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김수현 드라마아트홀에서 '책읽는 청주, 글쓰는 청주'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시대 문해력 강화를 위한 '독서도시 청주' 조성에 나섰다. 이번 공동선언은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 독서 정책과 청주시의 '1인 1출판' 정책이 연계되며 추진됐으며, 두 기관은 AI 시대일수록 독서를 통한 문해력과 사고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 앞서 두 기관장은 인상 깊은 책의 문장을 직접 필사해 게시판에 게시하고, 윤건영 교육감은 플라톤의 '국가론'을, 이범석 청주시장은 노자의 '도덕경'을 인생책으로 교환하며 독서의 의미를 나눴다. 이후 드라마아트홀 현판 앞에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양 기관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과 인성을 갖춘 시민을 기르고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이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남기는 기록의 도시 청주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동선언 이후 두 기관장은 수암골 드라마공원 일대에서 시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독서문화 확산과 교육 협력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서산서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제24기 서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서산인재육성재단이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입학식에는 영재교육원 입학생 129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입학허가 선언과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및 소개, 영재교육원장 격려사에 이어 장학증서 전달, 교육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강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물론 이 자리에 있는 영재교육원 학생 모두가 서산의 소중한 인재”라며 “영재교육원에서 마음껏 질문하고 끝까지 생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에는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가진 여러분 같은 학생들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배움을 바탕으로 서산을 빛내고 우리 사회에 좋은 변화를 만드는 인재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3월 23일, 부석중학교 미술실을 대상으로 특별실 정리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실의 불용 미술교구를 폐기하고 전반적인 정리정돈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소속 특별실 정리 지원단 7명이 참여하여 미술실 내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교구 및 기자재를 정리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현장 중심 지원은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상담 담당교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상담 교육 지원 사업’은 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교사 등 지도자와 1:1 결연을 통해 ▲학습 ▲심리 정서 ▲진로·진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별 요구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의 학교 적응과 사회성 회복을 돕고 체계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배움자리는 ▲북한배경학생 교육의 이해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상담 지도 사례 발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계획 수립 안내 ▲맞춤형 상담 운영 및 예산 집행 방법 안내 등 도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청남도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북한배경학생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북부체험교육원(아산)에서 ‘2026년 제1차 유보통합 소통협의체’를 개최했다. 공사립유치원·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 연합회 임원, 충남도청·충남교육청 관계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소통협의체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소통 기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실시한 설문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유보통합 시 필요한 현장지원사업 ▲유치원ㆍ어린이집 누리과정 내실화를 위한 수업 지원 ▲충남형 유보통합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현재 유보통합의 진행 상황과 유보통합에 대비한 기관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교육 공동체의 공감대 형성과 현장 중심의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소통협의체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커가는 아이 행복을 위해 하나 되는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58명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만나는 인권’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원의 학생인권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인권교육 사례를 나누며 수업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고시 외 과목‘교실에서 만나는 인권’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하여 초중고 학교급별 활용의 실제를 살펴보는 실습 중심 배움자리로 운영된다. 또한, ‘교실에서 만나는 인권’ 집필진이 강사로 참여해 ‘교재 톺아보기’, ‘활동으로 다가가는 인권 수업’,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급 약속 만들기’, ‘우리의 목소리로 만드는 민주적 교실’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다. 참가 교사들은 교재 개발 배경과 특징을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토의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 만나는 인권’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하여 학생인권의 가치를 교실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필 민주시민교육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