초교습을 받은 뒤 가족과 함께 직접 경기에 참여했으며, ▲즉석 사진(폴라로이드)을 활용한 가족액자 꾸미기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및 시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파크골프 경기에는 조부모와 부모가 번갈아 샷을 하고 손자녀도 매 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세대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어우러졌으며, 가족들은 한 팀으로 코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내역 등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의 집행 현황과 집행잔액 발생 사유 등을 점검했다. 이번 결산 심사에서 위원들은 사업별 예산 집행률과 이월·불용액 발생 현황, 보조금 반납 및 미수납금 관리, 예비비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을 당부했다. 김동빈 의원은 기업 유치 보조금을 사고이월하고도 전액 불용 처리된 점을 지적하며, “기업의 투자 이행기간과 보조금 지급 시기를 고려해 예산을 운용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규 의원은 조치원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등 유휴공간의 관리·유지보수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시설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설별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가 미흡한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창연 의원은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과 가축전염병 방역비 등 일부 사업의 집행잔액 발생 원인을 점검하며, “사업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 2차 회의를 개최해 지난달 30일과 이번 달 1일 양일에 걸쳐 위원회 소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예비심사하고, 공공기관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결과 보고를 청취했다. 이틀간 진행된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적과 당부를 이어갔다. 앞서 30일 제1차 회의에서 박범종 위원은 세종시법 전면 개편 공감대 조성을 위한 사업 예산이 불용된 점을 지적하며, 현재 시의 핵심 현안인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은 상호 연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타 시·도 대비 높은 보조금 비율 문제를 언급하며, 시 차원의 명확한 보조금 정비 기준을 마련해 기존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형식적인 예산 성과보고서의 체계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시간 대비 급여 감소’를 만족도 하락 지표로 삼은 청년 인턴 사업과 실질적인 유치 성과가 빠진 외국인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