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원주시·구미시·진주시와 손잡고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와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 균형성장 발전을 위한 원주·아산·구미·진주 공동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4개 도시가 함께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와 관련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원주·구미·진주시 단체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방 중추도시가 스스로 성장의 기준을 세우고, 국가 균형발전의 주체로 기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개별 도시 차원의 요구를 넘어, 유사한 제도적 한계를 겪고 있는 지방 중추도시들이 연대해 제도 개선을 촉구한 공식 행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인구 30만 명·면적 500㎢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 ▲핵심 거점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 ▲분권과 자율을 통해 지방이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미래 성장 동력 지원책 마련 등이 담겼다. 아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는 19∼22일 일본 도쿄에서 도내 우수제품의 일본 현지 인지도 제고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충남-일본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 일본사무소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과 일본 바이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 4월 개최하는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성공을 위한 사전 인적 관계망을 확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최근 일본 내 식품·미용·생활소비재 분야 케이(K)-제품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일본 시장에서 도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 품질과 기술 경쟁력이 주목받을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도는 장기간의 신뢰 구축을 중시하는 일본 바이어들의 성향에 맞춰 내년 수출 상담회 진행에 앞서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과 바이어 간 직접적인 접촉면을 확대하고 연계 기회를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19일에는 관계기관 소통(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으며, 20일 기업 방문, 21일 현지 시장 조사, 22일 바이어 접촉 및 설명회 등을 추진해 4일간 현지 맞춤형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22일 마지막 날에는 도쿄 게이오 호텔에서 도 일본사무소가 주관하는 사업 설명회를 통해 충남 우수제품 홍보, 도 일본사무소 사업 안내,
충청남도의 평생교육과 인재 육성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가 간결하고 직관적인 새 이름을 달고 다시 뛴다. 기관명 변경을 계기로 도민들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황환택, 이하 진흥원)은 22일 기존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변경된 새로운 기관 명칭과 CI(기업 이미지)를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진흥원은 지난 2023년 평생교육진흥원과 인재육성재단이 통합되면서 14글자에 달하는 긴 이름을 사용해왔다. 이로 인해 도민들이 기관명을 기억하기 어렵고, 행정적 표기에도 불편함이 따른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진흥원은 지난 9월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명칭을 8글자로 대폭 줄였다. 이름은 가벼워졌지만, 역할은 더 무거워졌다. 진흥원 측은 명칭에서 '인재육성'이라는 단어가 빠졌더라도 관련 기능은 축소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외계층 문해교육 지원 ▲온라인 학습 플랫폼 '온통배움터' 운영 등 기존 평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제원면 조팝꽃피는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과 금산군에 거주하는 친정엄마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따뜻한 연말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여성 및 지역 친정엄마 20명이 참여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인삼두부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은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하는 계기가 돼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존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고자 여성역량강화 및 취약분야 여성복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가족처럼 느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민 49명과 법인 33곳이 지방 세정 발전과 성실납부 풍토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5년 충남도 모범납세자에 선정됐다. 충남도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세외수입 포함)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간 지방세를 3건 이상 납부했으며 그 액수가 개인 500만 원, 법인 2000만 원 이상인 경우 금산군수의 추천으로 충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내년 1년간 농협·하나은행 이용 시 예금 및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단, 모범납세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범납세자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시는 납세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납부하신 소중한 세금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난 18일부터 매일 오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 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야생조류 예찰 및 하천 출입통제 조치, 통제초소 운영, 인체감염 예방대책 등을 분담해 추진한다. 특히 철새도래지 방역, 축산 농가와 차량 소독,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실태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천안시는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및 인근 산란계 농장, 발생지역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또 농장별 외국인근로자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방역수칙을 지도·홍보하고 있다. 시는 상황 종료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초소를 운영해 축산 차량·종사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하여 교류 협력 20주년 기념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수여된 라오스 노동 훈장은 라오스 정부가 국가와 국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훈장으로, 2005년부터 20년간 이어져 온 충남교육청과 라오스 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양 기관은 ▲교육정보화 기반 조성 ▲교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수여식 참석과 함께 현지 방문 기간 동안 ▲라오스의 글로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라오스 선도교사 육성을 위한 현지 교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추진 ▲교육정보화 인프라(컴퓨터실) 구축 대상교 개소식 참석 ▲그동안 지원한 인프라에 대한 관리·유지보수 점검 ▲2026년 인프라 지원 예정 학교에 대한 사전 현지 조사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훈장 수여는 지난 20년간 충남교육청이 글로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라오스를 중심으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라오스에 대한민국 최고 스마트 농축산업 기술을 전한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농업환경부 접견실에서 린캄 두앙사완 장관을 만났다. 김 지사와 린캄 두앙사완 장관은 지난해 9월 도청에서 만나 농업 분야 교류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손싸이 시판돈 총리에 이어 린캄 두앙사완 장관에게도 김 지사는 라오스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지사는 “라오스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3모작 벼농사가 가능한 환경에서 1모작밖에 하지 못하는 것은 건기 때 물이 부족해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라오스에서 스마트팜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스마트팜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콩강에서 물을 끌어들여 농업용수를 확보하거나 저수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우기와 건기 구분 없이 12개월 동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농사를 짓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 같은 시대 속에서는 농업의 기계화가 필요한데, 경지 정리를 통해 기계화가 이뤄질 수 있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홍성군은 전국 군부 1위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 반열에 올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CP)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생산성지수로 평가하는 상으로, 지난 2011년 이래 매년 시상한 권위 있는 상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인구 관리역량 분야, 평생교육시설과 지역 경제역량 분야, 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주민 삶과 직결된 지역의료 수준과 행정역량 분야, 청년 고용증가율과 합계 출산율 증가율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돼 생산성 대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우리군이 전국 군부 1위를 차지해 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장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산업 육성, 균형발전 실현 등 지역 혁신전략을 가속화해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수도요금 고지 및 납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비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국민비서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로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등 주요 민간 앱을 통해 수도요금 고지 및 납부 알림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종이 고지서를 대체함에 따라 자원 낭비와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고지서 발송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수도요금 고지받으면 사용자는 알림을 통해 바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도요금 국민비서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수도요금을 관리하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