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주시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충주시 아동친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핵심 영역인 △놀이와 여가 △아동 참여 △안전과 보호 △보건·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동친화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법인, 기관 및 단체로,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특화 사업(어린이·청소년 의회 영역)과 자유 사업(아동친화 6대 핵심 영역 해당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12일간이며, 충주시청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3월 중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과 단체에는 총 1천9백만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자유 사업은 최대 300만 원, 특화사업(어린이·청소년의회)은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도시로서 △아동 놀이공간 확충 △아동 문화·예체능 지원 △아동 참여기구 운영 △아동권리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인증기간 종료 이후에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