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정치학박사)이 논산의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해 '일자리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차기 논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부의장은 11일 오전 11시 논산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정체라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는 "이제는 가능성만 이야기하는 도시가 아니라, 실제로 성장하는 도시로 전환해야 할 때"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권 부의장은 논산의 핵심 자산인 논산천과 역사·문화 관광자원,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 생산력, 국방국가산업단지 등이 서로 연결되지 못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광·농업·가공·물류·산업단지를 하나의 산업구조로 묶어 '대한민국 관광도시, 농산업 중심도시, 소프트 산업 중심도시'로 논산을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 전략으로 '논산 관광벨트 사업'을 제안했다. 논산 꽃길 조성, 어린이랜드, 탑정호 관광 고도화, 연무 서바이벌 체험장, 강경 고카트 경기장 등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권 부의장은 "관광은 보여주기 사업이 아니라 상권과 일자리를 만드는 산업"이라며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의지를 밝혔다.
또한, 농산물 가공센터와 유통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소프트 국방산업을 유치해 농업과 산업이 결합한 미래형 지역 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농산업과 산업단지는 논산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핵심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 부의장은 "지금 논산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행정 운영이 아니라 도시의 자원을 읽고 구조를 바꾸는 전략"이라며 "시장이 바뀌면 논산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면 논산의 구조가 바뀐다"고 역설했다. 이어 "논산을 다시 일어서게 하고 성장의 꽃을 피우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논산시장 #권오성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출마 #일자리도시 #논산관광벨트 #지역경제활성화 #논산시의회 #충청권정치 #헤드라인충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