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아 시장직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25일 박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투표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서 내용은 허위사실이고 이를 통해 상대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한 점이 인정된다 "라며 "더구나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고 있지도 않는다“라고 지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덕구청이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대덕구)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두 기관의 구매 금액이 지난 1년 동안 최소 13억 원에 달해 지역 정계에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본보가 9일 첫 보도 이후 추가로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한 결과 이효성 대전시의원이 후배 B 씨에게 물려 줬다고 말한 업체는 모두 11개 회사와 대리점 계약 관계에 있었다.
아~시원해. 대전에 불고 있는 시원한 바람의 정체가 뭐~~게? 바로, 신산업시대의 바람을 진로 교육에 녹인 대전교육청의 신! 바! 람!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3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작된 신바람 사업은 전자, 전기, 기계분야에 흥미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되었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카이스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마음을 모은 것이 핵심! 감동이야~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지난 6월8일까지 대전대화중학교에서 4회차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꾸준히 익히며 체험해온 학생들이 AI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운행하며 오류를 수정해보는 등 유익한 체험형 실습 기회를 가졌어. 직접 디자인한 미래의 AI자율주행자동차를 시험운행해 보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멋진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도 했다구. (멋지지~?)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지역연계 사업이 청소년들의 꿈 설계를 위한 새로운 바람이 되었기를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한여름 밤! 대전에서 만나는 시간여행 축제! 대전 0시 축제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미리 보는 2023 대전 0시 축제의 모든 것! 오늘의 정리에서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꼼꼼하고 알기 쉽게~ 오늘의 정리!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데요. 진짜 얼마 안남았죠? 아~ 너무 떨려요!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초월해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컨셉으로,
육군 제32사단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지자체에서 요청한 피해지역 복구작전을 16일 동안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지역 호우피해 작전에 투입된 부대는 32사단을 비롯한 특전사 1·3특전여단, 2신속대응사단 등 총 8개 부대의 병력 2만 2천여 명과 장비 200여 대가 지난 15일 부터 오늘까지 16일 동안 투입되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32사단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세종특별자치지, 충남 공주·보령·논산시 및 서천·부여·청양군 6개지역을 누비며 총 750여개소 지역을 복구했다. 호우피해 복구작전은 토사 제거를 비롯해 침수주택 긴급정비 및 도로정비, 농로 및 배수로와 비닐하우스 정비, 축사 토사 및 분뇨 제거, 이동 의료진료 및 방역, 침수지역 세탁지원 등 수해 피해민들에게 꼭 필요한 소요를 지자체와 확인하여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공주 가옥 침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53군지단과 협조하여 세탁트레일러를 지원하여 의류와 이불 및 커튼
예산 제2의 시장 “삽교 곱창거리” 하루에 얼마 정도를 준비를 하느냐? 300인분 정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11시부터 시작해서 2시 사이면 솔드 아웃 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신현아입니다. 저는 용산역에서 장항선 기차를 타고 충남 예산 삽교역에 나와 있는데요. 삽교 하면 뭐가 생각나시죠? 바로 돼지 곱창이죠. 백종원 씨께서 돼지 곱창 거리를 조성했다고 해서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그가 머문 시간은 10여분에 불과 했고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끝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났다.
지난 18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한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세종시 교육부 앞에는 많은 추모 화환과 더불어 해당 교사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밝히라는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충청북도는 지난 15일 발생한 궁평 지하차도 사고 관련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안타깝게 소중한 목숨을 잃은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고 도민의 추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궁평 지하차도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는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됐으며,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7월 20일 오전 08시 50분경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도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신속히 사태를 수습하고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사고발생일인 15일부터 현재까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와 함께 장례지원을 위해 전담 직원을 도와 시 각각 1명씩 장례 기간 배치해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금 지원과 국민성금 모금을 추진하기로 했고, 아울러 필요한 유가족에게 재난심리지
세종시 대평동 금강수변공원에 해바라기가 만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