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3일과 14일 보람동에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통해 현장 밀착 행정을 펼쳤다. 최민호 시장은 행사 첫날 호려울마을4단지에서 보람동 주민 30여 명과 함께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본격적인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 앞서 보람동 주민들이 선보인 수준급 색소폰 연주에 큰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24번째 1박2일 행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악기인 색소폰 연주를 주민 여러분들 통해 들으니 더욱 감동스럽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심을 나누며 소통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주민들은 ▲땀범벅놀이터 편의시설 개선 ▲버스노선 확대 ▲보람동 일원 도로 신호체계 개선 등 일상 속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다양한 놀이시설과 주제로 조성된 땀범벅놀이터는 지역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어린이 놀이터인 만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교육적 효과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땀범벅놀이터에 건의 주신대로 시계가 설치될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제19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조경수 묘목 생산지 전의를 알리고 묘목 전시·판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묘목 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린다. 행사 기간 묘목플랫폼에서는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 농가가 참여하는 묘목 판매장이 운영되며 묘목 경매와 청년 농가 참여 부스 등 다양한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공기놀이틀, 얼굴 그림그리기, 블록 놀이가 마련되고 반려 화분 만들기를 비롯해 다양한 목재·원예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이 행사장 곳곳에 있는 도장을 모으면 축제장에서 추억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블루베리, 무늬쥐똥나무 등 묘목 500주씩 3일간 총 1,500주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이와 함께 풍물놀이, 난타를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동호회 밴드가 참여하는 주민 참
대전 중구 용두동에는 일곱 남매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있다. 첫째 호혜림, 둘째 호혜성, 셋째 호혜주, 넷째 호혜정은 용두동에 위치한 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으며, 3월부터는 다섯째도 유치원 입학과 함께 센터에 출석하고 있다. 이 가정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여건이 넉넉하지 않다. 그러나 집 안에는 아이들의 웃음과 이야기, 서로를 향한 응원이 지속되고 있다. 어머니는 아이들과 집이 북적이는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쉽지 않지만, 아이들이 삶의 이유이자 힘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아이들을 양육하며 가장 어려웠던 순간으로는 “아프거나 다쳤을 때와 다른 가정처럼 풍족하지 못한 상황”을 꼽았다. 특히 둘째 혜성이의 상황은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되는 사연이다. 혜성이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며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즐겼다. 스포츠바우처 지원을 받아 6세부터 8세까지 합기도를 수강했고, 이후 초등학교 축구부 테스트에 합격했다. 그러나 매달 50만 원이 넘는 훈련 비용과 추가 장비비, 대회 참가비 등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꿈을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 혜성이는 부모의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포기했다. 이후 스포츠바우처가 가능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2026년도 시군평가 ‘탁월’ 등급 목표로, 3월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납부 기간을 맞아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환경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하반기(7월 1일 ~ 12월 31일) 동안 경유 자동차를 사용한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가 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시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맞춤형 안내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정보 소외계층인 어른신을 위한 배려를 담았다. 가독성을 대폭 높인 ‘큰 글씨 고지서’를 발송하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납부 방법을 친절히 안내하는 등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펼친다. 또한 시청 방문 민원인이 현장에서 즉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시청 환경보전과 내 전용 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납부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왕진버스’와 군 자체 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을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밀착형 보건 서비스 가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신흥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으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의료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를 자체 시책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왕진버스’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월 1회 정기 방문’ 체계를 구축해 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군은 관내 의료 취약지 8개소를 선정해 마을별로 연간 7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600명 이상의 주민이 고품질 의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진료단은 의사(한방의 포함), 보건진료소장,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과 및 한방 진료 ▲맞춤형 건강 상담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농협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최진엽 농협 청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농협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본소득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부활동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으로 ▲로컬푸드 및 신선식품 판매 확대 ▲주민 수요 기반 상품 발굴 ▲농협 유통망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등이다. 군과 3개 지역농협은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군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제도의 실효성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공주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상반기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지방세 체납 차량과 세외수입(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의 체납액은 약 8억 96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시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주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수시로 진행하고,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번호판 영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과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유예나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는 연중 상시 시행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접객업소의 환경개선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집기류 구입 및 교체비를 업소당 최대 100만 원씩 70개소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후 주방시설 교체를 돕고,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외식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식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구입 및 교체지원 대상은 음식물 처리기, 업소용 냉장고, 식기세척기, 자외선 살균기 등 주방 위생 관리에 필요한 장비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2년 이상 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이며, 사업계획서와 영업 기간, 영업장 면적 등 서류심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업소를 선정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계룡시 또는 유관기관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방 집기류 지원을 받은 업소,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중 업소, 최근 1년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함께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초예술 분야의 원천 창작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올해 1억 4천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지원한다.(원천 창작: 기존 저작물의 모방·개작·실연이 아닌, 법령상 ‘저작권’이 처음 발생하는 독창적인 내용 또는 형식의 창작활동) 이번 사업은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청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기초예술의 원천 창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그동안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전문예술지원사업, 신진예술지원사업 및 다년 지원 등 다양한 창작지원제도를 마련해 운영해왔다. 이런 재단의 노력에 더해 ‘창작자’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정책적 사각지대를 보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대상은 세종에 주민으로 등록되어 있는 39세 이하이며,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논산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소속 공무원들의 보안 의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6년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해킹메일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기간 동안 URL 링크가 포함된 의심 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하고, 이를 열람해 URL 링크를 클릭할 경우, 즉시 감염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도록 해 직원들의 보안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카드사 계약서 및 안내장 ▲쇼핑몰 결제 내역 ▲개인정보 유출 안내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소재를 시나리오에 반영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의심 메일을 발견한 직원은 즉시 삭제하거나, 이미 열람했을 경우 즉시 보안 담당자에게 신고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대응 절차를 숙달하며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해킹메일은 기관 내부 정보 유출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직원들의 보안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