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3위, 대전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 강한 도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경쟁력을 분석하는 지표로, 공식 통계자료 등을 바탕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88개 지표를 분석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3개 부문을 합친 종합경쟁력에서 1,000점 만점에 총점 600.1점을 기록하며 부산 연수구, 인천 서구에 이어 전국 자치구 3위를 차지했다. 대전 5개 자치구 중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대전에서 최근 5년간 전국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곳은 유성구가 유일하다. 유성구는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인구활력, 경제활력, 공공안전, 보건복지 등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자치구 2위를 기록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도시 운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러한 성적은 오랫동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민간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내부 운영을 추진한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23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직책 홍길동)로부터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는 지난해에도 장애인체육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장애인체육계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기금은 관내 장애인 선수 지원과 관련 프로그램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소담동 소재 더본한의원(원장 윤세현)과는 장애인체육 발전 및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본한의원은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며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가게로,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행사 협력 및 전문체육 선수 재활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시 장애인체육회는 한방 진료를 하는 더본한의원과 함께 기존 협력업체인 양방(엔케이세종병원), 치과(단국대세종치과병원)와의 지원 체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청양 지역의 겨울 풍경을 바꾸는 새로운 축제, 제1회 청불페가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이날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청양의 겨울 밤을 가장 뜨거운 무대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을 비롯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원, 이정우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대학 관계자, 주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 선언과 함께 화려한 조명 연출이 공연장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현장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청불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첫날 무대는 DJ 일렉트로닉 공연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펼쳐졌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럽형 조명과 레이저, 미디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청양의 겨울밤을 단숨에 달궜다. 청양에서는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근절을 위해 통합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천안시는 공직사회 내 건전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대면교육 의무화, 교육 미이수 가해자 징계 강화, 2차 가해시 무관용 처벌 등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사이버 교육 이수자 중에서도 4대 폭력 관련 사건·사고가 반복 발생한 점을 고려해, 6급 이상 중간관리자와 지자체장 등 고위직의 사이버 교육 이수를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대면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한다.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패널티도 강화한다.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공무원이 성비위 등 사건에 연루될 경우, 기존 양정 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징계 수위를 적용해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직 내 ‘2차 가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피해자에 대한 비난이나 소문 유포, 신고 무마 협박, 사건에 대해 질문하거나 궁금해하는 행위 자체를 심각한 가해로 규정했다. 특히 가해자를 비호하거나 피해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행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도 본예산에 학교 신·증설, 노후 학교시설 개선, 시설물 보강 등 주요 시설사업을 반영하고,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시설사업 예산은 총 약 3,000억 원 규모로, 학생 수 변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학교 신·증설 사업과 함께 노후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먼저 학교 신·증설 사업을 통해 교육 수요 증가 지역에 적기 대응할 방침이다. (가칭)용계초등학교를 비롯한 신규 학교 설립과 증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과밀 학급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학교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진 보강과 노후 전기, 기계설비 교체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다. 이와 함께 냉난방기 및 전기시설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급식조리실 환기 설비 설치 등 주요 환경 개선 사업에 1,285억 원을 투자하여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추진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군 소유 일반재산 중 유휴 재산을 금산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 중 대부 가능한 필지를 희망자에게 대부할 계획이다. 군이 보유한 일반재산은 총 1622필지 134만2924㎡에 달한다. 지난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활용 가치가 없는 토지를 제외하고 유휴 공유재산 1188필지 총면적 81만9800㎡를 선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군민 편의 증진과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진행됐으며 유휴 일반재산 목록은 반기별 1회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군 관계자는 “공개된 재산 중 대부 가능한 공유재산은 해당 필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겨울철 대표 수산물로 불리는 새조개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 남당항에 겨울에 최고의 맛을 품은 참소라가 대풍을 이루며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남당항이 지난 17일 새조개축제를 개막한 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천수만 죽도 주변에서 참소라 채취가 대풍을 이루며 전국의 수산물 판매 중개인들의 발길도 함께 이어져 어업인들은 맹추위도 잊은 채 연일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당항 김만진 선장(60세)은 “지난 12일 참소라 채취 시작 후 매일 1.5톤씩 나오며 현재 20톤의 어획량을 기록했으며, 오는 3월까지는 약 80톤가량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당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K씨(72세)는 “남당항 새조개를 맛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이 남당항 참소라를 맛보고는 엄지척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남당항은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 포구이니, 자연산 참소라와 새조개 등 수산물을 드시러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들에게는 참소라로 더 잘 알려진 표준명 피뿔고둥은 서해 연안 수심 10미터 안팎의 모래자갈 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전의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산단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는 지난해 미래·부강·명학산단에 이어 4번째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의산단에 입주한 제뉴원사이언스, 한국콜마, 에스제이바이오, 에이피씨티, 성인, 신우테크, 포스코퓨처엠, 타이슨푸드코리아, 한국엔오에프메탈코팅스 등 1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산단 노후 제설 장비 지원, 가로수 전정 등 산단 관리와 관련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산단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중교통 개선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산업단지 주차 여건 개선과 출퇴근 편의가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에 중요한 점에 공감하며 관계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찾아가는 산업단지 간담회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단 내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로컬정주형 창업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시 대천 파로스에서 ‘2026 로컬정주형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로컬정주형 창업지원 체계 구축·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추진된 창업 교육과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대준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 단장을 비롯해 전승곤 부단장, 박현아·임미래·조용수·김주희 교수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로컬정주형 창업의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박현아 팀장은 이 자리에서 2025년 로컬정주형 창업지원 사업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창업 교과·비교과 교육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및 창업 경진대회 개최 ▲성과 시상과 후속 지원 등 교육부터 실행,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창업 지원 구조가 소개됐다. 이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월 22일 에듀힐링센터에서 ‘2026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장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새롭게 단장한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개인상담실 등에서 이루어지는 대전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 사업을 살펴보았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할 교장, 교감, 초·중등 교사 및 학부모, 변호사 등을 초청하여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에듀힐링센터는 교육부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정책과 함께 ‘마음에 쉼을, 교육에 힘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듀-카운슬러 맞춤형 개인 및 집단 상담 운영, 우리학교 변호사의 법률 상담, 교원보호공제사업 제도 지원 등 상담-법률-제도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보호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