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집중호우나 화재 등 재난으로 주거지를 잃은 시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 건축계와 힘을 모은다. 천안시는 13일 천안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장래 천안시 건축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시 필요한 설계비와 감리비를 감면하는 등 전문 기술 분야를 지원하고, 시는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재난 피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재난 피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민관이 뜻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축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피해 가구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약초재배농가의 작업 효율 향상과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약초재배농가 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관내 약초재배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로 약초재배에 필요한 농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으로는 보행형관리기, 동력살분무기, 약초선별기, 비료살포기, 땅속작물수확기, 약초굴착기, 꽃대제거기 등 소형농기계가 해당하며 품목별 지원단가 및 세부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인삼약초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농적기에 맞춘 농기계 구입 지원으로 약용작물 생산기반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통학차량 연료의 엘피지(LPG) 전환지원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탑승하는 통학 차량의 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금산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로 기존 보유던 차량을 폐차하고 엘피지(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매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가 가능할 경우 1대 물량 보조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 희망자는 금산군 환경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대한민국 스마트농업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딸기 메카’ 논산에 대규모 수출 전문 딸기 스마트팜 단지를 만든다. 도는 13일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청년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이하 논산 딸기 복합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논산 딸기 복합단지는 2028년까지 145억 5500만 원을 투입, 14.1㏊(4만 3000평) 규모로 조성한다. 논산 딸기 복합단지는 논산시가 국유지 땅을 매입해 용배수, 전기, 도로, 오폐수 처리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한 뒤 부지를 제공하고, 청년농 등이 보조·융자금과 자부담으로 온실을 설치한다. 1단계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7.4㏊는 15개 구획으로 나눠 올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조성 추진 중이다. 도와 논산시는 15개 구획 가운데 12개 구획 12명의 입주 청년농 선발을 마쳤으며, 다음 달 중 나머지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각 구획당 면적은 3300∼4950㎡ 규모로, 청년농에게 안정적인 스마트팜 경영 기회와 함께 자립 기반을 제공한다. 2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 실무추진단 출범과 함께 제1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계획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지난해 축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한 단계 도약한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충(忠)·효(孝)·애(愛)’라는 서사적 가치로 재해석한다.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감형 역사문화축제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범수 부시장은 “지난해 축제의 아쉬운 점을 면밀히 분석해 프로그램 완성도와 현장 운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실무추진단 중심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로 육성하겠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월 13일 은하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발생 농장에 대해 긴급 살처분 조치를 실시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 방역팀을 투입하여 즉각적인 출입 통제와 소독 조치를 완료하고, 발생 농장 2,900여 마리에 대해 긴급 살처분 조치를 단행했으며, ASF 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해당 구역 내 212개 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을 실시하는 등 방역 조치를 전격 시행했다. 또한 도내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및 차량에 대해 2월 13일 00시부터 2월 15일 00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내렸으며, 역학 차량이 방문한 농가 등에 대해서는 방문일로부터 19일간 이동 제한 조치를 실시하여 오염원 전파를 원천 차단중이다. 특히, 발생지인 은하면 대판리 인근 지역은 공동방제단 8대, 임차 소독 차량 2대 및 은하면 방역 차량 1대를 집중 투입하여 방역과 소독 조치를 한층 강화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의회가 2월 12일에 본회의장에서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으로 윤일순 의원 등 5명이 선임됐고, 본회의 이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벌여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2건의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 이어 2월 4일 제2차 본회의부터 2월 11일 제7차 본회의까지 진행된 2026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에서는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김덕배 의장은 “2026년 들어 처음 열린 이번 회기에서 각종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부서가 제시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 과제 점검을 통해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집행부에서는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 5분 발언에서 문병오 의원은 '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과 충남청년센터 등 공공기관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문서 자동화 도구인 ‘범정부 오피스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범피스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문서 자동화 도구로, 공직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및 한글·엑셀 문서 편집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 이날 교육에는 범피스를 만든 이경수 행안부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범피스 활용법’을 전수했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활용 문서 자동화 △한글 문서 반복 작업(제목·소제목·참고 서식·글상자 등) 자동화 △참석자 명단을 활용한 회의용 명패 자동 변환 △도 행정 업무에 특화된 병풍 양식 자동 구성 및 간편한 도청 문장(CI)·로고 삽입 방법 등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범피스 활용으로 단순 문서 작성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공직자가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현장 소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담여행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1∼12일 양일간 국내외 전담여행사 15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에는 국내 전담여행사 9개사, 12일에는 국외 전담여행사 6개사와 만나 충남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오는 4월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해 충남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연계한 여행 상품을 확대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논의한 주요 안건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충남 관광자원 연계 상품 확대 △충남 대표 관광지·맛집·숙박시설 등 관광자원 소개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구상(아이디어) 교환 △전담여행사 지원 사항 안내 및 발전 방향 모색 등이다. 도는 현재 전담여행사에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비 및 상품 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전담여행사 제도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관광객이 전담여행사를 통해 도내 숙박·음식업소·관광지 등을 이용하면 조건에 따라 전담여행사에 혜택을 지급하며, 연말에는 관광객 유치
지난 11일 오후 6시경, 충남 천안시 성정사거리 한복판에서 시민과 경찰이 합심해 위기에 처한 노인을 돕는 훈훈한 장면이 목격됐다. 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급증하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빛난 시민의식과 경찰의 신속한 대처가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당시 현장은 어둠이 짙게 깔리기 시작한 시각으로, 허리가 굽은 한 할머니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전동차에 폐지가 가득 담긴 핸드카트를 매달고 도로를 건너고 있었다. 신호가 바뀌고 차량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자칫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건 인근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이명우 전 세종시 홍보기획 보좌관이었다. 이 전 보좌관은 위험을 감지하자마자 들고 있던 피켓을 내려놓고 도로로 뛰어들었다. 그는 할머니의 전동차를 직접 밀며 차량 흐름을 막아서는 등 1차 안전 조치를 취했다. 때마침 순찰 중이던 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 소속 순찰차도 힘을 보탰다. 현장을 목격한 순찰차는 즉시 유턴하여 할머니의 전동차 뒤편을 막아 섰다. 성정지구대 송주장 경위와 이규리 경장은 순찰차에서 내려 이 전 보좌관과 함께 전동차를 안전지대인 인도 쪽으로 이동시켰다. 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