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8일(목)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개발단 발족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공약개발단은 시당위원장인 송아영 위원장이 당연직 단장을 맡고, 부단장으로 류제화 전 세종갑당협위원장, 이경대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임명하고, 단원으로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 남형민 시당 노동위원장, 박득진 시당 홍보위원장, 신아영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과 당외인사로 정은주 前 농식품부 디지털소통팀장을 임명했다. 송아영 공약개발단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제22대 총선필승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세종시민들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께서 체감할수 있는 맞춤형 공약 개발을 위해 노력해 달라”주문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공약개발단은 국정과제에 발맞추고 세종시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개발을 위해 향후 회의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며 1월말까지 초안을 중앙당에 제안하고 2월말까지 최종공약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7일 2023년도 제8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지난 7월 2023 시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송아영 시당위원장 주재로 열린 첫 번째 운영위원회의로 1차 인선을 통해 임명된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운영위원은 주영아 부위원장, 김창옥 여성위원장, 김진영 청년위원장, 황준식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최위숙 중앙위 세종연합회장, 장순태 실버세대위원장, 손태청 정책위원장, 남형민 노동위원장, 홍종승 인재영입위원장, 임헌배 소상공인위원장, 양희옥 대회협력위원장과 지난 최고위를 통해 새롭게 임명된 류제화 세종시갑 조직위원장이 함께 했다. 운영위원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와 운영위원 상견례에 이어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하며 그 중심축 역할을 운영위원들이 해주셔야 한다”강조하고 “세종이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역할이 막중한데 내년 총선에서 압승으로 세종에 국민의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