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존경하는 39만 세종시민 여러분!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 시대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의 해처럼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민생의 어려움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 정치적 혼란이 겹치며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참여와 연대는 세종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됐습니다.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달려온 우리의 걸음도 한층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작 선정으로 큰 밑그림이 마련됐고,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로 한 걸음 더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 더없이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6년 병오년에도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뜻을 기준으로 삼아, 책임 있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지난 한 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하시는 일 마다 행운이 가득 깃들고, 몸과 마음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는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고 교육계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교훈을 주거나 다시 한번 성찰의 기회를 준 일들이 새해에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뜻깊은 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6년 병오년은 말띠해입니다. 옛부터 말은 멀리 달릴 수 있는 힘과 자유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말은 공간적 한계를 넓히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말은 새로운 세계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배움도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과정입니다. 올 한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달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받지 않으면서, 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며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세종교육은 3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 오전 6시 세종호수공원에서 8,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해맞이 행사를 열고 새해 첫 해를 보며 희망찬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했다. 이날 시민들은 추운 날씨 속에도 한 해 동안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일출을 직접 보며 저마다 소망을 빌었다. 또 서로의 소망을 공유하는 덕담 칠판, 병오년을 상징하는 붉은 말 사진촬영공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새해 첫 추억을 쌓았다.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만든 새해 영상편지 상영,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풍물 길놀이 공연, 신년 메시지를 담은 엘이디(LED) 터치스크린 퍼포먼스 등이 연이어 진행돼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국과 음료, 어묵 등이 무료로 제공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호 시장은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우리 시는 이제 행정의 도시를 넘어 국가 운영의 심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며, 총 지원 규모는 7억 4천만 원이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1억7천4백만원)은 2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8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 공연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연공연과 기획공연은 필수로 진행하고, 관객개발과 단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선택사항으로 운영하여 기획의 자율성을 강화했다. 전문예술지원(4억4천4백50만원)은 60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술인·단체의 심도 있는 창‧제작 과정과 안정적 창작 환경 지원을 위해 2년(2026~2027년) 연속으로 지원하는 다년지원 분야를 포함하여 총 8개 분야 공모를 진행한다. 신진예술지원(1억2천1백60만원)은 총 7개 분야에서 30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39세 이하면 신청가능한 ‘청년예술 분야’와 지원사업의 수혜경험이 없는 ‘생애최초 분야’로 구분된다. 생애최초 분야는 나이제한 없이 개인 예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여,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예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에 거주 중인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30.7%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2025 청년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주민 등록된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은 전체 인구 39만 685명 중 11만 9,927명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은 동 지역이 9만 8,9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치원읍 1만 2,312명, 면지역 8,703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5∼39세가 3만 1,218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26.0%를 차지했다. 이어 30∼34세 2만 7,604명(23.0%), 15~19세 2만 4,025명(20.0%)이 뒤를 이었다. 청년 세대구성은 1인 가구가 2만 6,757가구로 전체 대비 55.4%를 차지했다.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2만 2,132명으로 주택 점유 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가 42.5%, 자가 30.8%, 전세 21.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785명(1.5%), 장애인 등록 인구는 1,505명(1.3%)이었다. 공적연금 가입자는 국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올해도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사랑이 담긴 기부금이 도착했다. 연동면(면장 박종우)은 지난 29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짧은 내용의 편지와 함께 연동면사무소에 현금 70만 원을 전달하고 갔다고 30일 밝혔다. 기부자는 편지에서 “작은 금액이지만 연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연동면사무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우 면장은 “매년 연말에 꼭 오셔서 기부금을 전달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가 언제부터 기부를 하고 계신지 알 수 없어 직접 인사를 전하지는 못하지만, 전달해 주신 기부금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사용하는 것으로 감사 인사를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배우 이강욱이 ‘프로보노’에서 기자에 이어 변호사로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지난 27일(토), 28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 연출 김성윤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 7, 8회에서 이강욱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상대 변호사 구지환으로 등장해 ‘극의 균형추’ 역할을 했다. 이강욱은 앞서 기자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적법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건을 수임해 돈을 버는 변호사 구지환 역으로 출연해, 직업과 입장이 다른 두 인물을 오가며 전혀 다른 결의 얼굴을 완성했다. 특히 이강욱은 구지환의 계산적인 태도와 비열한 속내를 눈빛과 말투에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구지환(이강욱 분)은 지속적으로 아이돌 엘리야(정지소 분)에 대한 악의적인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의 변호사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엘리야를 변호하는 강다윗(정경호 분)과 치열한 법정 공방을 하며 극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또한 엘리야 남자친구에 대해 언질을 준 것이 엘리야의 친엄마 차진희(오민애 분)임을 밝히며 모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연극 ‘비밀통로’가 내년 2월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중극장) 공연을 앞두고, 스페셜 영상을 첫 공개했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기대작 연극 ‘비밀통로’의 스페셜 영상을 드디어 공개했다. 연극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에 대한 복습을 다루는 이야기다.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 바닥에 놓인 한 권의 책을 향해 다가선 남자 서진(이시형 분)은 그 책을 집어 들었고, 온통 책으로만 뒤덮인 낯선 공간을 두리번거렸다. 그때 천천히 방 안으로 들어선 남자, 동재(김선호 분)는 여전히 혼란스러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서진과 마주선 채로 마치 안심해도 된다는 듯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고는 서진이 펼친 책의 단면에 손바닥을 마주대자, 그들이 서 있던 공간은 깊은 진동과 함께 쌓여 있던 책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마치 두 남자를 둘러싼 한 세계가 무너지는 듯한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n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54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대내외적인 재정 위기 속에서 '군살은 빼고, 기초 체력은 키우는' 전략적 재정 운용 기조가 반영됐다. 공단은 전년 대비 지출 예산을 2.63% 소폭 증액하는 데 그쳤으나, 단순한 허리띠 졸라매기를 넘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 동력에 재투자하는 '합리적 예산'을 편성했다. ❒ "아껴서 미래로"... 경상경비 절감, AI·안전에 전략적 재배분 공단은 '지출 예산 동결'을 원칙으로, 관행적 예산인 지급 수수료에 대해 '효율화 지수'를 도입, 일괄적으로 5%를 절감 편성하도록 유도 했다. 이렇게 절감된 재원은 단순히 곳간에 쌓아두는 것이 아닌 ▲AI 기반 시설관리 ▲탄소중립·ESG ▲시민 안전 강화 등 '6대 핵심 투자 분야'에 전액 재투자된다. ❒ AI부터 맨발길까지... 시민의 삶을 바꾸는 6대 분야 집중 확정된 예산안에 따르면, 공단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공공 서비스 혁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에 대한 기본 이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의회의 법적 기반 및 구성 체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 절차 및 운영체계 ▲의회 운영 관련 핵심 용어와 실무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의회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공유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직원은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도 지방의회 운영의 기초를 복기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임채성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의정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이 기초 역량을 강화하여 의정 지원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