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용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강력 비판”
노종용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노후보)는 국민의힘(이하 국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수락에 “국민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노 후보는 한동훈 전 법무장관은 임용 때부터 총선출마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며, 이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정치검찰의 철권통치 연장에 불과할 뿐, 국힘의 혁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리고, 한동훈 전 법무장관을 ‘이순신 장군’ 등에 비유하는 것 또한 친일본 정책 일색인 이번 정권이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역사적 영웅을 모독하는 국민기만 행위라고 맹비난 했다. 또한 민주주의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제도권 내에서 어우러져야 하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에서의 내년 총선 국힘 후보들은 윤석열 정권의 꼭두각시로 가득찰 것이라며, 이는 검찰정권을 한번 더 연장하기 위한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노 후보는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검사출신이 아닌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인물이 등장함이 바람직했을 것이라며, 온 국민이 하루도 빠짐없이 보도되는 ‘압수수색’ 등 정치탄압을 피곤해하고 이로 인한 ‘정치상실’을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