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IBK기업은행과 ‘경영안정자금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상황 속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총 550억 원 중 28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운용 중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 경영안정자금 신규 대출기업은 기존 이차보전 지원에 더해 IBK기업은행 자체 재원을 활용한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4∼6% 수준인 대출금리는 최대 2% 미만까지 낮아져 기업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시 경영안정자금을 신규 대출받는 중소기업으로, 협약 체결 이후 추천 기업부터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중동전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동행지원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제10회 한국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주니어리그(16세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92개 팀,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안정적인 실력을 기반으로 경기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윤규빈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 이은규 선수는 우수 선수상, 팀을 이끈 김승권 감독은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시 대표로 선발, 향후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지역을 대표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값진 성과”라며 “지역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청소년 대상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8일,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주말 프로그램 ‘주말 진로 꿈 산책’을 운영했다. ‘주말 진로 꿈 산책’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주말 심화융합 프로그램을 재구조화하여, 진로체험실 체험을 비롯해 현장교사 연계 진로융합 수업, 기획 특집전, 이달의 사람책, 진로상담 등 세종진로교육원의 주말 프로그램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험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와 선택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입체적 진로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신청 학생은 자신이 선택한 한 가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참여하며 진로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번 달에는 세종진로교육원의 11개 체험실 중 ▲손끝공예실 ▲탐사보도실 ▲지역사회탐구실 ▲의과학실 ▲AI드론실을 집중 운영함으로써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도록 헸다. 특히, ‘주말 진로 꿈 산책’의 현장교사 연계 진로융합 프로그램은 진로수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초·중 현직 교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 이스포츠의 핵심 거점인 ‘에프엔세종(FN) 이스포츠 센터’가 문을 열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8일 나성동 마크원애비뉴에서 ‘에프엔세종 이스포츠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대중화 공간 ▲전문화 공간 ▲교류 공간 등으로 나눠 미래산업과 문화·교육을 융합한 복합 이스포츠 거점으로 운영된다. 대중화 공간에선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전문화 공간에선 교육·훈련·인재 양성, 교류 공간에선 이스포츠 대회·팬사인회·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는 시 연고 이스포츠 구단인 에프엔세종 선수단 훈련과 이스포츠 교육, 생활 이스포츠 대회, 콘텐츠 제작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시와 에프엔세종은 센터를 통해 ▲이스포츠 인재 발굴·육성 ▲학교 대항전 등 소규모대회 개최 ▲지역 축제 연계 전국대회 개최 ▲이스포츠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에프엔세종 소속 대표 선수인 소다, 이원상 선수가 참석해 에프씨(FC) 모바일 시범경기와 사인회 등 소통 시간을 가졌다. 에프엔세종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에프엔이스포츠 산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은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기획 전시 ‘우리의 작은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머물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그림책 작가 남지민, 이서우, 정호선이 참여한다. 남지민 작가는 카드 게임의 규칙과 승패 구조를 통해 비교, 불공정, 패배감 등 누구나 겪는 삶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지는 사람’의 시선에서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서우 작가는 펭귄 캐릭터를 중심으로 낯선 세계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고립,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한 걸음 내딛는 용기와 성장의 순간을 담아내며, 관람객이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정호선 작가는 기차와 여행, 동물 가족의 일상을 통해 출발과 도착 사이에 흐르는 관계의 온기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가족 간 공감과 유대의 서사를 전달한다. 전시는 그림책 원화와 디지털 출력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책을 직접 비치하는 방식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중등 로봇 탐구 프로그램’ 참가자를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팀당 15명 내외로 4개팀, 총 60명을 모집하여 3개 거점학교(집현중, 어진중, 한솔고)에서 학생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단계별 로봇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디어를 로봇으로 구현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장 전문가와 함께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로봇으로 구현하며 문제 해결 역량과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르는 프로젝트 기반 탐구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지능형 로봇제어 탐구 프로젝트’는 로봇팔의 구조와 동작을 탐구하며,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탐구 프로젝트’는 각종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5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토요일(오전 9시~12시)을 활용해 총 10회, 30차시에 걸쳐 운영되며, 10월 31일 성과공유회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nbs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은 학생 중심 문화활동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학생문화 교육 프로그램 강좌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교육문화원 개원을 앞두고 학생 중심 문화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강사 중심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강사가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문화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문화기획·참여, 체험·창작, 공연·표현, 미디어·콘텐츠 제작 등 학생문화 활동 전반이며, 강좌 형태뿐만 아니라 체험형, 프로젝트형, 공연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제안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교육문화원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학생의 참여·체험·표현·공유로 이어지는 문화활동 구조를 반영하도록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및 활동 경력자 등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운영 역량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경계를 넘어선 생활권 기반 청년정책으로의 전환과 ‘충청권 광역 청년패스’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세종시는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으며, 특히 유출 인구의 89%가 20~30대 청년층”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지표가 청년이 바라보는 도시 정주 여건이 미흡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종 청년들의 일상은 이미 충청권을 오가는 광역 생활권으로 확장됐지만, 관련 제도와 지원은 여전히 행정구역 안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며, 청년이 정주 여건 개선을 체감하기 위해선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 세종시가 일자리, 주거, 창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문화·여가·생활체육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영역의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전했다. 결국 청년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교통 분야는 ‘이응패스’와 ‘K-패스’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열린 제4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인구 정체와 상권 침체 위기를 경고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질적인 3대 대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4년 전 39만 시민의 기대를 안고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나, 여전히 인구는 39만 명의 벽에 갇혀 있고 최근 3개월간은 오히려 인구가 감소하는 ‘탈 세종’ 현상이 이어지며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 특히 김효숙 의원은 전국 1위의 상가 공실률을 언급하며 “나성동과 어진동 등 중심 상권에도 적막감이 감돌 만큼 침체한 실정”이라며,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상가를 짓고, LH는 분양하며, 세종시는 관리만 하는 현 체계의 효율성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설 통합 거버넌스 실질화 ▲상가 공실 해결을 위한 용도 대전환 ▲행정수도로서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먼저, 공급자 위주의 행정을 탈피하기 위해 국무총리실과 행복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민 참여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며, 시민 직접 참여 확대와 주민자치의 전문성 및 책임성 강화를 요구했다. 박란희 의원은 주민자치회와 각종 위원회가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민 체감도는 낮고 일부는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예산 운용과 사업 운영에 관여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적절한 보상, 책임성, 투명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위원 모집 전 사전교육 의무화 ▲임원 선출 방식 개선 ▲일정 기준 충족 시 연임 보장을 통한 전문성 축적을 제안했다. 아울러 위원별 출석률과 활동 실적, 예산 집행 결과와 사업 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 직접 참여 확대 방안으로는 ‘세종 시티앱’의 고도화를 언급했다. 박 의원은 “중복 참여 방지가 가능한 시티앱을 활용해 읍면동별 현안을 결정하는 온라인 직접 참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소액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