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촤병옥 기자 |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의장단조차 뽑지 못하고 공전을 거듭하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의회 정상화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김 구청장은 의회가 끝내 멈춰 서면 내년도 살림살이를 짤 수 없어 구민 전체가 피해를 본다며 오는 20일을 의회 정상화의 최종 시한으로 못 박았다. 김찬술 구청장은 "더 이상 지체하면 내년도 예산이 나오지 않아 단식을 결심했다"며 "의회 일정을 고려할 때 원 구성을 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하려면 20일이 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20일이 지나도 의회가 파행을 거듭하면 대덕구는 신규 사업 예산 편성도, 조직개편도 전혀 할 수 없게 된다"며 "결국 전년도 예산의 일부만 집행하는 준예산 체제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것만은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 구청장은 장기 파행의 원인으로 구의원들의 감투싸움과 자리 욕심을 지목했다. 그는 "원 구성 자체를 하지 않으니 구청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나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조차 없다"며 "양당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만나 대승적 결단을 호소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찬술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우리들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새단장’ 원도심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내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구청 직원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플로깅 전문 단체 등이 뜻을 모아 함께했다.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우리들공원을 시작으로 원도심 곳곳을 누비며 산책로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주변을 직접 정비하는 플로깅 행사에 동참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의미 있는 힘을 보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원도심 플로깅을 통해 주민과 함께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가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손잡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는 9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6 한글런’과 연계해 특별 주자 ‘유-러너’와 함께 D-30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300일을 앞두고 시민 참여를 통해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SNS 활동가와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가족 단위 참가자 등으로 구성된 ‘유-러너’ 3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응원 타월 세리머니와 D-300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펼친 뒤, 대회 홍보 깃발을 들고 코스를 달리며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완주 후에는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행사 현장 사진을 공유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회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대회 D-300을 기념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회 열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20년 전통’ 대전 오류동 내집식당, 넓고 쾌적한 새 공간으로 확장 이전… “깊은 맛과 온정 그대로” 대전의 대표 노포(老鋪)이자 지역 주민과 식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내집식당’이 중구 오류동 오류시장 입구로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올갱이 요리 전문점이지만 꽃도리탕으로 더욱 사랑을 받아 왔는데 새롭게 제주흑돼지 삼겹살 맛집으로도 새롭게 메뉴를 추가 했으며 올갱이가 가득 들어간 올갱이 국수도 별미입니다. 기존 매장에서 보낸 수많은 세월의 흔적을 뒤로하고, 한층 깔끔하고 넓어진 오류동 매장으로 터전을 옮긴 내집식당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며 공간은 대폭 확장되어 단체모임이나 행사하기도 좋은곳이다.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아졌고 수십 년간 이어온 특유의 따뜻한 정성과 깊은 집밥으로 이어지는 손맛은 변함없는 곳이다. 내집식당은 정갈한 밑반찬과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대표 메뉴인 올갱이국으로 지역민은 물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는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서대전역이 5분거리에 있어 지방에서 방문하기 좋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더욱 여유롭게 식사를 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중구·대덕구가 ‘인구활력+지역’으로 지정돼 현행 정부 지원을 앞으로 5년간 이어간다. 지원의 연속성은 확보됐지만, 지정 변경 자체를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결과 원도심 3개 자치구가 인구활력+지역에 포함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인구 규모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경제 여건을 함께 살피는 방향으로 평가 기준을 보완했다. 기존 인구증감률과 고령화·유소년 비율, 청년순이동률 등에 시가화율·취업자수·생활인구 등 지역 활력을 보여주는 지표를 더해 평가했다. 따라서 분류가 바뀌었다는 사실만으로 주민등록인구가 늘었거나 청년 유출이 해소됐다고 볼 수는 없다. 구별로 어떤 지표가 개선됐는지 확인해야 변화의 의미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앞으로는 유지되는 지원이 실제 정착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연간 지원 규모와 사업별 집행률뿐 아니라 청년의 전입·전출, 고령화 추이, 주민 이용 실적 등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시설 조성이나 사업 추진 건수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계속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성과 관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 경제수석보좌관에 김수영 전 재정경제부 부이사관 임명됐다. 김수영 신임 경제수석보좌관은 8일 사령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 했다. 김 경제수석보좌관은 제46회 행정고시(재경직)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공공정책국, 재정관리국 등 주요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주광저우총영사로 외교부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앞으로 민선 9기 대전시의 경제·과학·산업정책 조정을 총괄하게 된다. 김수영 신임 경제수석보좌관은 “그동안 재정경제부 등에서 쌓아온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대전의 주요 경제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이 8일 2026년 대전 자활한마당에 참석해 자활참여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신동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 종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자활 30년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대회사와 축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5개구 지역자활센터별 주요 자활생산품 전시와 인생네컷, 건강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려 눈길을 끌었다. 조성칠 의장은 축사에서“지난 30년 동안 대전자활의 현장을 지켜오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자활은 누군가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활참여자 한 분 한 분의 용기와 노력이 모여 대전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도 자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여러분이 자립과 자활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희)가 8일(목)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수영 경기장으로 활용될 용운국제수영장현장 점검에 나섰다. 대전시에서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수영 경기 개최를 위해 용운국제수영장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임시 연습용 풀장인 워밍업 풀장 설치에 52억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용운국제수영장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 제기된 52억 원 규모의 임시 워밍업 풀장 설치의 적정성 등에 대한 현장 확인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리모델링 공사 추진상황 ▲워밍업 풀장 설치 규모 및 사업비 ▲공사 이후 시설 철거 및 복구계획 ▲공사기간 중 시민 수영장 이용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아울러 용운국제수영장이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대회 이후에도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인 만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류수열 의원(더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구청 광장에서 구 대표 축제인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자원순환으로 그린(Green) 아트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더 많은 주민이 일상 속 자원순환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배우고·실천하는’ 3개 분야·총 10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 △서구 자원순환 정책 체험 △게임을 통해 배우는 올바른 분리배출 △자전거 발전기로 비눗방울을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이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아름다운 순환마켓’을 운영해 주민·기업 기부 물품 재판매와 기부·나눔 접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을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 서구를 만드는 큰 변화로 이어질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7일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적 요인과 헌혈 참여 인구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해마다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헌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과 소정의 기념품 증정, B형·C형 간염 검사 및 간 기능 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 검사를 통해 개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시교육청 총무과 김혜진 과장은 “혈액이 필요한 순간에는 누군가의 자발적인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큰 힘이 된다”라며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시기에 교육청 직원들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교육 가족과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