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세종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또 막말을 쏟아냈다. ‘2번 찍을 거면 집에서 쉬어라’는 이재명 대표의 말은 귀를 의심케 했다. 지난 9일 ‘2찍’발언 후 스스로 사과했던 이재명 대표다. 사과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지나가는 말도 아닌 공개적인 자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치는 모습에 시민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지난 사과는 처음부터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비난이 일자 피해가기 위한 비겁한 술수였을 뿐이다. 이재명 대표의 끝없는 뻔뻔함에 지켜보는 시민들이 낯뜨거울 뿐이다. 오늘이 3.15 의거 64주년이다. 부정선거에 맞서 고귀한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민주 영령들을 기리는 날이다. 그 희생이 무색하게 국민들의 소중한 주권을 폄하하고 니편내편으로 갈라치기를 서슴지 않는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가? 이재명 대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이재명 사당화를 위한 민주주의고 자신의 지지층만 국민인가?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꿈꾸고 자족도시 세종발전을 열망하는 세종시민들을 향해 거대야당 당 대표가 한 말은 세종을 위한 약속도 시민들에 대한 예의도 없는 오로지 ‘정권심판’과 ‘니편내편 갈라치기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8일(목)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개발단 발족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공약개발단은 시당위원장인 송아영 위원장이 당연직 단장을 맡고, 부단장으로 류제화 전 세종갑당협위원장, 이경대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임명하고, 단원으로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 남형민 시당 노동위원장, 박득진 시당 홍보위원장, 신아영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과 당외인사로 정은주 前 농식품부 디지털소통팀장을 임명했다. 송아영 공약개발단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제22대 총선필승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세종시민들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께서 체감할수 있는 맞춤형 공약 개발을 위해 노력해 달라”주문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공약개발단은 국정과제에 발맞추고 세종시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개발을 위해 향후 회의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며 1월말까지 초안을 중앙당에 제안하고 2월말까지 최종공약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송아영)은 01월 03일(수) 08:00, 침산공원 내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행사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세종시의회 김충식 부의장, 김광운 원내대표, 김학서·김동빈·윤지성·최원석 시의원과 윤진국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운영위원 및 특별위원장, 핵심당원 그리고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가 함께했다.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2024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은 이어서 “대한민국을 지켜오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해서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 된 마음으로 국민의힘을 모아 가자”며 인사말을 전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다가오는 2024년 총선필승을 위해 당 조직과 당원들의 힘을 모으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일(1.4) 오전 09:30, 시당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7일 2023년도 제8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지난 7월 2023 시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송아영 시당위원장 주재로 열린 첫 번째 운영위원회의로 1차 인선을 통해 임명된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운영위원은 주영아 부위원장, 김창옥 여성위원장, 김진영 청년위원장, 황준식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최위숙 중앙위 세종연합회장, 장순태 실버세대위원장, 손태청 정책위원장, 남형민 노동위원장, 홍종승 인재영입위원장, 임헌배 소상공인위원장, 양희옥 대회협력위원장과 지난 최고위를 통해 새롭게 임명된 류제화 세종시갑 조직위원장이 함께 했다. 운영위원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와 운영위원 상견례에 이어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하며 그 중심축 역할을 운영위원들이 해주셔야 한다”강조하고 “세종이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역할이 막중한데 내년 총선에서 압승으로 세종에 국민의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