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기간제 진료의사 2명 공개 채용을 재공고한다. 진료의사 공개 채용은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채용된 진료의사는 2026년 1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진료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예방접종 예진, 제증명 발급을 위한 검진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이다. 원서 접수는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금산군보건소 3층 보건행정팀에서 진행한다. 응시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및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간제 진료의사 공개 채용은 의료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며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내년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 응모 등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가 기초지자체로서는 드물게 고위직 공무원의 성비 균형을 완벽히 맞추며 공직 사회 내 '유리천장' 타파에 앞장섰다. 구는 2026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4급(국장급) 승진자로 왕주영 국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중구의 국장급 간부는 전체 6명 중 남성 3명, 여성 3명으로 구성되어 여성 관리자 비율 50%라는 상징적인 수치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생활환경국장으로 승진한 왕주영 신임 국장에 대한 안팎의 기대가 남다르다. 왕 국장은 격무 부서와 현안 부서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입증해 온 인물이다. 무엇보다 그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보 업무를 전담하며 지역 언론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온 '공보통'으로 평가받는다. 구청 내부에서도 왕 신임 국장은 권위적인 모습보다는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온 리더로 통한다. 이러한 그의 '소통 리더십'은 기존 여성 국장들의 섬세한 행정력과 결합해 조직 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왕주영 국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공직 생활을 해 왔다"라며," 부족하지만 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의 이번 인사는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동구GPT 분석을 통해 선정한 ‘2025년 동구 10대 뉴스’ 투표 결과, ‘대전역세권 개발 시동’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00% 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711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대전역세권 개발 시동(28%)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는 대전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구민들의 강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드론 활용 청사 외벽 청소(21%)가 ‘추락 걱정 없는 스마트 행정’으로 평가받으며 2위를 차지했고, ▲2025 달빛 야외도서관 개최(20%)·▲동구夜놀자 야시장 흥행(20%)이 공동 순위권에 오르며 문화와 낭만이 살아있는 동구의 변화를 보여줬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인동 국민체육센터 개관 ▲상소동 산림욕장 ‘숲 어드벤처’ 조성 ▲동구 글로벌 드림 캠퍼스 개관 임박 ▲전국 최초 큐브형 비상벨 구축 ▲대전관광공사·일자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12월 29일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학과 및 심리상담 전문기관 8곳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한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리상담 전문가가 소속된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대전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취약계층 학생 및 심리·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에게 의료·상담·치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개입이 어려운 심층적인 심리 문제에 대해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관내 의료·상담 전문기관인 지 정신과의원, 이지브레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휴 정신과의원, 비움심리상담센터-연구회, 심리상담센터 나무, 심리상담센터 心, 킴스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를 전문심리치료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청·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심리지원을 강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2026년 복지와 돌봄, 보건, 행정, 농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변화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적인 제도 개편과 충북도의 정책 변화 흐름에 발맞추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시책을 선제적으로 도입·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방침이다. ▶ (복지‧돌봄)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 생애주기별 지원 확대 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2026년 3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이나 장애인은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제도를 찾아다니는 구조에서 행정이 먼저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구조로 전환되는 것이다. 복지 지원기준도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649만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했다. 이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선정기준이 완화돼 지원 대상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생계급여의 경우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기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올해도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사랑이 담긴 기부금이 도착했다. 연동면(면장 박종우)은 지난 29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짧은 내용의 편지와 함께 연동면사무소에 현금 70만 원을 전달하고 갔다고 30일 밝혔다. 기부자는 편지에서 “작은 금액이지만 연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연동면사무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우 면장은 “매년 연말에 꼭 오셔서 기부금을 전달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가 언제부터 기부를 하고 계신지 알 수 없어 직접 인사를 전하지는 못하지만, 전달해 주신 기부금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사용하는 것으로 감사 인사를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3년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전국 1위 선정 이후, 홍성군과 로컬 창업가 커뮤니티 ‘집단지성이 협력해 추진해 온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이 청년정책의 실질적 성과 모델로 평가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단기 성과 중심 정책을 넘어, 청년의 지역 경험–창업–정착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과 집단지성은 지난 3년간 ‘청년 4단계 창업·정착 모델’을 통해 500명의 청년이 지역 경험 과정에 참여했으며, 45회의 시제품(MVP) 실험을 거쳐 24팀이 실제 지역 기반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홍성읍 원도심 홍고통 거리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초의 ‘로컬 스타트업 빌리지’는 공간 기반 청년정책의 대표 사례로, 한때 공실률이 높았던 지역을 2년 만에 만실 상권으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냈다. 홍성군은 지원금 중심 정책을 넘어 청년의 자발적 선택과 지속 의지를 전제로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고, 행정은 ‘조력자’로서 성과 축적 단계에 맞춘 재정 연계를 통해 자생적 정착 구조를 구축해 왔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주시는 충주의 대표 무형유산인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 인재 양성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관단체인 한국택견협회가 2021년부터 지도자 인력 자원 구축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택견 인재양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택견 세계화이다. 올해 멕시코에 22개소의 택견 전수관이 개관됐고, 현지 지도자 53명이 배출됐다. 이 과정에서 김국환 택견 지도자는 현지 지도자 양성의 핵심 역할을 맡아, 택견 인재양성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일반 시민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올해 동아리반, 가족반, 학생반, 지도자반, 실버반, 쉼터반, 외국인반, 장애인반 등 8개 과정에서 총 126명의 수련 인구가 양성됐고, 이 중 13명의 택견 유동자(유단자)를 배출됐다. 유동자 13명 중 7명은 중학생들이며, 실버반 참여자 9명은 내년 협회의 택견 생활체조 지도자 자격 취득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재가 양성되고 있다.
"행복한 경찰로부터 좋은 치안 서비스가 나옵니다. 동료끼리 서로 살피며 따뜻한 세종남부서를 만듭시다." 세종시의 치안 1번지, 세종남부경찰서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으로 '충청 토박이'이자 '현장 전문가'인 김영대 총경이 낙점됐다. 세종남부경찰서는 29일 제5대 김영대 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서장은 무엇보다 '실력'과 '자부심'을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힘 있고 당당한 경찰이 되자"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실력 있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법률과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적"이라며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당부했다. 이는 급변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경찰 스스로가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서장의 이력은 그가 왜 '준비된 서장'인지를 증명한다. 충남 천안 출신인 그는 199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찰대나 간부 후보생 출신이 아님에도, 바닥부터 시작해 치안 현장의 최일선과 기획 부서를 두루 섭렵하며 총경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그는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과 치안정보과장, 안보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도는 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금산 대원칸다빌·보령 동대센트럴파크·홍성 남장주공천년나무4단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은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공동주택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장에게 유공 상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공동체 활성화 및 시설개선을 위한 분양부문 3000만원, 임대부문 2000만원의 시상금과 ‘2025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 동판 패널을 전달했다. 올해도 공모를 거쳐 일반관리와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절감 등 4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단지별 우수사례를 보면 금산 대원칸타빌은 아이스팩, 아이스박스 재활용, 인형·장난감 무료나눔 서비스를 운영했다. 보령 동대센트럴파크는 효율적인 작은도서관 운영과 방과후 돌봄 활성화에 힘썼고, 홍성 남장주공천년나무4단지는 ‘동네한바퀴, 우리함께 걷기’ 프로그램과 선풍기 무상수리 서비스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주민의 화합과 공동체 문화조성, 에너지 절약 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