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2월 3일 자로 김낙철 부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제19대 김낙철 부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서구 보건소, 평생학습원 및 서구청 부서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낙철 부구청장은“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위한 민선 8기 후반기에 접어든 중요한 시점에서, 추진해 온 여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구정 성과 창출을 이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김낙철 부구청장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신임 부구청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가 유연한 행정과 혁신적인 접근으로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대전광역시 시민소통과장, 운영지원과장, 교육정책전략국장 등을 거쳤으며, 인품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행정력을 갖춘 베테랑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6일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성구는 올해 160억 원을 투입해 총 58개 사업을 진행하며 3,472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유성구노인복지관,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 노인의전화 대전지회, 유성시니어클럽, 유성문화원, 호동복지재단 등 8개 수행기관을 통해 운영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 형성 등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성구는 매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유성AI놀터지원단, 문화재지킴단, 시니어실버코칭단, 오손도손, 무연고장례동행 서비스, 재난안전지킴이, 시니어밥상 사업 등 7개의 신규 일자리 사업을 발굴했으며, 지난해보다 210개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하는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송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마을공동체활성화 및 기타 주민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 대상 공모사업에 대해 구민들의 참여 활성화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 △대화동 도시재생 △주민참여예산제 등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가한 한 주민은 “올해 우리 대덕구에서 추진하는 주민 대상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교감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베스트주식회사로부터 대덕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생계비 및 긴급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남상미 베스트주식회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베스트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과 후원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주식회사는 빌딩자동제어장치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기업으로 공공시설의 환경 유지를 위해 자동제어를 도입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로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식품 공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등의 소비가 급증하는 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과 및 제빵 제품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구 한의사회 및 전한련(전국 12개 한의과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과‘주민 건강증진 및 한의학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원 중구 한의사회 회장, 김성훈 전한련 차기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한련은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중구 한의사회와 협력하여 한의학도 육성과 주민의 건강한 노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방 의료봉사 활동이 확대되고, 한의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의료-돌봄 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구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한의사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간 100회 이상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500만 원을 중구 복지브랜드‘희망2040’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인구 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미래세대 상생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민간위원을 오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세대 상생협의체’는 관 주도로 추진된 기존 인구정책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확대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민관협의체이다. 민간위원들은 향후 1년간 ▲인구 위기대응 정책 개발 및 제안 ▲저출산 인식 개선 및 홍보활동 ▲인구정책 모니터링 ▲지역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자문 등 동구 인구정책에 대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인구구조 대응 ▲보육·교육 ▲청년·일자리 ▲가족·노후 ▲정주환경 5개 분야로,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기관‧단체‧회사 등에서 활동하며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래세대 상생협의체 위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하거나,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정책 전문가가 아니어도, 우리 구 인구 위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둔산동 수수호떡맛집으로 당당히 대전을 대표하는 호떡으로 이름을 올린곳이 있어 방문을 했는데 문정초등학교 담장옆에 상호가 두가지로 팔천순대와 함께 운영 하고 있었으며 주문즉시 수수호떡을 구워야 제맛으로 여유롭게 주문해야 맛있는 호떡을 먹을수 있으며 수수가 가득 들어가 호떡 색깔이 검은색을 띠는 특징이 있어요 오늘은 순대는 패스하고 맛좋은 호떡을 테이크아웃으로 픽업하기위해 매장을 직접 방문 했는데 호떡만드는 진풍경을 직관으로 감상도 했습니다. 둔산동 호떡 맛집엔 종류가 도대체 몇개인가 하나하나 맛을보니 8종류로 어떤게 가장 맛있을까요? 주변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호떡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 직접방문해 확인을 했습니다. 오늘은 호떡 여덣가지중 다섯가지로 결정했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대전호떡 그 맛집을 제대로 찾은듯 합니다. 호떡에 수수가 가득 들어간 수수호떡 사전에 반죽을 치대어 숙성시켜서 호떡이 쫄깃한 식감이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둔산동 호떡맛집의 히든 메뉴로 한끼식사 대용으로 든든한 호떡안에 불고기가 가득해 호떡이 햄버거보다 가성비와 맛이 넘 좋을듯 합니다. 모짜렐라 치즈 수수 호떡과 씨앗수수호떡 건강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만큼 건강한 삶을 위해 다방면 노력하는 분들이 계실 거란 생각이 드는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디딤돌의원은 은 내과뿐 아니라 가정의학과, 물리·도수치료, 비만클리닉, 수액치료, 채용검진, 혈액종합검사, 예방접종, 국가건강검진과 같은 진료과목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체크해 드리고 그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다해도 다양한 내과 질환들은 초기부터 증상이 뚜렷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건강 상태를 진단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 하다는 점 꼬옥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내과 질환 중에서도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흔하고 진균,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있고 가래 색이 노랗거나 탁하게 변할 수 있으며 발열, 오한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38도 이상의 열이 날 수 있는데, 방치하면 패혈증, 폐농양을 유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4일부터 6월 2일까지 12주간 ‘2025년 1학기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1학기 평생학습 강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그림책 미디어 지도사‧사고력 창의 수학 지도사 과정 ▲음악 활동을 위한 우쿨렐레‧통기타 과정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 생활 속 즐거움을 찾아주기 위한 음악 심리 치유 강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퍼스널컬러에 맞는 메이크업’ 강좌는 이미지메이킹 등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수강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과정별 최대 15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