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철도차량 납품지연 방지 3법('국가계악법', '지방계약법', '공공기관운영법')’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작년 8월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다원시스가 서울교통공사에 2025년 6월까지 납품하기로 했던 지하철 5·8호선 전동차 298칸 전량 미납품하고, 서울교통공사가 지급한 선금급 588억 원을 지출 증빙을 부실하게 했다’며 이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또 작년 10월 13일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는 다원시스가 2018년 계약한 지하철 2·3호선 196칸을 2021년에 미납품한 문제가 있었지만, 지하철 5·8호선 298칸을 3,733억 원에 추가 계약했다’고 지적했고, ‘2024년에도 지하철 5·8호선 298칸을 전량 미납품했지만 서울시는 또 다시 지하철 9호선 24칸을 395억 원에 구매했다’며 ‘계약 과정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작년 10월 21일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도 ‘한국철도공사는 다원시스가 2018년, 2019년 계약한 ITX-마음 358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2026 시민과의 대화’가 4일 둔포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 시민과의 대화’는 읍면동별로 진행된 현장 간담회로,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현장 소통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320건이다. 분야별로는 △도로 및 교통망 확충 90건(28.1%) △재난 안전 및 방재 88건(27.5%) △생활 밀착형 환경 정비 80건(25%) △복지·여가 및 지역 현안 62건(19.4%) 순으로 집계됐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하천 준설과 제방 보수, 상습 침수지역 대책 마련, 방범 CCTV와 안심벨 설치 요청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간선도로 확·포장, 노후 교량 재설치, 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요구가 집중됐다. 또 생활 밀착형 환경 정비 분야에서는 마을안길 포장과 보도블록 정비, 노후 배수로 보수, 가로수 정비와 꽃길 조성 등 일상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5일 앤유미술학원으로부터 미술작품 수익금 45만 3,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앤유미술학원이 어린이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개최한 앤유 아동클래스 아트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기부금은 보람동 취약계층을 위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진영 앤유미술학원장은 “어린이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앤유미술학원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보람동 지역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뜻깊게 쓰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주민 소통 활성화와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한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유성구 청년지원센터’를 조성하고 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396㎡ 규모로, 1~2층은 마을커뮤니티센터, 3~4층은 청년지원센터로 구성됐다. 1층에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소통 라운지’가 조성됐으며, 2층에는 각종 모임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티실’이 마련됐다. 주민소통라운지는 주민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실은 5인 이상 참여하는 프로그램 또는 행사 운영 시 사전 예약을 통해 전체 공간 대관이 가능하다. 청년지원센터는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교류 중심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취·창업 아카데미와 법률·금융 등 청년 독립생활 지원 프로그램, 청년문화 팝업스토어와 문화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센터를 통해 주민과 청년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청년 활동 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가 매력적인 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내년도 국비 확보 공동 대응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5일 청양에 있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15개 시군 국·과장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시군 문화·체육·관광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 정책 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국비 확보를 위해 시군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정부의 예산 편성 기조에 맞춘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부처 공모 사업에 시군이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마무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단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강조했다. 또 ‘섬 비엔날레’가 단순히 섬 지역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월 5일 2026년 3월 1일자 도교육청 국장, 과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305명(교(원)장 111명, 교(원)감 70명, 교육전문직원 124명), 중등 158명(교장 50명, 교감 46명, 교육전문직원 62명)이다. 도교육청 교육국장 송하종,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선탁,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혜경,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영선,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광현,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명숙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으로는 교육연수원장 오동석, 과학교육원장 이태훈, 진로융합교육원장 김홍제를 각각 임명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주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사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그리고 공정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Aero K)이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현장을 찾아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참가해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단위 방문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축제 개막일인 4일, 현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특히 축제장 진입로에는 차량 행렬이 이어져 인근이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마련된 에어로케이 홍보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에어로케이 측은 축제 기간 중 4일과 6일 양일간 부스를 집중 운영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에어로케이는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제선 무료 항공권 응모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추가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중앙정부의 과감한 재정 및 권한 이양을 촉구하며 국회를 찾았다. 김 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행정 구역의 결합을 넘어, 실질적인 '국가 대개조' 수준의 권한 이양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5일 김 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을 잇달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보완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김 지사는 여야 지도부와의 면담에서 “행정통합은 수도권으로의 인적·물적 쏠림 현상을 막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이 생존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중앙 권한의 대폭적인 이양을 주문했다. 특히 최근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 내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안이 당초 대전·충남이 요구했던 수준보다 후퇴했다고 지적하며, 재정 이양 규모 축소(약 3조 7천억 원)와 투자심사 면제 제외 등을 꼬집었다. 김 지사는 “여당안 대로 재정을 이양할 경우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71대 29에 불과해, 이재명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 대전 서구에 성금 기탁..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이하 대전연예협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대전연예협회는 2월 4일 대전 서구청에서 성금기탁식을 갖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연예협회 산하 단체인 대전연예예술단이 주관한 「송년 나눔 음악회」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공연은 2025년 12월 19일 관저문예회관에서 기획공연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모금은 공연에 참여한 전 출연진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르고, 공연 취지에 공감한 출연진과 관계자 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전연예협회의 나눔 활동은 2008년 성민아동복지센터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협회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써왔다. 대전연예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나눔과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4년 설립된 대전연예협회는 6개 위원회와 64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대중예술인의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충청권'과 '호남권'의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국회에 제출된 양 지역의 통합 특별법안에서 미묘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발견돼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지난 3일 대표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안번호 16517)」과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안번호 16520)」을 본지가 입수해 정밀 분석한 결과, 두 법안 모두 파격적인 권한 이양을 담고 있으나 '특례의 강도' 면에서 광주·전남 법안이 특정 분야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법안은 기본적으로 통합특별시를 설치해 정부 직할로 두고,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법적 위상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 핵심 재정 특례인 '보통교부세 산정 시 기준재정수요액과 수입액 차액의 25%를 10년간 추가 지원(광주전남 제44조, 충남대전 제55조)'하는 조항도 동일하게 포함됐다.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 설치와 부시장(4명) 정수 확대 등 행정 조직 특례도 대동소이하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광주·전남 법안에만 존재하는 '지정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