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 줄의 김밥에 담긴 환갑의 의미,대전 김밥 맛집 ‘김밥풍경’, 가족의 마음을 잇다 우리네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특별한 날, 환갑.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지만 예순이라는 숫자는 가족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대전 중구 태평동과 유천동 경계, 쌍용예가 정문 맞은편 대로변에 위치한 "김밥풍경" 에서는 최근 한 가족의 환갑을 기념하는 따뜻한 김밥이 예약주문 되었다.한국시니어방송이 추천하는 대전 김밥 맛집으로 잘 알려진 이곳은, 단체김밥과 행사김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이번 환갑의 주인공은 평생 가족을 위해 생일상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어머니. 가족들의 생일마다 정성껏 김밥을 준비하던 그녀였지만, 정작 자신의 생일은 늘 소박한 한 끼로 지나가곤 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가족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김밥풍경의 수제김밥 7종 세트를 주문하여 그녀의 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밥풍경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손맛으로 ‘단체 납품 1등 김밥집’으로 불린다. 이날 준비된 김밥에는 쌀 없이 야채와 게살로만 만든 키토김밥, 진미채와 청양고추가 어우러진 진미땡초김밥, 매콤한 제육땡초김밥, 속이 꽉 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47년 만에 다시 찾은 수통골… 친구들과 함께한 환갑, 그 자체가 선물입니다” “초등학교 소풍 오던 길을 다시 걸어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마음만은 그때 그대로인데, 어느새 환갑이 됐네요.” 대전 계룡산 수통골 능이버섯 오리백숙 맛집으로 알려진 금수봉가든에서 덕송초등학교 8회 동문들의 환갑기념 송년모임이 열렸다. 47년의 세월을 건너 다시 모인 친구들은 수통골의 풍경과 함께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모임을 준비한 덕송초 8회 동문회장인 전재현씨는 “수통골은 우리에게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어린 시절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라며 “초등학교 시절 소풍 와서 병사이다와 삶은 계란을 먹던 그 장소에서 환갑을 맞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계룡산 국립공원에 속한 수통골은 도덕봉·금수봉·빈계산 사이로 흐르는 골짜기로, 의상대사가 수도했다는 설과 ‘물이 길고 크게 통하는 골짜기’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날 동문들은 가벼운 트레킹으로 수통골을 둘러본 뒤 금수봉가든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명호씨는 “빈계산~금수봉~도덕봉을 잇는 종주 코스도 있지만,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산의 기운만 느낀 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해동안 고생한 동료들과 송념 모임하기 좋은곳으로 가성비가 너무좋아 기자가 방문해서 확인한 대전 탄방동 로데오타운 근처 진짜로 고기와 술까지 무한리필인 꼬지삼형제가 가성비 맛집이네요 한우까지도 무한리필로 가성비 좋게 먹을수 있는곳으로 한우 삼총사를 새롭게 출시 했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한우 사시미(100g) 12,000원/한우 육회(100g) 10,000원/한우 내장탕 12,000원 가성비가 너무나 좋아 사전예약은 필수로 고기만 무한리필 (소+장어+돼지) 1인분 28,000원/솔과 고기 무한리필 (소+장어+돼지+술)1인분 33,000원으로 올연말 송년회 모임은 요기서 해야겠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요? 고기 3종세트와 술까지 무한리필로 가성비도 너무나 좋아서 회식이나 모임하기 너무 좋을듯 하고 꼬지삼형제를 방문해 보니 냉장고 가득히 고기 3종세트가 가득 들어있어 무한리필로 먹을수있어 이번 송년모임 예약도 하려고 방문했는데 주차빌딩 1층에 있어 주차도 해결되니 더 이상 고민이 안될듯요 무한리필로 장어와 항정살에 등심까지 꼬지째 구워먹으니 좋아 술에 취하고 대화에 취하면 꼬지를 잊어 태우기 일쑤로 새롭게 참숯에 직화로 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의 관문인 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비래동 행정복지센타 근처 한신휴플러스 맞은편 무더운 여름을 지나서 한 겨울에도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기 좋은곳이 과연 어디있을까요? 기지가 찾아 나선곳이 안주까지 맛있으면 금상첨화로 비래동 지역 어디에 있을까 하고 상호부터 젊음이 묻어나오는 분위기가 좋을듯한 청춘테라스가 대로변에 있었고 오후6시 이후엔 도로에 주차 가능해서 마음편히 찾았습니다. 2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으로 매장을 만들어 마당에서도 야외 캠핑장에 온듯한 감성으로 눈내리는 날엔 날 텐트속의 하얀눈을 바라보며 술 한잔하면 좋을듯한 감성이 넘치는 곳이네요 복층으로 1층과 2층에 룸이 꾸며져있어 데이트 하기좋고 애인이나 지인들끼리 모임하기에 좋을듯한 아지트를 삼으면 나만의 숨겨진 맛집으로 룸이 1층과 2층 각각 룸이 두개씩 있었는데 여름엔 뜨거운 음식보단 만들어진 음식이 술 안주로 너무 좋았고 오늘은 한 겨울엔 중국집에서 먹는 깐풍새우를 청춘테라스에서도 먹을수있어 안주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1층엔 마당쪽을 바라보며 술한잔 할수있는 테라스도 있어 눈내리는 날엔 운치가 너무 좋을듯하고 그 분위기도 좋으니 오늘 술이 땡기네요 역시 비래동 술맛집
세종CEO언론협회 공동보도 2026년 세종시 교육감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임전수 전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세종교육이 지난 10년간의 혁신을 넘어 새로운 10년, 세계로 향하는 미래교육의 길을 열어야 할 시점에 서 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임 전 국장은 세종에서 나고 자라 약 28년간 중등 교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세종시교육청에서 교육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최교진 교육감 인수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세종교육연구원'을 창립해 운영 중이다. 임 전 국장이 제시한 비전은 "행복한 아이, 존중받는 교단, 함께 성장하는 세종"이다. 그는 "교육도 세종이다"라는 슬로건을 언급하며, "세종은 국가의 행정수도이자, 이제는 대한민국 교육의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세종교육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숙으로, 제도적 기반에서 최고의 교육체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임 전 국장은 자신의 교육 철학 핵심 가치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신뢰와 존중으로 회복하는 교육공동체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교육을 꼽았다. 주요 현안인 학력 저하 및 교육 격차 해소 방안으로 '세종형 맞춤학습지원체제' 구축을 제안했
세종CEO언론협회 공동취재 | 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인 원성수 교수가 세종시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세종다운 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강조했다. 원 전 총장은 4년간 국립대 총장으로서 유아 및 중등교육 기관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세종 교육의 획일성과 하향 평준화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성수 전 총장은 세종 교육이 공립학교 일변도의 특색 없고 획일적이며 하향 평준화된 공교육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출마 결심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그는 이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안과 더불어 전국 최고 수준의 학생 자살률 및 사교육 의존도에 답답함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원 전 총장은 자신이 KATUSA 복무, 미국 유학 및 교환교수 등 10년이 넘는 서양 문화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성장의 기반을 다졌으며, 국립공주대 최초의 비 사범대 출신 총장으로서 대학 문화와 의식 변화를 이끌어 온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대학 부속 유치원, 중·고등학교, 국립대 최초 부설 특수학교까지 운영한 종합 관리자로서의 4년 임기가 명문 유아 및 중등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수도 시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요즘 계절에 관계없이 이구동성으로 맛집으로 인정하는 음식점이 있다고해 방문했습니다. 돼지등뼈를 잡냄새없이 잘 삶은후 등뼈를 불향으로 양념치킨 소스로 그 맛이 끝내주는 음식이 바로 대전 뜨끈이가 대세중에 대세로 천하일미를 찾아 대동 맛지도를 그려보는데 첫번째 종착지가 대전 탄방동 로데오타운옆 대전뜨끈이 뼈구이가 신규로 오픈해 찾았는데 양념소스에 불향을 그 맛이 황홀합니다. 대전 뜨끈이가 뼈해장국과 감자탕도 있지만 오늘은 뼈구이로 회포를 풀기로 했는데 요기 싸장님 목표가 고객제일 주의로 "재료를 아끼면 망한다." 고향집에서 잔칫날 통돼지를 잡아서 집집마다 조금씩 나누어 큰 가마솥에 어머니 손맛으로 자식을 생각하며 정성가득 정성에 정성 다해 싱싱하고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어머니 손맛! 대전 뜨끈이 뼈구이 감자탕에서 먹을 메뉴는? 뼈구이와 꽃게와 뼈의 만남인 꽃뼈탕과 태국에서 넘어온 랭쌥과 뼈해장국 4가지중 오늘은 뼈구이로 쏘맥한잔 하려고 주문했어요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반찬이 세팅되고 추가로 셀프바 이용하면 되는데 동선도 넓고 후식으론 헛개차와 커피도 준비되어 었습니다. 대전 뜨끈이 신환수 대표님의 말 한미디가 "맛없으면 돈 받지 않겠습
지난 3년간 대전교육은 미래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짚고, 남은 임기 1년간의 중점 추진 정책을 발표하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3년간 교육 대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 대표적으로 대전늘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해 양육 부담을 덜고, 대전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와 시공간을 초월한 대전온라인학교를 개교하여 미래형 학교 모델을 제시했다.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관내 모든 학교에 무선망과 스마트칠판을 설치하고, 초3 이상 학생들에게 1인 1단말기 보급을 완료했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부 주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교육은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전국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방교육재정 분석 5년 연속 최우수 등 교육 및 행정 모든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조규식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구민을 위한 '사람 중심, 현장 중심, 신뢰 중심'의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조규식 의장은 논산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고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키웠다. 수십 년간 이어온 봉사활동은 그의 삶의 큰 부분으로, 특히 매주 토요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봉사는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멈추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는 "봉사를 해야 제 마음이 편해집니다"라며 봉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온 조 의장은 더 넓은 영역에서 구민을 위해 일하고자 정치에 입문했으며, 2018년 제8대 대전 서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정치를 '확장된 봉사'로 정의하고 사회적 약자를 살피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정계 입문 전 옥외광고 업계에서 활동하며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광역시지부 회장을 역임했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디스플레이학과 신설 지원과 소상공인 광고 디자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대전 서구체육회 부회장과 대전장애인체육회 역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노은역 가성비좋은 한우 맛집이 어디가 좋은가요? 육가공 업체를 운영하여 소고기를 직접 공수하니 한우가격이 삼겹살 가격대로 10년전 가격 그대로 먹을수있는 노은동 가성비 좋은 한우 맛집으로 210g 21,000원으로 진짜 이 가격으로 한우를 먹을수 있는곳이 있어 직접 방문해 확인을 했습니다. 요기 한우가의 특별함이 있는데 셀프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상차림비도 무료인데 소주와 맥주가 3,5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주말엔 매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육형 식당으로 매장 입구에 한우가 부위별로 냉장고 가득해 먹고싶은 부위를 골라서 테이블로 가면 불판을 제외하곤 모든게 셀프로 운영하는 곳이네요 매장이 넓어 환기가 잘 되고 비닐봉투에 외투를 넣어두니 냄새걱정도 없었으며,소세지/떡등 셀프바에 야채가 가득해 무한대로 셀프바 이용이 가능해 기분이 먹내내 좋아 식사가 즐겁습니다. 한우를 먹기전에 선홍빛의 비쥬얼부터가 너무 먹음직스러운 한우 육회가 12,900원(150g)가격이 너무나 착한가게로 선홍빛의 한우 육회가 시원한 식감의 배와 함께하니 쫄깃한 식감이 너무나 좋았어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한우를 구워 먹는데 오늘은 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