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중촌리틀야구장과 샘머리야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구체육회장배 대전·충청 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이 2개 부문(U10, U12)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체육회(회장 박희정)가 주최하고 중구리틀야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전(중구, 서구, 동구)과 충청(청주, 청주 서원, 계룡) 지역을 대표하는 총 12개 팀, 2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한국리틀야구연맹 규정을 준용하여 저학년부(U10)와 고학년부(U12) 2개 리그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U10(저학년부) 결승전에서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은 대전 동구를 8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진 U12(고학년부) 결승전에서는 청주 서원구와 7대 6의 짜릿한 한 점 차 명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동반 우승으로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유소년 야구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4년 3월 창단 이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영혼 사랑”… 열방선교교회, 캠퍼스와 열방 향한 선교 비전 제시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열방선교교회가 ‘주의 길을 예비하며 마지막 때에 쓰임받는 교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과 캠퍼스, 세계 선교를 위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열방선교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개혁) 총회에 소속된 교회로, 국제대학선교협의회와 협력하며 복음 전파와 제자 양육 사역에 힘쓰고 있다. 교회는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재림의 복음을 중심으로 성령의 역사 속에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26년 교회 표어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영혼 사랑’**이다. 교회는 마태복음 22장 37~39절 말씀을 올해의 말씀으로 삼아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강조하고 있다. 열방선교교회는 특히 다섯 가지 핵심 사역을 중심으로 교회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영혼과 이웃을 섬기는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구제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와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기 위해 일대일 성경공부, 새가족반, 확신반, 성장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6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는 참가자가 대덕물빛축제 등 대덕구 지역 행사와 관광지를 방문한 뒤 체험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거주자다. 참가자는 3월 19일부터 9월 30일 사이 2박 3일에서 6박 7일까지 대덕구에 머물며 여행 일정을 계획해야 한다. 또한 개인 블로그와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이를 검토해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 숙박비는 1박 최대 7만원, 식비는 1일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며, 팀당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일정에 따라 최대 5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지원동기와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8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대덕구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길 기대한다”며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3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난방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걸이 에어컨 설치,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만,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기관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 부적합 가구, 동일사업 수혜기간 미경과 가구(냉방 8년, 난방 2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3월 3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냉방 지원 신청은 3월 27일까지, 난방 지원 신청은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냉난방 물품 지원 및 시공은 구청에서 신청 가구의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저소득 성적 우수 학생 3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대덕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주최로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으며, 선정된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대덕인재육성사업’은 2012년 시작된 대덕구 특수시책이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덕구는 2025년까지 총 558명에게 10억 3620만원을 지원했으며, 재원은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장학금은 ㈜명일, ㈜코리아엔지니어링, ㈜신원산업, 동양산업㈜, ㈜운성모터스, 오정동상인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대덕인재육성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워가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신 후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위기를 지역 소멸의 전초전으로 규정하고, 현직 지자체장들을 향해 강력한 정치적 책임론을 제기했다. 양 전 지사는 28일 대전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책의 내용을 설명하기 전에 대전과 충남 통합 문제에 대해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며 행사 서두부터 통합 이슈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24일 국회 법사위에서 통합특별법이 보류된 이후 지역 내 반발 여론이 거세지는 상황을 반영한 행보다. 이날 양 전 지사는 충남의 인구 위기를 구체적 수치로 제시하며 통합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그는 "청양군 출생 73명에 사망 544명, 부여군 출생 102명에 사망 163명으로 대한민국 지방이 다 이런 상황"이라며, 수도권 집중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이 행정통합임을 강조했다. 특히 통합에 따른 재정적 파급효과를 분석하며 현 시정·도정을 비판했다. 양 전 지사는 "세종시 행정복합도시에 20년 넘게 투입한 돈이 21조 5,000억 원인데, 행정통합이 이루어지면 5년에 20조 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세종시 건설 사업과 비교했을 때 투입 기간 대비 약 4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마침내 더불어민주당의 당적을 회복하며 지역 정계 전면에 복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권 전 시장에 대한 복당 불허 이의신청을 인용하여 복당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송영길 전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의 복당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전 시장은 복당 확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드디어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왔다"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행정 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권 전 시장의 복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 2017년 대전시장 재임 당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되며 시장직을 상실했던 그는, 2024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후 곧바로 복당을 신청했다. 그러나 당내 일부의 반발로 한 차례 좌절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권 전 시장은 인고의 시간에 대해 "오랜 기간 당적을 가질 수 없었던 상실의 시간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성찰의 시간이었다"며 "때로는 서운함도 있었지만 오직 '백의종군' 자세로 당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달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전년도에 열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역발전 기여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2년 특별상 △2023년 콘텐츠 부문 대상 △2024년 예술·전통 부문 대상 △2025년 축제 문화유산·역사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축제 문화유산·역사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축제를 함께 만들어온 지역사회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 시대 흐름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 등 효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주민이 마을 내 공간에서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소통하는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온마을캠퍼스 지원사업 참여 기관 1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캠퍼스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학습을 마을의 공간을 활용하여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소통하는 선순환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10인 이상 수용 가능한 학습공간이 확보된 시설 대표 또는 공간 및 시설 사용허가를 받은 주민대표로, 온마을캠퍼스 운영을 전담할 학습매니저를 지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구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마을캠퍼스에는 프로그램 운영 강사비와 마을캠퍼스 현판, 역량강화,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학습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온마을캠퍼스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참여의 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충남 부여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 지자체의 지역화폐 앱인 ‘중구통(대전 중구)’과 ‘굿뜨래페이(부여군)’를 활용해 상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를 교차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 내에 기부 안내 팝업창을 게시해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운영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본 혜택(세액공제 및 기부액 30% 이내의 답례품 선택) 외에 지역화폐 5천 원 지급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대전 중구 기부 시에는 '굿뜨래페이'를, 부여군 기부 시에는 '중구통' 포인트를 각각 지급받는 방식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부-답례-지역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지역화폐 앱에서 안내가 이뤄지는 만큼 고향사랑기부 참여율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