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한빛로타리클럽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한빛로타리클럽(회장 송영기)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1
00kg와 생리대 100세트를 도담도담(대표 이서진)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온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
되었는데 대전한빛로타리클럽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떡국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도담도담은 전달받은 떡국떡을 지역 내 후원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역의 미혼모, 학대 피해 아동 등
사회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입니다.
이서진 대표는 "후원해 주신 떡국떡은 많은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하게될 곳은 보육원인 자혜원 30kg, 정림원 30kg, 혜생원 30kg, 생리대 각 1box, 후원가정 2곳
으로 대전한빛로타리클럽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떡국떡 후원도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