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는 27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올해 ‘안심 일자리-잇다’ 실무협력단 제1차 회의를 열고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안심 일자리-잇다 실무협력단은 여성 일자리 발굴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2022년 출범한 민관 협력 기구다. 협력단은 일자리경제과·청년정책과·기업지원과·여성가족과 등 천안시 4개 행정부서와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등 7개 유관기관, 여성 일자리 전문가 및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부서 및 기관의 지난해 주요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업 방안,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실무협력단은 앞으로도 연 2~3회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수요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는 부서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실무협력단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성평등한 지역 일자리 환경을 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의회는 27일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산시의회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편백나무 2,000본을 식재했다. 아산시의회는 나무심기와 더불어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아산시의회 관계자는 “식목일을 기념해 심은 작은 묘목들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 보존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의 녹지 공간 조성과 산불 방지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첨단 항공·국방 기술과 만나는 특별한 장이 펼쳐졌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논산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한국회전익기 전시회(KoREx)’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체결한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의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한국회전익기 전시회’는 육군항공의 비전과 과학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민·관·군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드는 ‘논산딸기축제’와 병행 개최되어 축제 기간 동안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운동장 내 헬기 전시장에 사진 인화 부스, 레이저 스크린 사격 부스 등 새로운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논산딸기축제 대표 캐릭터인 스윗벨, 비타벨, 킹스벨이 헬기 조종사로 변신한 이색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회는 29일 오후 3시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전시된 6종의 헬기(아파치, 수리온,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열쇠이자 세종시민의 염원인 '행정수도특별법(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등)'이 오는 30일 예정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황운하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최초로 '행정수도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후 여야 다수의 의원들이 잇따라 '행정수도특별법'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 상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맹성규 국회국토교통위원장 및 복기왕 간사 등을 설득하는 등 노력한 바 있다. 다만, 아직 걸림돌이 남아있다. 오는 30일 국회 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총 65개의 법안이 상정됐는데, 행정수도 특별법은 61 ~ 65번으로 후순위 심사대상으로, 선순위 심사 원칙에 따라 당일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다. 황 의원은 국회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서 30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의사진행 발언 등을 통해 여야 위원들을 설득하여 심사 순위를 앞당겨 당일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시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황 의원은 “그동안 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후보자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정국에 불을 지폈다. 이번 심사는 유력 후보의 컷오프와 단수 추천이 엇갈리며 지역 정가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원용철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를 선발하기 위해 시민 눈높이와 무관용 원칙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며 심사 배경을 설명했다. 가장 큰 관심이 쏠렸던 서구청장 선거구에서는 대대적인 인물 교체 바람이 불었다.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았던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현 민주당 당대표 특보, 그리고 송상영 더민주대전혁신회의 공동대표가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컷오프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신혜영, 서희철, 김창관, 전명자, 주정봉 등 5인의 후보가 예비경선을 치르게 되며, 이 중 상위 3명이 본경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기타 구청장 선거구의 경우, 유성구는 정용래 현 청장이 단수 추천을 받으며 공천을 확정 지었다. 반면 동구는 윤기식·남진근·황인호 후보의 3인 경선, 중구는 김제선·육상래 후보의 2
충청권 단체장들의 2026년도 재산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은 자산 가치 상승으로 재산이 늘어난 반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소폭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대전·세종시 및 충남도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보다 9334만 원 증가한 29억 5983만 원을 신고했다. 주요 증가 요인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 부동산의 공시가격 상승 및 주식 가액 변동으로 분석된다. 다만 배우자의 건물임대료 보증금 반환 등에 따른 금융부채가 발생하며 채무 규모도 7억 5723만 원으로 함께 늘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전년 대비 6218만 원 증가한 19억 8287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최 시장은 서울 마포구 소재 아파트와 세종 연동면의 단독주택 등 총 16억 1300만 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으며, 배우자의 은행 예금 증가가 전체 자산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시장의 재산 규모는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12위권에 해당한다. 반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청권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재산이 줄었다. 김 지사는 전년보다 2402만 원 감소한 15억 9204만 원을 신고했다. 충남 보령의 토지와 경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제81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지난 25일 남일면 신천리 일원에서 산림의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군청, 금산군의회, 산림조합 관계자 및 임업후계자,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약 3ha 면적에 4년생 편백나무 4500본을 식재하며 건강한 숲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편백나무는 생장력이 뛰어나고 공기 정화와 탄소 저감효과가 우수한 수종으로 산림 생태환경 개선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군은 지속 가능한 산림 기반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조림과 산림 관리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녹색 금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이하 봄나들이)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봄나들이’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지역경제 활성화,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및 벚꽃 명소 홍보와 함께, ‘2026계룡군문화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응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실행계획 보고 ▲추진상황 공유 ▲개선 사항과 발전 방안 제시 등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됐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크게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축제 풍경 그리기 ▲면․동별 문화강좌 페스타 ▲천원 경매쇼 ▲초청가수 공연 ▲AI 가요 콘서트 ▲청소년 댄스 경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관내 소상공인 체험·판매부스 운영 ▲맛있고 청결한 먹거리 장터 운영 등이다. 또한, ▲감성 캠핑존 ▲빈백존(Bean Bag Zone) & 향적산 도서관(이동식) ▲키즈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대전 대덕산업단지 안전공업 화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후 산업단지 공장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재정비 지원을 담은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경고... 대덕산단 재생사업 추진 ‘미온적’ 이번 화재가 발생한 안전공업㈜ 문평동 공장은 1995년 준공됐다. 2005년 기존 대전 3·4일반산단이 국가산단인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전환됨에 따라, 줄곧 해당 산단 내 입주 기업으로 운영되어 왔다. 대전연구원은 올해 1월 발표한 '대덕산업단지 재정비를 위한 발전방안' 보고서를 통해 ‘대덕산단이 특구에 편입된 지 20년이 경과하면서 영세업체 비율이 42.2%에 달하고, 산단 내 2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은 55.6%에 달하고 있으나,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등은 매우 미흡하다’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산업단지 재생기금을 활용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으나, 실제 행정적 지원을 이뤄지지 않았다. ◆ 재생사업지구(대전산단)조차 ‘안전’은 뒷전 현재 정책의 허점은 인근 노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공주시는 26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제6회 공주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회장 정금선)가 주관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시민과 학생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3·1만세운동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세대별 참여와 체험에 중점을 두고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고등학생들은 태극기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독립정신을 기렸고, 어린이집 원아들은 자신이 그린 태극기를 들고 행사에 참여하며 역사적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행사가 열린 산성시장 일대는 1919년 4월 영명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들고 시민들과 함께 만세를 외쳤던 역사적 현장으로, 재현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정금선 3·1여성동지회 회장은 “공주는 1919년 일본의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을 외친 역사의 현장”이라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사회와 후손에게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병덕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