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후보 경선을 거쳐 이종배 현 충주시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우선 충주 발전을 함께 고민해 준 이동석, 정용근 후보께 감사드리며, 충주 발전 및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공천은 그동안 충주발전을 위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충주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하라는 당과 충주시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주 발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 충주시장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전문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21대 국회에서도 국민의힘 초대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을 맡는 등 중앙과 지역에서 두루 활약했다. 특히 국회와 충주를 매일같이 오간 결과 ▲ 매년 역대 최대 국비 확보 기록을 수립하며, 등원 후 국비 총 5조 8,606억 원 확보 ▲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 충북 충주 , 3 선 ) 은 30 일 ( 금 ), 2022 년도 산업부 회계연도 결산에서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을 적정수준으로 재검토하라는 부대의견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 이 의원은 지난 22 일 , 결산 안건을 상정하는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산업부 장관에게 2006 년부터 3.7% 로 동결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요율의 합리적 조정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는 등 전력산업기반기금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국회 산자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 을 의결하였다 . 이번 결산 보고서에는 부대의견으로 “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전력산업기반 기금 법정 부담금 요율의 적정수준을 재검토 ” 할 것이 포함됐다 . 또 산업부 104 건 , 중소벤처기업부 69 건 및 특허청 16 건 총 188 건의 시정요구결과가 의결되었다 . 이 의원은 “ 전력산업기반기금은 국민이 낸 전기요금에서 징수하여 수납되는 만큼 더 면밀히 살펴야 한다 ” 라며 , “ 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요율 조정을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 3선)이 9일, 코로나19 등 재난상황에 대해 예외적으로 창업·중소기업(이하 창업기업 등) 지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소비 및 투자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창업기업 등이 성장 지체는 물론, 폐업 위기를 겪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사업을 개시한 날부터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을 ‘창업기업’으로 규정하고 있어, 해당 기간으로부터 단 하루라도 경과한 기업은 정부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이종배 의원은 감염병의 확산 등 국가적 재난으로 창업기업 등이 현저한 경영상 피해를 입은 경우, 국가가 그 기간을 산정하여 지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창업기업 등이 코로나19는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고 국가경제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매출 및 투자가 현저히 감소할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