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방지를 위해 소정면 가금밀집단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현장에서 축산차량 소독 현황과 소독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올해 동절기(2025.9.∼2025.12.)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건수는 전국 농장 7건, 야생조류 9건이다. 인근 천안 풍세지역에서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으로 확인되는 등 지역 간 전파 위험이 큰 상황이다.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는 가금농가 5호 50만 수 규모의 가금밀집사육지역으로, 지난 4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지역 전체 살처분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 방지를 위해 기존 4대였던 소독 차량을 8대로 늘리고 야생조류 접근을 막기 위한 조류퇴치 레이저 8대를 가동하고 있다. 또 농장 인접 논의 경운(갈아엎기) 추진, 수의전담관(32명) 현장 점검 등 다층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원시책 우수기관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기술분야의 자체 시책 마련과 현장민원 지원 등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농업기술센터 156개 가운데 세종시농기센터를 포함한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민원시책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참여예산을 통해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착용형 장비를 보급해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예약제와 운반대행 서비스를 도입해 농기계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노후 장비 교체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 서비스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도 기여했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신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과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공동발의한 ‘도시 농촌동 역차별 해소 및 제도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전 의원은 농업이 국가 식량안보와 생태·환경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에 기여하는 핵심 산업임에도, 도시화로 농촌이 ‘동(洞)’으로 편입되면서, ‘읍·면’ 중심의 행정구역 기준에 따라 지원 자격이 결정돼 도시 내 농촌동 농민들이 각종 농업·복지 지원에서 배제되는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비롯한 지역 균형 정책에서 인구감소지역을 ‘시·군·구’ 단위로만 지정함에 따라 자치구 전체 인구가 증가하는 경우 농촌동의 인구 감소가 통계에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통계적 착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도시 내 농촌동이 인구소멸위험에도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는 등 지방소멸 대응 전략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 의원은 ▲‘읍·면’ 중심의 지원 기준을 실제 농업 활동을 반영하는 기준으로 전환 ▲인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3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년의 올바른 미래를 위한 금융교육 추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 의원은 현재 청년층이 취업난과 주거·생활비 부담 속에서 불안정한 일자리와 높은 물가로 인해 단기간의 고위험 투자에 집착하고 있으며, ‘빚투’와 ‘영끌’이 일상적 표현이 될 만큼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걸러낼 판단 능력 없이 투자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으며, 2023년 20·30대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약 9,171건으로 전년 대비 32.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투자 실패와 생활비 대출의 악순환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이 학교와 지역사회 어디에서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공공안전망 또한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올바른 금융 이해가 채무 위험으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될 뿐 아니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국민의힘/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과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공동발의한 ‘교통·환경·문화·예술이 조화되는 갑천생태호수공원 랜드마크화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정 의원은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 회복력 강화, 생태계 복원과 보전,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됐으며, 임시 개장 한 달 만에 2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방문객 증가에 따라 교통체계, 환경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개선 과제가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원 진입 도로의 좌회전·유턴 제한, 주차 공간 부족, 주말 집중 혼잡 등 접근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실제 이용 수요를 반영한 교통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쓰레기통 없는 공원’ 모델 운영에 비해 환경관리 인력이 부족해 일부 구간에서 쓰레기 방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공원을 활용한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과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공동발의한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도입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손 의원은 대전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27만 명(19%)에 이르는 상황에서, 고령 보행자의 느린 보행속도와 보행 보조기구 사용 증가로 현행 신호 체계만으로는 안전한 횡단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가 67%를 차지하는 등 보호 대책의 시급성도 강조했다. 현행 보행신호 기준은 일반 1m/s, 보호구역 0.7m/s이지만, 한국ITS학회 연구에 따르면 지팡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하위권 고령 보행자의 보행속도는 0.73m/s에 그쳐 신호 종료 전에 차도에 남는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손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AI 기반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의 시범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를 실시간 감지해 신호를 자동 연장하는 기술로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의회는 3일 천안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천안시 거주밀집지역 교육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 동남구·서북구 신도심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학생 집중 현상과 과밀학급, 원거리 통학, 노후시설 개선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환경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 좌장은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맡았으며, 이노신 교수(호서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가 ‘천안시 거주 밀집지역 교육환경 개선 연구’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김기세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홍련 천안청당초 행정실장 ▲맹수호 충남교육청 학생배치팀장 ▲임준홍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우천 한국지방교육연구소 전임연구원 ▲조상기 천안청당초 학부모가 지정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했다. 이노신 교수는 “천안 신도심은 도시개발 속도에 비해 교육 인프라 확충이 뒤따르지 못해 과밀학급과 시설 부족이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동남구 청룡동은 중학교 신설의 제약이 커 토지 확보 전략과 시설 복합화, 재정 협력 구조 마련이 필수”라고 당부했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일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의 통찰로, 교원의 목소리로 함께 여는 토론의 장’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승진가산점 개정 현황과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교육청의 추진현황 공유 ▲전문가 4명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승진가산점 개정 경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어 교육행정·정책 분야 전문가 4인이 ▲교원역량 기반 승진제도 개선 방향(전제상 공주대학교 교수) ▲세종 교원 역량과 교원승진가산점 제도(김지선 목포대학교 교수) ▲수업혁신 지원을 위한 교원승진제도 개선 방안(이동엽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정책연구실장) ▲세종 승진가산점 개편 방향 제언(홍섭근 송원초등학교 교감)을 발표하며 다각적인 시각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좌장 김원석 한국교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세종 관내 교사와 교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2일 구성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청렴의 종을 울려라!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경쟁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청렴을 핵심가치로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한 조직 활력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 주요 법령, 임직원 행동강령 등 실무 연계성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됐으며, 전 직원의 뜨거운 호응과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패자부활전과 현장 인터뷰 코너를 운영하여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소통을 극대화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체육사업단 정중연 직원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청렴 골든벨을 울리는 영예를 안았다. 조소연 이사장은 “전 직원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활기차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덕구의회 김기흥 경제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정·대화·법1·법2동)은 2일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에 대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특히 김기흥 위원장은 “청소년 흡연은 성인 흡연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며, 전자담배 확산 등 환경변화로 인해 더 세심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대안 교육기관이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되는 등 청소년 보호 체계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구에서도 청소년 흡연 예방 사업을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뤄질 수 있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초 흡연 경험 연령이 평균 13.2세로, 시기가 점차 낮아지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한 뒤 “현재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금연교육, 학교흡연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 흡연 예방 사업 횟수를 더 늘릴 필요성이 있고 내용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기흥 위원장은 “교육청, 학교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거듭 요청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일 제362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충남도 농축산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 본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날 심사에서 ▲충청남도 친환경농산물 광역브랜드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필수농자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정책 추진의 일관성을 강조하며 “청년농 관련 사업은 조례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으나, 청년 지원사업은 조례에 명시돼 있음에도 법령 기준에 따라 34세까지만 지원하고 있어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필요하다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해 전국적 확산 가능성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기능 보강 사업과 관련해 “예산 집행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청년 농업인 창업지원 단가를 학력 구분 없이 동일하게 조정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도립대 급식 친환경 식품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는 2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 2025년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사업 성과교류회’에 참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했으며, 도는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과 공동으로 참여했다. 충청권 지자체와 과기부·행안부, 수행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사업 소개, 영상 상영, 충청권 지자체 성과 및 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제 적용된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관제 플랫폼과 솔루션 등을 시연·체험하고 4개 과제의 실증 결과 등을 발표했다.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360억 원(국비 240억 원, 지방비 120억 원)을 투입해 충청권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자체별로 △충남: 도로·생활 안전 △충북: 산업 안전 △대전: 도시 안전 △세종: 시설 안전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