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는 29일 내포신도시에 있는 카이스트(KAIST)모빌리티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전 부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부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충남상인연합회 등 관계기관·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안건 설명, 토의 및 건의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내년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골목상권 라이즈사업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 △상생 배달앱 활성화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공모 선정 기준 등을 안내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군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 소상공인을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사업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나눴다. 전 부지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주민 삶의 터전”이라며 “내년에는 시군과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54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대내외적인 재정 위기 속에서 '군살은 빼고, 기초 체력은 키우는' 전략적 재정 운용 기조가 반영됐다. 공단은 전년 대비 지출 예산을 2.63% 소폭 증액하는 데 그쳤으나, 단순한 허리띠 졸라매기를 넘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 동력에 재투자하는 '합리적 예산'을 편성했다. ❒ "아껴서 미래로"... 경상경비 절감, AI·안전에 전략적 재배분 공단은 '지출 예산 동결'을 원칙으로, 관행적 예산인 지급 수수료에 대해 '효율화 지수'를 도입, 일괄적으로 5%를 절감 편성하도록 유도 했다. 이렇게 절감된 재원은 단순히 곳간에 쌓아두는 것이 아닌 ▲AI 기반 시설관리 ▲탄소중립·ESG ▲시민 안전 강화 등 '6대 핵심 투자 분야'에 전액 재투자된다. ❒ AI부터 맨발길까지... 시민의 삶을 바꾸는 6대 분야 집중 확정된 예산안에 따르면, 공단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공공 서비스 혁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오은규 의장 발의로 상정된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하며, 총 약 7,228억 원(특별회계 포함)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수정안은 전체 의원 11명 중 8명의 찬성을 얻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예산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주도적으로 마련한 안으로,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도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지키기 위한 정책적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총 약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직접 증액 편성한 점이다. 이는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구민의 일상과 직결된 필수 행정과 생활 기반 사업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수정안에 따라 중구의 2026년도 예산 규모는 총 7,228억 원(특별회계 포함)으로 증액됐으며,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 개선과 안전·유지관리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에 대한 기본 이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의회의 법적 기반 및 구성 체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 절차 및 운영체계 ▲의회 운영 관련 핵심 용어와 실무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의회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공유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직원은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도 지방의회 운영의 기초를 복기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임채성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의정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이 기초 역량을 강화하여 의정 지원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올 한 해 각계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충남을 더욱 빛나게 한 도민과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9개 분야 29명의 민간인과 도 16개 부서가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최종 선정을 지원한 정재택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조명자 나눔플러스 천안지역본부 실장 등 6명이 받았다. 충청남도 문화상은 충남 문학 위상 제고에 기여한 김일형 시인 등 3명이, 충청남도 환경 보전 대상은 도의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 사업 선정에 기여한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등 3명이 수상했다. 지역 건설산업 및 건설 문화 질서 확립에 기여한 건설인에게 수여하는 충청남도 건설인상은 하승완 우호 대표이사와 이찬호 대형종합개발 대표이사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 납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성실 납세 법인 분야 상은 세메스 주식회사 등 3개 기업, 반도체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민선8기 3년 6개월 동안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전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의 기반을 만들었다. 시는 29일 여가, 문화, 제, 산업, 도시, 안전, 환경, 복지 등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주요성과 ‘민선8기 키워드로 보는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10대 성과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안정은 물론, 청주의 100년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과 균형발전까지 아우르고 있어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도약한 청주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 도시브랜드 가치 입증, 대한민국 대표 도시 청주시는 행정, 재정, 일자리 등 시정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나타내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2025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을 비롯해 ‘2024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수상, 6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과 함께 세계공예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되며 국내를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6일 ‘제천혁신 주니어보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주니어보드 3기가 지난 1년간 발굴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엠지(MZ)세대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회원 16명이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중앙시장 경제 활성화 방안 ▲유연한 당직 근무체계 확립 ▲부서 간 칸막이 해소를 위한 ‘역점이음 TF’ 운영 제안 등으로, 조직문화 개선부터 경제 활성화 방안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국과장급 심사위원 5명은 제안 내용에 대해 참신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종합 평가 결과, ‘중앙시장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주니어는 핑계고’팀이 최우수로 선정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시각으로 시정 전반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온 혁신기구”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창의적인 제안들이 행정에 접목될 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첨단산업과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한 아산시. 그러나 도시 성장의 이면에는 농지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현실적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돌이켜보면 2025년은 농업인들에게 유독 가혹한 한 해였다. 봄철 이상저온과 키다리병,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1,966ha 농지 침수, 병해충 확산까지 겹치며 농가의 시름이 깊었다.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아산 농업은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쌀 생산량은 5만 9,325톤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수매가격도 40kg 기준 7만 2,000~7만 4,500원 선으로 전년보다 1만 원 이상 상승했다. 아산의 대표 작물인 배 역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상 악화로 상품과 생산량은 줄었지만, 대미·동남아 수출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382톤을 기록했다. 과수 화상병 발생 면적도 0.5ha 수준으로 감소하며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도시개발로 인한 농지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는 여전히 지역 농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현재 아산 농촌 인구의 평균 연령은 67.8세, 벼 재배면적은 9,000ha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나등급)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물가 안정 관리 역량과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아산시는 물가 불안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물가 안정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단순한 가격 통제나 일회성 점검을 넘어 시민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물가 안정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물가대책 추진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생필품 가격을 수시 점검해 데이터를 공유했다. 또 착한가격업소 발굴·확대 및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를 통한 유통 질서 확립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아산시는 착한가격업소 확대정책을 추진해 1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현재 62개소로 확대했으며, 단순 지정에 그치지 않고 이용 인증 이벤트와 연계한 소비 촉진 정책을 함께 추진했다. 이는 물가안정을 단순한 ‘규제’가 아닌 소비촉진과 상생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에 총 2명의 대전 지역 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선정된 것으로, 대전 과학교육의 수준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5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은 최근 5년간의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업적·활동 등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10명의 수상자 중 2명이 대전 지역 교사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수상자는 이은아(대덕초) 교사와 김해리(대전어은중) 교사로, 교육과정에 기반한 과학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향후 과학교육 우수사례 확산, 정책·연구 자문, 연수 강사 등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덕초 이은아 교사는 “결정적 시기의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프로젝트형 과학 수업을 꾸준히 개발하고 실천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워 가는 교사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어은중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