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가칭) 정원도시박람회 시민참여 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공식 발족 했다. 12일 오후 세종시 의정회이 제안한 (가칭) 정원도시박람회 시민참여추진위원회를 11개 단체의 공동대표단이 만장일치로 승인 했으며 황순덕 세종시 의정회 회장을 상임대표로 추대했다. 본 위원회는 이날 부터 ‘정원도시박람회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위해 국회와 시의회, 시민들에게 적극 호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우선 11월 14일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 개회에 맞추어 지역 국회의원 2명을 방문하여 호소문을 전달하고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정원도시박람회 현안 사안인 시비확보 등을 위해 시 의장단, 시의회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민홍보 활동과 모금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성격은 세종시 노인회, 리ㆍ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단체협의회,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등, 읍ㆍ면ㆍ동 지역에 조직 있는 11개 지역단체가 정원도시박람회 및 세종시 현안 사항의 자문과 지원 활동을 위해 결성했다. 앞으로 세종시 관내 사회단체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협의회를 구성하여 세종시 현안 문제인 행정수도 완성과 LH개발 이익금 환수문제,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으로 위원회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동참 해 줄것을 호소 했다.
제천시가 2025 년 제 17 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 스포츠대회 (KeG) 의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e 스포츠 이용자는 32 억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인이 즐기는 주류 문화로 자리매김했으며 , 게임 시장 규모는 272 조원 (2022 년 기준 ) 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러한 상황에서 충북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 개 시 · 도 대표 선수단과 관람객 등 약 5000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 제천시와 충북의 e 스포츠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천시는 그동안 ‘ 제천시장배 e 스포츠대회 ’ 등 다양한 e 스포츠 행사를 지원해 왔으며 , 이러한 노력과 배경이 높이 평가되어 제천시가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유치 선정으로 대회 기간 동안 약 5000 여 명의 선수 및 관람객이 제천을 방문함에 따라 , 숙박 , 교통 , 외식업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 제천시는 e 스포츠 관련 산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 엄태영 의원은 " 대통령배 e 스포츠대회 유치가 제천시를 중부권 e 스포츠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 " 이라며 , " 이번 대회를 통해 제천의 e 스포츠 산업뿐만 아니라 ,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 " 고 밝혔다 .
대전과 세종, 충남경찰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문답지 수령과 시험장 안전 등을 담당하는 경비 전담 경찰관 246명과 순찰차 41대를 투입하며, 39개 시험장에 358명의 교통경찰 등을 배치한다. 문답지 및 답안지 회송과 시험장 입실 시간에 맞춰 정문 등에서 각각 무장 경찰관 2명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시험 종료 시까지 연계 순찰도 실시한다. 세종경찰청도 15개 시험장에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59명의 인력과 22대 장비를 투입해 차량 소통과 안전 관리에 나선다. 충남경찰청은 도내 52개 시험장에 경찰 인력 264명을 배치할 계획이며, 모범운전자 및 녹색 어머니 등 약 200명도 차량 소통과 질서유지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경찰은 시간 내 시험장 입실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수험생을 위해 경찰 순찰차 및 사이드카를 활용해 긴급수송도 지원할 방침이다. 듣기평가 시험이 시작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큰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대형차량과 사이렌 켠 긴급차량은 우회 조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능시험일 시험장 주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 연합뉴스 |
연금개혁은 빠를수록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기일 복지부차관은 12일 충남도청에서 도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브리핑을 갖고 "후손들에게 무거운 짐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연금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차관은 "이미 두차례에 걸쳐 연금개혁을 했지만 이대로라면 향후 연금 고갈과 이에 따른 후손들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가중하게 된다"라며,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1년만에 단일 개혁안을 내놨다"고 연금개혁안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개정안을 보면 보험료율을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2%로 조정하는 등 재정적자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재정 조정장치를 도입해서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성을 높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 청년세대의 연금 인상속도를 늦추고 출산과 군복무 등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하는 크레딧 제도를 도입해서 청년세대 형평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소득보장강화 측면에서 2027년 부터 모든 기초연금 수급액을 4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퇴직연금을 단계적으로 의무화 해서 다층연금제도를 통해 노후 소득을 더 두텁게 보장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기일 복지부 차관은 충남 공주시 정안면 출신으로 복지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최민호 시장이 오늘 열린 세종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2026년 지방선거가 끝난 후 가을에 개최할테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예산을 승인 해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하지만 임채성 시의장은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쓰일수 있도록 하갰다는 원론적인 말만 하고 있으며 세종시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반대 기류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단식을 하며 정치 논쟁을 피하기 위해 개최 시기까지 변경하는 모습을 보인 최 시장의 진심이 민주당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반대를 하면서도 당론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다. 그저 어려운 재정상황에 처한 세종시가 굳이 그런 사업을 해야 하는지 반문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민주당 시의원들은 시장과 시의원 모두 민주당 소속일때 세종시는 방만한 경영으로 수천억의 지방 채무를 세종시민에게 안겨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졌다고, 회사 형편이 어려워 졌다고 그 상황을 타개할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밥과 김치만 먹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늘 최 시장은 정치는 반전의 예술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손 잡고 상처 입은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협치의 역사를 같이 써내려 가자고 당부했다. 이 말의 대답은 무조건 반대를 외치고 있는 시의원들이 아니라 그들의 공천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대답해야 할 것이다. 지금 세종시의 상황를 바라보며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이 기자의 뇌리에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기자 |
가족 모르게 출산한 아기가 며칠 만에 숨지자 여행용 가방에 넣어 4년여 방치했다가 지난해 말 긴급 체포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6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A씨는 이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양육 지식이 없었다는 등의 나름 여러 이유를 진술하고 있지만, 성년인 피고인 나이 등을 고려하면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라며 "아이를 낳은 지 며칠 만에 사망에 이를 정도로 방치한 행동을 정당화할 사정은 전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 죄질이 굉장히 좋지 않고 반성하는 태도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며 "집단 생활하면서 좀 더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를 갖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화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19년 9월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세 들어 살던 빌라에서 출산한 아기가 4∼5일 만에 사망하자 시신을 여행용 가방 안에 넣고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은 달 해당 여행용 가방을 그대로 둔 채 집을 나와 잠적했다. 이에 집주인은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작년 10월 3일 경매 처분을 위해 집기류를 정리하다가 가방 안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사망 후 4년이 지난 시신은 이미 백골화돼 성별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경찰은 신고받은 다음 날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주택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구속영장이 기각돼 A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아왔다. 이 영아는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으로, 출산 기록조차 없어 대전시와 경찰의 전수조사 때도 드러나지 않았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연합뉴스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해까지 kt wiz에서 뛴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심우준(29)을 영입했다. 한화는 7일 "내야수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옵션 8억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2025 FA 시장 3호 계약이자, 첫 번째 '이적 계약'이다. FA 시장이 개장한 6일 kt는 투수 우규민과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2억원·옵션 1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고, SSG 랜더스도 '거포 3루수' 최정과 4년 11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FA 개장 전부터 한화는 스토브리그를 주도할 구단으로 꼽혔고 심우준을 영입했다. 2025 FA 시장에서는 '외부 FA'를 최대 2명 영입할 수 있다. 한화는 추가로 FA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내야진 보강에는 성공했다. 심우준은 2014년 2차 지명(전체 14번)으로 kt에 입단해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국군체육부대에서 뛰었던 2023년과 2024년 전반기를 제외한 모든 시즌에 100경기 이상 출장하며 '건강'도 증명했다. 심우준의 통산 성적은 1천72경기 타율 0.254, 275타점, 156도루(도루 성공률 0.788)다. 한화는 "심우준의 합류로 현장에서 원하는 빠른 발과 작전수행능력을 지닌 안정적 유격수 자원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손혁 한화 단장은 "심우준은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할 수 있는 꾸준함과 안정적인 수비로 내년 시즌 센터라인 강화의 주축이 될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피치 클록 도입으로 출루 시 상대 투수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팀에 다양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우준은 "좋은 평가를 해주신 한화 이글스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FA 선수로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합류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연합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누리동(6-1 생활권)에 건설 중인 열병합발전소 '신세종 복합발전소'가 3년여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준공된다고 6일 밝혔다. 신세종복합발전소는 세종지역에 전기와 열 공급을 위해 남부발전이 건설 중인 597㎿(메가와트)급 집단에너지설비이다. 주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 청정 에너지원인 수소를 최대 50%까지 혼합해 쓸 수 있다. 열병합발전소는 폐열을 모아 난방열로 활용하기 때문에 전기만 생산하는 단일 설비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며, LNG를 발전원으로 사용해 석탄 화력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44%까지 감축할 수 있다. 특히 신세종 복합발전소의 경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를 혼합해 사용,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LNG 전소 대비 17% 이상 줄일 수 있다. 종합 에너지 효율은 83.5%로 국내 복합 화력발전 중 가장 높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심)는 국가 목표보다 10년 이른 '2040 탄소중립'을 목표로 도시 전반에 저탄소·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라면서 "신세종 복합발전소의 수소 혼소(混燒·두 종류 이상의 연료로 하는 연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소경제'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연합뉴스|
세종시 스마트국가산업단지(연서면)·전동일반산업단지(전동면)·도시첨단산업단지(집현동) 등 첨단산업 거점 3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정부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기회발전특구 2차 선정 지역을 발표했다. 시는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2개 지구 3개 단지가 최종 선정됐으며 지정면적은 186만 360㎡(56만 평), 총 투자규모는 1조 153억 원에 달한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창업, 신·증설하는 기업에 세제감면, 규제특례 등을 함께 지원하는 제도로 현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이다. 이번에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3곳 중 기술혁신지구로 선정된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는 정보통신(IT), 생명공학(BT), 환경에너지(ET), 정보보호, 양자 등을 주력업종으로 한다. 시는 이곳에 기술개발(R&D)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첨단기업의 창업·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첨단소재·부품 사업화지구로 선정된 스마트국가산업단지과 전동일반산업단지는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업종을 주력으로 기업을 유치한다. 특히 이곳은 인근 충남(모빌리티), 충북(바이오), 대전(R&D)과 연계한 제조·사업화 거점으로 활용된다. 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앞서 선도기업(앵커기업) 총 10개 사로부터 7,09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내년부터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첨단소재·부품사업화지구는 ㈜켐트로닉스·신신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5개 사, 기술혁신지구는 ㈜한국정보기술단·엘리스그룹·레인보우로보틱스 등 5개 사를 유치한 상태다. 시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협약기업의 투자에 이어 신규 지방이전 투자가 촉진되고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고급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지난 7월 시범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연계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세종의 첨단산업 육성의 밑거름으로, 스마트국가산단 내 기업 유치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잔여 면적에 대한 기업투자 확보 등 2차 계획도 철저히 준비해 기회발전특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연계해 시-초·중·고·대학-기업 간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정주여건 조성 등 지역중심의 발전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충청 편집국 기자 |
충남 논산에서 제작된 영화·드라마가 흥행몰이를 이어가면서, 해당 촬영지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5일 논산시청에 따르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2018), '파친코'(2022)의 촬영지인 연무읍 선샤인스튜디오 방문객이 최근 100만명을 넘었다. 시 관계자는 "특히 미스터션샤인의 국내외 팬들이 몰렸으며 이 드라마가 끝난 지 오래됐지만 지금도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공식 7위를 기록했던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주연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인 벌곡면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제작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SNS)에 '한국의 핀란드'로 소개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는 '그해 우리는' 촬영지를 찾기 위해서다. 금강의 일몰로 유명한 강경읍 옥녀봉과 강경읍 일대 근대건물에서는 액션영화 '탈주'가 제작됐고,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양촌면 일원에서 제작됐다. 최근 시청률이 고공 행진하며,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린 논산의 골목 곳곳 역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영화촬영지와 함께 연관 콘텐츠, 즐길 거리를 개발해, 계속해서 다시 찾는 관광도시로의 논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