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한빛로타리클럽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한빛로타리클럽(회장 송영기)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1 00kg와 생리대 100세트를 도담도담(대표 이서진)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온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 되었는데 대전한빛로타리클럽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떡국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도담도담은 전달받은 떡국떡을 지역 내 후원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역의 미혼모, 학대 피해 아동 등 사회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입니다. 이서진 대표는 "후원해 주신 떡국떡은 많은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하게될 곳은 보육원인 자혜원 30kg, 정림원 30kg, 혜생원 30kg, 생리대 각 1box, 후원가정 2곳 으로 대전한빛로타리클럽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청주장성지구 도시개발 시행사 서빈산업개발이 대장동 개발에 참여해서 특혜 논란에 휘말렸던 HMG그룹의 계열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사 취재 결과 청주시는 서원구 장성동 일대 27만 평방미터 부지를 개발해 총 3850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장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주택 건설 사업계획을 지난 해 11월 승인 했다. 청주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1블럭 1448세대는 올 3월, 2블럭 993세대는 6월, 3블럭 1508세대는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6개월 사이에 약 4,000세대를 분양하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으로 지역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의 시행사인 서빈산업 개발은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와 함께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챙긴 HMG그룹의 계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빈산업 개발은 ㈜HMG가 지배회사로, HM홀딩스㈜ ㈜ HMG하우징 등이 관계회사, ㈜HMG파트너스 ㈜ HMG마루 ㈜ HM 자산관리 ㈜프런티어마루 등 HMG그룹 계열사들이 특수관계자다. HMG그룹은 대장동 특혜 논란의 핵심인 화천대유에 묻혀 상대적으로 덜 이슈가 됐지만, 아파트 부지를 화천대유 제일 건설과 나눠 개발, 수천억원의 분양수입을 올려 특혜 의혹을 받았던 업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겨울철 감기일 줄 알았는데 폐렴이다? 폐렴은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추운 날씨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겨울철에 흔히 생길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노년층에게 쉽게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와는 증상이 다르고 치료 역시 다르므로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은 세균에 의해 유발되며,폐 조직에 염증 및 딱딱해지는 현상이 관찰되는 질환인데 주요 증상은 염증으로 인한 발열, 기침, 가래 등이 있고 흉부 X-ray 검사로 진단할 수 있며,그리고 폐렴은 유사 질환이 많이 있기 때문에 원인균에 대한 병리 검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따라서, 이로 인해 숙련된 치료 경험을 가진 주치의를 통해 정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생 원인으로는? 폐렴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원인균은 폐렴구균입니다. 대부분 기도를 통해 침입해 염증이 시작되고,호흡의 주된 기관인 폐에 감염이 생기게 되며, 간혹 병원을 방문해 주시는 환자분들 중 음식, 구토 등이 기도로 흡인되어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폐렴을 방치하면 패혈증, 폐농양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18만 9,092건(64억 4,100만 원)을 부과했다.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통신판매업 등이 소폭 늘어 지난해 대비 4,500만 원 증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현재 행정기관으로부터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개인 및 법인으로 면허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건당 18,000원부터 67,500원까지 차등 부과됐으며, 지난해 12월에 신규 면허를 받았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납세의무가 있다. 부과된 등록면허세(면허분)는 1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인터넷 및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지방세입 ARS 납부안내시스템 등으로 납부하거나 금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현금입출금기(CD/ATM)로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세정과 및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납기가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대전시청(1층)에 상주하며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법률구조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채권 ‧ 채무 ▲근로관계 ‧ 임금 ▲이혼 ‧친권 ‧ 양육권 ▲개인회생 ‧ 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이며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2024년 한해 ▲무료 법률상담 874건 ▲구조알선 198건 ▲법률문서작성 164건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시민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상담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 또는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는 2018년부터 법무부와의 협업을 통해 법률홈닥터 사업기관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라면서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2025년 상반기 행복누림터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세종시 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들이 학교 등에서 받는 정규교육과정 시간 이후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미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20주며 장소는 세종시 각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15곳이다.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다르게 구성돼 있어 학생 스스로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돼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총 137개로, 영어·로봇·미술·음악·체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학생들은 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최대 3개 강좌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결과는 내달 3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수익자 부담에 따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자살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에서 중·고등학교 위기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방학 중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겨울방학 동안 대인 관계로 스트레스를 겪는 자존감 향상이 필요한 중·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차시에 걸쳐 마음 근력 향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감정인식 ▲갈등 개방하기 ▲감정(갈등)조절을 위한 자기표현 연습 ▲가죽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스스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6차시에 걸쳐 중·고등학생 5가정(16명)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 박사 정경림 교수가 강의를 맡아 ‘가족 성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성장프로그램은 ▲가족 간 이해를 위한 그림 검사 ▲친밀감을 증진하는 의사소통 ▲가족의 가치 이해 및 수용 ▲우리 가족 인생 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표현 예술치료를 바탕으로 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3일 소담동 싱싱장터 4호점을 개장한다. 신선한 세종산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싱싱장터 4호점은 3생활권 환승 주차장(소담동 554번지) 1층에 조성돼 시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싱싱장터 4호점은 오는 21일~22일 시범 운영을 거쳐 23일부터 본격 개장해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싱싱장터 내부에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수산물(생물) 코너가 마련됐다. 또 수익금 3분의 2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형 로컬가공소 ‘마슬마켓가공소’ 1곳이 입점한다. 공익형 로컬가공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2층에는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와 새활용센터가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새활용센터는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시민교육·체험·홍보 등과 새활용산업 관련 지역상품 개발 등을 수행하는 자원순환생활 플랫폼이다. 센터는 내부 시설 보강과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한 뒤 오는 3월 말 운영될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읍 김두철 읍장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 노인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홍성읍에 거주하시는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여섯분의 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행보조기를 사용하여 동네 산책을 하실 정도로 남다른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 읍내 최고령자 박정희 어르신(104세)은“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위문을 반겼다.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김모 어르신(102세)은 “집에 손님이 와서 좋다”며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시며 반갑게 맞아주셨다. 홍성읍장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어르신과 어르신을 모시는 자녀분들이 건강하고 번성하길 바란다”고 안부 말씀을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결성면체육회는 지난 15일 김동철 체육회장이 제2대 결성면체육회장에 이어 제3대 결성면체육회장에 다시한번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결성면 체육회 임원진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체육회 결산 총회에 앞서 치러진 결성면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동철 결성면체육회장이 제3대 결성면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021년 1월에 제2대 결성면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후 이번 제3대 체육회장으로 다시 한번 선출되면서 오는 2028년 12월까지 4년간 결성면 체육을 이끌게 된 것이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현재 제2야구장 등 결성스포츠타운이 조성 중으로 체육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라며 “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 체육활동은 물론 9월에 개최되는 2025 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철 결성면체육회장은 “지금은 결성면민들의 화합과 결성면 체육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결성면의 체육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을테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시즌 프로그램과 제작 방향을 발표했다. 2025년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 13개, 청주시립합창단 7개, 청주시립국악단 7개, 청주시립무용단에서 5개의 시즌 공연은 물론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공연(뮤지컬 청주)과 야외공연 4개, 피크닉콘서트 등 총 38개의 작품을 공연장과 야외무대에서 56회 선보인다. 청주시립예술단은 올해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방침이다. ▶ 고품격의 클래식 음악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은 깊이 있는 정통클래식 작품을 시민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것이 목표다. 1월 16일 새해 포문을 여는 공연 ‘2025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025년 13회로 구성된 공연은 △2025 신년음악회(1월 16일) △러브콘서트(2월 20일) △노블레스 클래식Ⅰ(4월 3일) △교향악축제(4월 9일) △노블레스 클래식Ⅱ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출범 3년차를 맞이하여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별 주요업무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1월 1일자로 취임한 이성일 조합장은 지난 6일 예산군수, 8일 홍성군수 예방으로 취임 첫 행보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는 등 양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내포신도시 유지·관리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작년 10월 7일 명칭 변경과 함께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