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 상대동에 한우전문 고기집이 새롭게 오픈을 했는데 한우를 수년째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우A++를 눈으로 확인해보니 역시 마블링이 고기위에 꽃이

피어난듯 한우의 맛을 제대로 먹을수있는 곳이라서 방문을 했습니다

얼마전까지 꼬리치는장어로 유명세를 타더니 이젠 같은 장소에서 최상급 한우만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새롭게 실내 인테리어가 5성급호텔 수준으로 접대하기에도 너무나 좋을듯 합니다.

 

 

한우는 역시 국내산 참숯에 구워야 순간 화력이 강해서 고기에 코팅이 생겨

고기겉이 피막을 코팅해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한우맛을 제대로 맛볼수 있는데

참숯에 고길 구워 불향도 있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최고 등급의 한우는 선택기준은?​

도축장에서 들여와 일정 시간을 냉장숙성 시켜 가장 부드럽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블링이 거미줄처럼 촘촘해 눈에 보이니 두눈을 의심하게 만드네요

우대갈비는 쫄깃한 식감이 압권으로 고기를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고기향이

깊게 전해져 너무 맛있고 미역국에도 한우가 가득해 진정한 한우맛집인듯 합니다.

기본셋팅후 무한 리필바를 자유롭게 이용도 직원에게 부탁해도 써빙이 가능했으며

홀 전체의 분위기가 차분해 고기 먹기에 오늘 더 많은 한우를 부위별로 먹게 되네요

한우의 끝은 어디?

상대동 다올고기집의 한우품질에 놀랐으며  한우의 최고 부위인 살치살은 눈으로

보는 비쥬얼부터가 남다른데 살짝구워 입에 넣으니 언리버블이네요

 

 

요기가 바로 상대동 한우맛집으로 신선함의 최고봉인 이번엔 육사시미도 쫄깃하고

찰진 고기맛에 저절로 엄지척으로 선홍빛의 육사시미 그져 고개가 저절로 끄덕 끄덕

한우 마블링의 최고단계인듯 했으며 한우 한 마리에서 아주작은 소량만 나오는 한우에

꽃으로 불리우는 부위인 살치살도 숯불에 살짝 데치듯 살짝구워 입에 넣으니 아이스크림

녹듯이 너무 맛있습니다

매장 뒤편에 전용주차장도 있고 사전예약으로 VIP로 모시고 룸은 작아 사전예약이

꼬옥 필요하며 한우의 깊은맛을 볼수있는 고기맛집인 다올고기에서 확인해보세요

 

 

다올고기 업소정보

주소 : 대전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04 1층

영업시간 : 오후 5시 (주차장완비)

휴무일: 당분간무휴 (사전예약제)

예약문의  대표 변현숙 010-540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