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학부모 오용환 씨, 검도협회 불법 운영 및 교육청 부실 관리 감독 의혹 제기 오늘 오후 4시 대전시 의회 기자실에서는 대전시 검도회의 불투명한 선수 선발 과정과 불법적인 운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학부모 오용환 씨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오 씨는 이 자리에서 협회의 불법적인 임원 구성 및 고압적인 운영 방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시민 사회의 감시를 촉구했다. 오 씨의 아들 오세율 학생은 검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집 근처 학교에 검도부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율 학생은 방과 후 체육관에 다니며 꾸 준히 실력을 키워왔고, 교육청이 주관하는 소년체전 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여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러나 오세율 학생은 대전시 검도협회가 부당하게 자신의 출전을 제한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오 씨는 국민 신문고, 대한검도회, 대전시 교육청 등에 이의를 제기하며 진실을 밝히려 노력 했지만, 만족스러운 답변이나 시정 조치를 얻지 못했다.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한 보복성 발언만 들려왔다고 한다. 이에 오 씨는 실명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을 언론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한우소고기! 오늘은 미루고 미루었던 업무를 쿨하게 마무리하고 대전 목동과 중촌동 경계에 한우소고기 맛집 찾아 오랫만에 인터뷰를 핑계로 직원들과 먹방투어 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네이버 영수증 리뷰하면 소주1병 무료라는 문구가 두눈에 들어왔는데 요즘 목동 지역이 재 개발로 아파트가 우후죽순 지어지고 있는데 요즘 이곳에 한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곳인 고퀄리트 최상급 품질인 한우 투플러스로 승부하는 한우돈가 정육식당형 식당이 인기 급상승중인데 선홍빛의 한우부위가 모두 있어 좋아하는 부위를 선택할수있어 너무 좋은듯 한데 정육형 식당으로 그날 그날 가격은 한우시세 따라 약간 변동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우 소 한마리 잡 는날!.. 대전 중촌동/목동 선병원근처 유료 주차장도 있어 안전하게 주차후 매장에 들어서니 냉장고에 소고기가 한 가득해 정육식당이라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골라서 먹을수있습니다.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한우 부위인 살치살이 잘 숙성되어 냉장고 한 가득해 어떤 부위를 먹어야할지 엄청 고민이 되는데 소고기 한우 모든부위가 선홍빛으로 마구 유혹을 하는데 오늘은 살치살로 결정했고 반찬인 배
박범인 금산군수는 을사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추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5대 군정 목표인 ▲ 희망을 품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추진 ▲산업기반구축과 일자리 창출, 관광 서비스 산업 집중 육성 ▲ 보건.복지기반 구축과 편안한 삶의 공간 창출 ▲인삼약초산업 신산업화로 위상 강화 및 스마트농업 보급과 특화농업으로 농촌경제 활성화 ▲ 군민참여 군정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과 지혜, 용맹함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 주셨습니다. 올해는 민선8기 출범 3년째가 되는 해로서, 온고지신(溫故知新)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9일 "2025년에는 진로융합교육원 건립,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시설 투자와 함께 각종 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내실 있는 대전교육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은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실질적인 꿈과 미래를 그릴 수 있게 교과 수업과 함께 진로 교육 역시 충실히 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설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 새해 교육 정책 최우선 추진 방향은. ▲ 학생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 거는 기대가 크다. 개관까지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앞으로는 교육원이 진로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서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원에서 학생 진로·진학 상담과 교육을 병행하게 되나. ▲ 개인별 진로 검사와 상담은 물론 진로 탐색 체험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학생 개인 흥미와 특징 등을 고려해 6개 체험 마을을 두고 다양한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중학교 자유 학기와 진로 연계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9일 신년 인터뷰에서 "학교 자치 강화와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유보통합(유아 교육·보육 관리 체계 통합)·늘봄학교·디지털 전환 등 국정 과제와 함께 고교학점제 운영·세종캠퍼스고 개교·산울 초중 통합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가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교육감과 일문일답. -- 먼저 세종시의 교육을 이끈 소회를 말해달라. ▲ 교육감으로서 업무를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공동체 모두 응원하고 격려해준 덕분이다. 한 해 동안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변화를 향한 항해에 함께 희망의 돛을 활짝 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가장 큰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 지원 전담 조직인 '학교지원본부'를 신설했다.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데 집중하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각 학교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다. 또 '세종캠퍼스고' 개교를 2개월 앞두고 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전의면과 해밀동에 마을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9일 "유보통합에는 막대한 규모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 인터뷰에서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 교육 실행력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학령인구 감소와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산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 3선 교육감으로서 취임 3년 차를 보냈는데, 지난 1년간의 소회는. ▲ 지난 10년 동안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변화하는 충남 교육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여정이었다. 그동안 혁신 교육의 완성, 탄탄한 미래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는데, 그 성과가 나타나는 거 같아 감회가 새롭다. -- 1년간의 주요 성과를 꼽아본다면. ▲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 교육 실행력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했다. 온채움, 온한글, 온생각으로 구성된 디지털 기반 온학력 시스템을 활용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당사의 다기능성 페인트가 품질이 우수합니다". "기존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한 친환경 다기능성 페인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주)삼한의 설영배 이사의 대답이다. 기존제품은 일반적인 마감기능만 갖고 있어 오염되고, 곰팡이가 발생되며, 도료 탈락현상이 발생되는데.이런한 기술적 한계로 빈번한 재도장 문제 발생하게 됩니다. ➢ 재도장에 따른 페인트 원료 및 유지보수 비용 발생으로 국가예산 낭비 ➢ 기능성 페인트의 추가 시공 발생 및 내구성이 강한 외산제품 사용률 증대 "당사의 혁신제품인 다기능성 페인트는 공공조달에 적합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1.공공기관활용 다기능성능을 보유한 제품으로 국민생활에 밀접한 교육청 산하기관(대학 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등 모든 시설물에 활용성 극대화하여 국민의 안전성을확보함. 2.외산대체 및 예산절감 국산화로 품질 및 기능성은향상되어 외산 대체효과 및 최초설치비 절감 / 장기사용으로유지보수비용절감. 3.한경오염 감소 내구성이 강화 및 환경표지 인증제품으로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여 탄소 배출을 절감하므로 환경오염 감소시킴으로 정부정책에 적합함. 4.안전성/위생성 및 청결성확보 화재 시 화염이나 유독가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요즘 대전 둔산동 로데오타운2층에 중고명품 매입/매출 대형 매장이 분명 중고만 취급하는데 구입한지 한달만에 나오는 신상까지 판매를 하니 퀄리티가 좋서 방문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진열된 상품중 최고가인 로렉스 시계가 중고인데도 명품은 역시 명품인듯 시계 가격이 3,000만원으로 엄청났는데 명품중고 매입하기 좋고 가성비가 좋은 럭스올 대전지점인듯 합니다. 얼마전 직장생활 할때는 명품이 그져 나하고는 동상이몽 이였는데 사업 시작하고 사회 새로운 구성원이 되니 주변분들이 명품 한두점 가지고 있어 이젠 명품이 어느새 부의 상징이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대전 둔산 로데오타운2층 중고명품매장이 전국적으로 믿음 신뢰가 가는 럭스올 대전지점을 매장 방문하니 세계적인 중고명품은 모두가 진열되어있는 명품 백화점인듯 하네요 24년 10월 구입한 명품까지 진열되어있어 두 눈이 휘둥그레지고 내가 여자였음 당장 사고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여자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으로 세상 명품은 럭스올 대전지점에 다 있는듯 합니다. 가지고 계신 명품이 오래되어 실증이 나거나 유행에 뒤떨어져 새 명품으로 바꾸고 싶을때 최고의 가격으로 매입해주는 대전 중고명품 매입샵인듯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신규문화예술콘텐츠 2024년 코미디일류학당 -대전형 코미디 프로그램 「대전 코미디 깔깔 프로젝트」성황리에 막내려- 코미디쇼버라이어티 문화예술 뉴콘텐츠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2024 코미디일류학당’이 지난 11월 29일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코미디일류학당'은 대전시의 문화예술 콘텐츠 다양화를 위하여 대전 연고 희극인을 중심으로 코미디 축제 프로그램 구성 및 상설 공연 개최를 위해 추진되었다. 대전시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역사 등을 공연 소재로 활용, 대전의 매력을 시민과 공유하고 대전의 색다른 매력을 홍보하며, 1990대 인기 코미디 코너 ‘봉숭아 학당’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 공연은 대전형 코미디 프로그램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전 코미디 깔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단순 코미디 쇼가 아닌, ‘대전은 낭만도시, 꿀잼도시, 행복도시다’를 주제로 먹거리 ․ 볼거리 ․ 인물 ․ 즐길거리 등 대전의 매력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기획 ․ 구성했다. 특히 대전의 대표 연예인들인 개그맨 이경래, 트로트 가수 겸 방송인 김정선․ 한상귀, 대전시홍보대사 그라나다, 안무가 강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2024년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모노카즈 직업전문학교에서 'K-BEAUTY Tashkent 2024 Master Class Beauty Seminar'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모노카즈 직업전문학교 부총장 노디야와 우즈벡 미용협회 회장 파르핫 사부라토브, 그리고 한국 에이원링크 그룹 관계자와 현지 회사인 스킨플러스 대표 존이 함께 주관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고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대전지회 부지회장인 한승희메이크업&스킨 대표가 전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K-Beauty Lab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는데, 특히이번 세미나는 특히, 세계적으로 관심있는 'K-뷰티 트렌드메이크업 & 퍼스널컬러'(한승희 메이크업 &스킨 대표 한승희),미세전류를 이용한 동안 피부 및 두피 탈모케어'(대한증모가모협회 이사장 박경희), 요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슈가왁싱',루미뜨 왁싱제품에 관심을보였고 치아미용'(루미뜨코스메틱스 대표 조선희) 등 실무 중심의 주제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우즈베키스탄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