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22시 25분은 대한민국 역사에 또 하나의 흑 역사로 기록 될 것이다. 치기어린 윤석열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공포와 불안 그리고 분노감을 느끼게 했다. 비록 2 시간 50여분 만에 국회의 비상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고 그후 몇시간이 지나 새벽에서야 비상 계엄령은 공식 해제 됐지만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에 난입하는 것을 본 국민들은 그야말로 참담함을 느꼈을 것이다. 비록 심각한 물리적인 충돌이나 유혈 사태는 없었지만 비상계엄령을 겪어본 국민들은 군부정권 시절의 트라우마를 다시 떠 올리기에 충분한 일대 사건이었다. 게다가 대통령의 말을 듣지 않는 야당을 무력화 시키고 파업에 돌입한 의사들을 강제로 체포할 것이며 모든 언론을 통제하겠다는 황당한 내용이 담겨 있는 계엄군의 포고문은 그야말로 기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황당한 내용이었다. 내말을 안듣는 모든 세력들을 계엄군의 총칼아래 굴복시케겠다는 대통령의 사고방식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한 이번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은 이제 루비콘 강을 건넜다. 더이상 대한민국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창피함과 분노를 주어서는 안된다. 일거에 척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신규문화예술콘텐츠 2024년 코미디일류학당 -대전형 코미디 프로그램 「대전 코미디 깔깔 프로젝트」성황리에 막내려- 코미디쇼버라이어티 문화예술 뉴콘텐츠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2024 코미디일류학당’이 지난 11월 29일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코미디일류학당'은 대전시의 문화예술 콘텐츠 다양화를 위하여 대전 연고 희극인을 중심으로 코미디 축제 프로그램 구성 및 상설 공연 개최를 위해 추진되었다. 대전시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역사 등을 공연 소재로 활용, 대전의 매력을 시민과 공유하고 대전의 색다른 매력을 홍보하며, 1990대 인기 코미디 코너 ‘봉숭아 학당’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 공연은 대전형 코미디 프로그램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전 코미디 깔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단순 코미디 쇼가 아닌, ‘대전은 낭만도시, 꿀잼도시, 행복도시다’를 주제로 먹거리 ․ 볼거리 ․ 인물 ․ 즐길거리 등 대전의 매력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기획 ․ 구성했다. 특히 대전의 대표 연예인들인 개그맨 이경래, 트로트 가수 겸 방송인 김정선․ 한상귀, 대전시홍보대사 그라나다, 안무가 강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2024년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모노카즈 직업전문학교에서 'K-BEAUTY Tashkent 2024 Master Class Beauty Seminar'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모노카즈 직업전문학교 부총장 노디야와 우즈벡 미용협회 회장 파르핫 사부라토브, 그리고 한국 에이원링크 그룹 관계자와 현지 회사인 스킨플러스 대표 존이 함께 주관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고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대전지회 부지회장인 한승희메이크업&스킨 대표가 전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K-Beauty Lab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는데, 특히이번 세미나는 특히, 세계적으로 관심있는 'K-뷰티 트렌드메이크업 & 퍼스널컬러'(한승희 메이크업 &스킨 대표 한승희),미세전류를 이용한 동안 피부 및 두피 탈모케어'(대한증모가모협회 이사장 박경희), 요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슈가왁싱',루미뜨 왁싱제품에 관심을보였고 치아미용'(루미뜨코스메틱스 대표 조선희) 등 실무 중심의 주제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우즈베키스탄 뷰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가양동 쭈꾸미 맛집 어디 있나요? 점점 하루게 다르게 뚝뚝 떨어지는 기온에 입맛도 떨어지는데 입맛을 확 땡기는 매콥함이 일품인 가양동 이가네 쭈꾸미불향이 가득해 추운몸이 달아오르네요 방문해서 보니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요? 중국집에서 보는 대형 웍으로 쭈꾸미를 쭈꾸미에 불향을 가득 덮히니 쭈꾸미 식감이 쫄깃 불향으로 코팀하니 맛있는 맛집으로 요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급부상하는 신흥지역인 대전 가양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앞 핫플레이스인곳에 불향 가득한 가양동 이가불쭈꾸미가 요즘뜨는 맛집! 개인집을 너무나 예쁘게 새로 인테리어로 새롭게 재 탄생하여 가양동 쭈꾸미 맛집으로 새롭게 등극해서 다녀왔네요 룸이 두개있고 홀이 하나로 너무 아기 자기하게 이쁘게 인테리어가 셋팅되고 불향 가득한 쭈꾸미집인데 화이톤으로 너무 화사하고 깨끗 하네요 쭈꾸미가 불향을 대형웍에서 코팅되고 있는동안 쭈꾸미볶음과 비벼먹을 야채가 먼저 셋팅되어 그 맛이 궁금한데 콩나물/양상추/무우나물 3종셋트를 넣어 비벼 먹게 되는데 배추겉절이와 도토리묵도 감칠맛이나네요 반찬간도 심심해서 좋았고 쭈꾸미와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었고 애기 배추국도 심심하고 된장을 풀어 담백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가수 영호와 팬클럽 영사모(영호를 사랑하는 모임)는 해마다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 오고 있다. 지난 11월 13일에도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베니스 레스토랑(대표 이선숙)에서 대전광역시 장애인협회의 등록된 장애인 9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 공연으로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가수 영호의 팬클럽(영호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은 평일 인데도 30명정도가 참여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봉사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여 참석한 장애인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벗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석한 장애인들은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준 가수 영호와 팬클럽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가수 영호는 2020년4월 1집 앨범 바보같은 사나이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싱글앨범 으로 10곡을 추가하는 등 5년간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초 노래 “천년지기”의 작곡가 김정호와의 인연으로 “하면된다” 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발표하였으며,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음원등록이 되어 다함께 축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창작 가족뮤지컬 "우산" (부제:중앙시장) 예술감독 소프라노 김혜원님 사전 공연 전격 인터뷰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우산을 들고 나온 은비, 이상하고 낯선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우리,우산처럼 서로를 지켜줄 수 있을까? 본 공연은 무료 입니다. 우산의 예술감독인 소프라노 김혜원님의 말이다. 비 오는날 엄마와의 사소한 다툼후 집을 나선 은비는 우연히 정경을 만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납니다. 드라큘라 백작,민트초코 성주 등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꿈나라에서 은비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자신도 진심을 전할 용기를 얻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 간의 갈등과 소통 부재를 환상적인 여정을 통해 풀어내며,우리에게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창작가족 뮤지컬 우산 공연 소식 공연제목 : 창작가족뮤지컬 <우산>부제-중앙시장 일 시 :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 5시 (50분) 장 소 : 대전광역시 동구 동구청 12층 공연장 창작가족뮤지컬 <우산>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고자 하며, 드디어 여러분을 초대드리며,즐겁고 마음 따듯해지는 뮤지컬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