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의회를 6월 25일(화)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를 비롯한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 등 모든 기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대전지방식약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4개 기관과 협업하여 식재료 유통과정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 및 축산물 이력관리제 관리, 수산물 방사능 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쇠고기 개체 동일성 검사 및 식재료 원산지 지도·단속, ▲대전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는 식재료(곡류, 육가금류) 공동구매, 식재료 공급업체 모니터링 및 식재료 안전성 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NeaT에 등록된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현장점검, ▲대전지방식약청은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대전교육청은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NON-GMO 사업학교 30교, 바른 식
최순선씨 별세, 김영식(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3팀장)씨 모친상 = 21일 오후 7시 15분, 대전 서구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 042-259-1081
미국에서 가장 잘 산다는 텍사스주는 인구 3천만명, 영토는 프랑스보다 크고, 한국보다는 7배나 커 미국내 다른 미국 이라고도 불린다. 1인당 GDP는 8만5천$(한화 1억2천) 전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GDP는 세계 6위로 살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김봉구 관장(대전외국인복지관) 텍사스의 경제 규모가 호주, 캐나다보다 높은 이유는 최첨단 산업단지와 최고의 의료시설, 나사의 우주센터, 유수한 명문대학들, 세계 최고급 석유 유전. 항만과 공항 철도 등 좋은 기반시설로 부시 대통령 부자가 바로 이곳에서 석유회사를 운영하다 주지사, 부통령, 대통령에 당선된 지역이기도 하다. 유전지역이라 유류가 한국의 절반 가격이다. 텍사스의 첫 번째 특징은 소득세, 법인세 주의 세금이 없는 기업친화 도시라는 것이다. 이런 면세 효과로 테슬라 등 대기업들의 본사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 한국기업 100여개와 세계기업들도 이곳에 진출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 텍사스 반도체공장의 ‘23년 경제효과는 무려 36조로 경기도 1년 예산과 같고, 대전,세종,충남,충북을 다 합친 27조 보다도 9조나 많다. 바이든정부는 한국기업 유치로 미래 먹거리인 미국
한화이글스 김경문감독이 홈구장에서 첫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충남도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자신감 회복과 새내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으로 도는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3000만원을 확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과 직장 적응을 지원한다. 먼저, 미취업 청년(15-39세)에게는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자신감 회복, 경력 설계,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퇴사했거나 구직 과정에서 마음을 다쳐 치유를 받고 싶은 청년에게는 1대 1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직장 새내기 청년의 사회 생활 적응을 위한 사업으로는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과 ‘신입직원 직장 적응지원(온보딩)’을 추진한다.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은 중소기업 관리자, 인사 담당자 등에게 청년세대 직무관, 갈등관리 및 문제해결 등의 인적자원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신입직원 직장 적응지원(온보딩)은 도내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채용 2년 이내의 신입직원(15-39세)에게 조직 내 성장방법, 자기 이미지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
김봉구 관장(대전외국인복지관)이주민을 표현하는 용어는 통상 Migrant. Immigrant는 국내로 유입된 이주민, Emigrant는 해외로 이주한 교포들을 표현한다. 한국으로 들어온 Immigrant는 250만명, 해외로 나간 Emigrant는 750만명으로 인구적으로 500만명이 손해다. 한국인 8명중 7명은 한국에, 1명은 외국에 살고 있는데, 국내 유입 외국인이 750만명이 돼야 해외이주자 수를 커버할 수 있다. 즉 인구대비 15%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국내 이주외국인도 15% 선을 유지해야 인구 감소를 막는다는 뜻이다. 현재 한국거주 외국인 250만명에서 500만명이 더 한국으로 들어와야 해외이주자 750만명과 동수가 된다. 향후 한국으로 500만명은 더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인구감소-지역소멸-국가붕괴란 도식하에 백약이 무효인 현 상황에서 돌파구는 이민국가로 가는 길인 것이다. 그래서 현 정부는 이주노동자 비자를 10년으로 연장했고, 유학생들도 취업비자를 줘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즉 이주민에서 지역주민이 된다는 뜻이다. 각 지자체별로 지역소멸의 대안으로 적극적으로 이주노동자,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이들은 취업과 동시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겸하는 무게감 있는 부처 신설을 밝혔다. 또한 후속적으로 대통령실에 “저출생 수석” 신설도 지시했다.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인데 과연 17년 간 400조를 투여하고도 이렇다 할 묘안을 못 찾고 있는 인구정책 상황에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 회의적인 목소리가 존재하는게 사실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달 전 페이스북에 "미래는 이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퇴임 후라도 이민국가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쏘공, 한동훈이 쏘아 올린 이민청은 불발탄이라는 칼럼을 쓴 적이 있는데 어쨌든 대부분의 지자체가 이민청 유치전에 뛰어 들었다. 각 지자체 별로 용역조사를 통해 이민청을 유치했을 때 연간 1조에서 4조 경제 유발 효과와 3~4천명의 취업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희망적인 예측이 있기 때문이다. 충남, 충북과는 달리 대전, 세종은 현재 이민청 유치에 관심이 없고,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이민청은 출입국관리본부가 청으로 승격하는 것
세종서 화물차가 SUV 추돌…1명 사망·3명 부상 세종남부경찰서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 낮 12시 1분께 세종시 금남면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화물차 운전자 A씨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화물차 동승자와 SUV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3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공사로 3·4차로가 막혀 차량 정체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A씨가 전방주시를 잘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4일부터 천안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지원사업 통합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통합 모집 공고는 기업지원사업 7개 사업으로 ▲IP기반 금융활성화 연계 지원 ▲중소기업 IP창출 및 활용 지원 ▲기업 스마트혁신 지원단 ▲천안기업 기술사업화 바우처 지원 ▲천안형 3대 핵심산업 R&D 지원 ▲산학연 우수기술 매칭 지원 ▲천안 기술사업화 기획역량 강화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별 지원 조건·세부 내용은 통합공고문을 확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www.cheonan.go.kr),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누리집(www.cistep.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규일 원장은 “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들이 천안 관내 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25명] - 일반승진 - ◦ 지방행정사무관 승진내정자(11명) 감사관 지방행정주사 강병일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유인영 정책기획과 지방행정주사 강현정 경제정책과 지방행정주사 정옥주 예산과 지방행정주사 지헌성 노인복지과 지방행정주사 신은숙 체육교육과 지방행정주사 전재정 공동주택과 지방행정주사 홍연표 도로)균형건설과 지방행정주사 이선형 민원과 지방전산주사 황은경 정보통신과 지방전산주사 풍수련 ◦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승진내정자(3명)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이상종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이은주 장애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박상금 ◦ 지방사서사무관 승진내정자(1명) 도서관)청주시립도서관 지방사서주사 임은상 ◦ 지방녹지사무관 승진내정자(1명) 푸른)산림관리과 지방녹지주사 윤계한 ◦ 지방환경사무관 승진내정자(1명) 환경)하수처리과 지방환경주사 김홍석 ◦ 지방시설(토목)사무관 승진내정자(4명) 농업정책과 지방시설(토목)주사 조영호 친환경농산과 지방시설(토목)주사 정민환 도로)도로시설과 지방시설(토목)주사 신강용 도로)하천과 지방시설(토목)주사 박학순 ◦ 지방시설(건축)사무관 승진내정자(2명) 공동주택과 지방시설(건축)주